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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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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 주간을 시끄럽게 한 뉴스들을 모아보자 베트남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략하게 소개를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절대 베트남에 가서 현지인들과충돌을 일으켜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오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각종 충기류 들을집집마다 가지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두 여성인 SNS 상에서 논쟁을 벌이다가A 여성의 남편이 휴대폰을 빼앗아 우리말로현피를 뜨자고 B 여성의 남자친구에게문자를 보내 만났는데 B 여성의 남자친구가식칼을 들고 나오자 A 여성의 남편은 총을 주머니에서 꺼내 여섯 발을 쏘아 사망케했습니다.  하노이 롱비엔(Long Bien) 지역에서 22세 소녀의생일파티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오토바이를 타고떠나는 일행들을 향해 총을 쏘아 사망케 하였습니다.여기는 싸움만 하면 총이 나오네요.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 2024. 7. 6.
ALASKA " Hunting 시즌 " 알래스카의 사냥 시즌은 모두들 분주합니다.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준비물을 갖추기 위해 보통 1주일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칩니다. 사슴과 캐리부,무스와 곰 등을 사냥하는데 일주일 동안 야외에서 먹고 잘 준비물을 갖추고 헌팅을 간다는 설렘으로 모두들 설렙니다. ATM 산악용 자동차는 기본이고 보트와 총과 총알 등을 직접 제작하기도 합니다. 사냥 허가증을 발급받고 같이 사냥을 갈 팀을 꾸리기도 합니다. 헌팅을 주선하는 업체도 있는데 , 일주일 동안 보통 최하 2천 불에서 만불 정도의 경비가 듭니다. 그럼 설렘으로 가득한 강가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전 지역이 지금 사냥 시즌을 맞아 아주 분주합니다. 오늘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금속 탐지기를 갖고, 탐사를 .. 2021. 11. 30.
알래스카 " GUN SHOW 를 가다 " 이곳 알래스카에서는 개인들이 소장한 총들을 모아 팔 수 있는 장터를 개설해서 많은 이들이 사고 팔수 있는 벼룩시장이 매년 벌어집니다. 물론, 타주에서도 Gun Show 가 많이 치러집니다. 총에 대한 모든것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아주 오래된 권총이나 희귀한 총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벌어지는 쇼는 앵커리지에서 최대의 마켓이 형성되는데 금년은 앵커리지 건쇼가 취소되고 페어뱅크스에서 2차레에 걸쳐 건쇼가 개최 되었습니다. 타주에서는 유료입장이지만, 알래스카는 무료입니다. 정말 미국 와서 평생 보지 못했던 총들을 구경하게 되네요. 하긴 알래스카는 월마트를 비롯해 대형 마트에서는 총들을 다 팔고 있으니, 총구경만큼은 신물 나게 합니다. 알래스카 여행 오시면 마트에 들러 총 구경 한.. 2020. 7. 18.
Alaska " 하룻동안 무법지대가 된다면 " 2013년 6월에 제임스 디모너코가 감독한 영화 " The Purge " 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언젠가 독립영화를 만든 적 있었는데, 그 연유로 이 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동안 어떤 일을 벌이든 허용이 되는 가정하에 벌어지는 일들을 구체화시켰습니다. 그동안 갑질 하는 이들과 가진 자들은 공포에 떨만한 정말 아찔한 영화입니다. 만약,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동안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전직 대통령이나, 무수한 축재를 한 이들부터 단죄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총이 워낙 대중화되어있어 평소에도 개인에 대해 아무리 직원이라도 갑질을 했다가는 총 맞을 일이 있어 직원을 갈구는 일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반면, 한국은 갑질을 하는 게 워낙 .. 2020. 5. 14.
Alaska " Eskimo 의 겨울 사냥 " 북극 쪽의 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은 겨울 사냥은 필수입니다. 여름에는 주변이 모두 호수와 늪과 툰드라로 둘러싸여 있어 사냥을 하기가 힘이 들지만 , 겨울에는 늪이 얼고 호수도 얼어 스노 머쉰이나 ATV(산악용 자동차 )를 타고 툰드라를 누비며 캐리부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사냥을 나가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여분의 연료와 간식, 커피, 물, 물론 총과 칼등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사냥감을 들고 올 대형 비닐 포장지와 각종 연장들도 필요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는데 , 물개 가죽으로 만든 장갑, 신발, 야생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모자와 옷 등으로 완전 군장을 합니다. 그럼, 캐리부 사냥을 나가 볼까요. 이제 막 해가 솟아 오른 첫새벽, 같이 사냥을 나가기 위해 한.. 2020. 4. 29.
알래스카 " Antique car Show " 알래스카에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보통 클래식 카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상당히 많더군요. 휴일을 맞아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모처럼 " Antique car Show " 가 열렸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으며, 거기다가 콘도그와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자동차중 특히, 클래식 차들은 눈요기만으로도 만족을 주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하지 않은 차종으로 인해 특별히 클래식 차들을 찾아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미국에 오니, 다양한 차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굳이 덧붙이자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총들도 덤으로 구경을 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치러진 Car Show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도 엔틱 자동차 .. 2019. 6. 17.
알래스카" 다양한 총을 구경하다 " 알래스카주에서는 월마트부터 시작해서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쇼핑을 하듯, 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누구나 총 한자루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총은 구입을 하고 마트에서 탄착군을 만들어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총을 가져가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산탄 총들은 그냥 즉석에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가장 총을 많이 구비한 곳이 바로 앨 래스 카주입니다. 개인들이 총을 수십 정씩 소유를 하고는 하는데, 한 번은 총소지자가 사망을 해서 그 가족들이 총을 옥션에 맡겨 판매를 하는 걸 보았는데 총종류가 수백 정이 넘더군요. 총을 수집하는 컬련션이었나봅니다. 사냥 물의 종류에 따라 총기류가 다르기 때문에 권총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M16.. 2019. 5. 30.
알래스카 " 비버와 툰드라 " 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악명 높은 벌목형동물입니다..비버가 사는 그 주변의 나무는 모조리 갉아서쓰러트리는 강력한 이빨을 자랑합니다..오늘은 지인의 땅이 78에이커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구분이 안가 드론을 날려 지형을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중장비를 대여해 길을 내는 작업을 했는데작은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힘이 좋네요.그리고, 더불어 야외에서 조촐한 파티도 즐겼습니다. ..비 내린후, 가을날씨인지라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 .야외 파티장소입니다. . .불도저로 길을 고르고 있습니다.하루 8시간 사용이며 중장비 배달료는 별도라고 하네요. . . .끝없이 펼쳐지는 툰드라. . .걸어서는 다 확인이 안되는 땅인지라 오늘 드론이등.. 2017. 8. 21.
알래스카 " 야호! 광어를 잡았어요" 알래스카 년중행사로 매년 한번은 배를 타고나가 광어를 낚아올립니다.그런데 , 어찌나 광어를 끌어 올리는데 힘든지 모릅니다..워낙 크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한번 낚아 올리면팔에 힘이 다 빠질 정도입니다.너무 큰건 총을 쏴서 몸부림을 재운뒤 끌어 올리기도합니다..보통은 작살을 이용해 끌어올리는데 몸부림을 심하게 치면 어쩔 수 없이 총을 쏴서 끌어올립니다.한마리 잡으면 최소 10여명은 회로 충분히 먹고도남습니다..알래스카 Ninilchik 광어낚시를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어를 잡아서 차렷자세로 정리정돈을 해 보았습니다.제가 잡은건 좌측에서 2번과 3번 두마리입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중장비를 이용해 배를 바다에 띄웁니다.다소 특이합니다... .저는 이게 궁금합니다.저 중장비로 배를 띄우는데 한척에.. 2017. 7. 23.
알래스카" 목공예와 나무 " 어린시절 나무로 총을 만들고 팽이를 만들거나 썰매를 만든적이 있었습니다.특히, 양초와 폭음탄의 화약을 넣고총을 만들어 과녘을 맞추던 추억이있었습니다..심심풀이로 나무로 간단한 가구를 만들거나 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풍경은 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누구나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상당한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는걸느끼게 되지요..오늘은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무들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품을 만드는 작업장을 찾았습니다..알래스카의 목공예품들을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해양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품들. .역시,알래스카를 상징 하는 곰 그리고, 자작나무 풍경상당히 품위기 있어 보입니다.풍경소리도 아주 그윽합니다. .문어 목공예품인데 정말 완벽한 하나의 작품입니다.금.. 2016. 10. 15.
알래스카의 "최대 레포츠매장을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여기 없으면 어디에고 없을것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봐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사진 찍기에 너무 바빴습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을 할까요! 하이웨이 옆에 있는 곳이라서 늘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겨우 들르게 되었습니다.건물이 엄청 길고 크더군요. 현관 입구부터 아주 웅장 합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또다시 이렇게 이중 출입문이 있습니다.아주 특이합니다.문고리는 .. 2015. 1. 30.
ALASKA "Eskimo 의 Caribou Hunting " 에스키모 이누삐약족의 순록 사냥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지난번 간략하게 보여드렸는데 , 오늘 좀더 여러장의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극 툰드라에서 순록을 사냥해서 생활을 하는부족의 이야기 입니다. 이제 막 해가 솟아오르는 이른 시각, 동네의 주민들은 아직 깊은잠을 자고 있는 시간 입니다. 전날부터 약속시간을 정헤서 부랴부랴 사냥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예비용 개스와 간단한 음료, 총기류, ATV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사냥을하게되면 순록을 싣고 와야하니, 슬레이드는 필수 입니다. 이 동네에서는 아주 명사수인 원주민입니다. 준비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가 됩니다. 이윽고 출발을 해서 중간 지점에서 캐리부가 나타날 지점을 협의를 합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시력이 최대 7.0 입니다.2... 201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