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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조식6

베트남 SAPA HOTEL 에서의 뷔페가 6,000원 호텔이나 레스토랑 뷔페식당을 가면백여 가지가 넘는 요리들이 선을 보이는데생선으로 조리한 요리들은 가급적 먹지말라는 주방장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언제 사망한지 모르는 국적불명의 생선들을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베트남 야시장 가면 그런 경우를아주 흔하게 접해서 거기서 먹고 탈 나는 이들을정말 많이 봤습니다.다행히 구운 요리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그 외 조리한 요리들은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단골로 가는 사파 호텔의 조식뷔페를 소개합니다.1인당 요금은 6,000원이지만 가성비 좋은다양한 요리들이라 나름 만족을 했습니다. 그럼, 아침 먹으러 고고~ 여기는 사파의 제일 중심지인 성당과 광장그리고, 선플라자가 있는 곳입니다.맞은편 보이는 저 호텔이 제가 단골로 가는조식 뷔페입니다.오늘도 여전히 비는.. 2024. 11. 11.
베트남 다낭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 마치,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이른 아침에 다낭 미케 비치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가격으로 예약을 했는데 그 이유는 조식은2인 가격이므로 혼자 여행을 온 저로서는조식을 포함 하지 않는 게 유리해서 조식이 미 포함된가격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늘 새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정말 좋았습니다.아직, 해도 뜨지 않은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와함께 커피타임을 가져 보았습니다.오늘은 아침 먹으러 갑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뜨기 전 나오면진정한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도가 치면서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저는, 오히려 이런 날씨가 좋더라고요. 언제 봐도 탐나는 야자열매입니다. 조깅을 하는 이들도 보입니다. 하늘을 보세요.저 멀리 해수관음상.. 2024. 6. 27.
베트남 여행시 숙소를 예약 하는 법 저는, 베트남 어디를 가든지 아고다에서 검색을 해서예약을 했습니다.아고다는 나와 있는 가격을 잘 보셔야 합니다.아고다는 나중에 캐시백을 할인으로 아예 계산을해서 나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숙소를 떠난 후, 50일 이후에야 캐시백을 해주니자칫 그냥 잊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캐시백을 돌려받을 때도 아주 번거로우니아고다에서 숙소를 검색하실 때, 캐시백이 되는 숙소는아예 거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실 때 해당 지역에서 일주일 정도지내실 거면 이삼일만 예약을 하시고 직접, 나중에가서 머물 때 잘 살펴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 걸 추천합니다.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하고 나서 더 머물 거면 더 머 물테니 추가 할인을 해 달라고 하면해주는 호텔도 많습.. 2024. 5. 22.
베트남 다낭의 물가가 궁금하신가요? 저는 다낭이나 호이안, 후에를 갔을 때 호텔은 모두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는데, 혼자라 조식이 포함 안되게 예약을 했는데 , 예약 시 조식 포함을 하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조식 가격이 2인분 적용이 되니, 혼자 여행을 오신 분에게는 오히려 손해입니다. 그리고, 단골 카페를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식사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오히려 더 좋은데 호텔은 조식을 포함하면 대략, 5만 동 이상이 더 비쌉니다. 비록, 2500원에 불과하지만 주변 맛집에 가면 그 돈으로 쌀국수 15,000동(800원) 과 매일 다른 커피나 차를 드시고도 남는답니다. 바닷가 미안비치 주변에는 호텔촌이라 주위에 있는 마트를 들어가 가격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여기는 다낭 바닷가 미안비치 호텔촌에 있는 마트인데 여기 마트들은 모두 식.. 2024. 3. 3.
ALASKA " 호텔 조식과 King crab " 여행을 하다가 묵은 호텔에서 주는 아침 무료조식은 호텔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나오는 메뉴는 거의 비슷한 것도 같지만, 의외로 예상에 못 미치는 호텔 조식을 만나면 그 관광지의 이미지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FAIRBANKS 에 있는 한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저녁형 인간이 조금 바삐 서둘러 호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알래스카 킹크랩 철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싱싱한 King crab을 한마리 사서 찜을 해서 절대 이름(?)을 붙이지 않고 아주 잘 먹었습니다. 킹크랩을 한국에서는 개껍질도 같이 무게로 달아서 팔지만 사실 현지에서는 게껍질은 모두 떼서 버리고 다리만 모아서 팝니다. 게껍질에 환호하는 한국인들이 이제는 이상해 보일 지경입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킹크랩을 좋아하는 한국인.. 2023. 4. 28.
알래스카에 " 식사하러 오세요 " 오늘은 알래스카 낭만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을 위해서 삼시세끼 식사를 차려 보았습니다. 조식뷔페부타 시작해서 스테이크까지 골고루 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요새는 매일 뭘 먹지 하는 고민을 해 봅니다. 맛집을 들러 먹기도 하고 홀로 먹방을 찍기도 합니다. 사랑방 가족뿐 아니라 그저 스쳐 지나가시는 행인 1,2,3.... 등등 모든 분을 위해서 준비했으니 , 차린 게 별로 없지만, 조금씩만 드시고 가세요..ㅎㅎㅎ 자, 그럼 알래스카 식신 여행을 떠나 볼까요! 우선 아침 식사 입니다. 요구르트와 우유 마음대로 고르세요. 시리얼과 과일입니다.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드시면 됩니다. 오트밀입니다. 따듯해서 좋습니다. 각종 건과류를 넣어서 드시면 영양 만점입니다. 와플은 직접 만드시면 되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반죽..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