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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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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7. 23:5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매일 식당에 가서 사 먹다가 요새는 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 먹는 게 일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육류가 들어간 메뉴를

골라 외식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은 파 기름을 내고 버터로 마무리를 한 볶음밥을 

해 보았습니다.

 

거기다가 굴비도 구웠습니다.

원래 미역국을 곁들일 예정이었는데, 미쳐 소고기와

두부를 준비하지 못해 굴비로 대체를 했습니다.

감자를 채 썰어서 감자 볶음에 밥과 함께 양념장을 비벼

먹을까 궁리도 했는데 오늘은 그냥 볶음밥으로

오늘의 식단을 만들었습니다.

 

지인들과 만나면 일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술 한잔 곁들여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지요.

 

제가 일식 전문이다 보니, 롤은 잘 먹지 않게 되네요.

 

파를 살살 볶아서 파 기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볶음밥이 느끼하지 않아 좋습니다.

 

다 끝날 무렵 버터 한 조각을 넣어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양이 많아 보여 남기지 않을까 걱정도 했답니다.

 

막상 그릇에 담고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굴비를 네 마리나 구웠는데 집에 냄새가 배어 냄새 빼는 것도 

장난 아니네요.

환풍기도 켜고 촛불도 켜서 하루 동안 냄새를 빼야만 했는데,

다음에는 발코니에서 구워야겠습니다.

 

식사를 하고 난 뒤 , 산책하는 냥이를 만났습니다.

 

매일 두어 번씩 만나는 냥이인데 주인 있는 냥이랍니다.

목걸이가 있어 전화를 했더니, 산책하는 냥이라고 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원래 고양이는 발정 나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거든요.

산책하는 사람들마다 다들 한 번씩 안아주고 갑니다.

만인의 냥이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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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6. 08:2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보통 주부들이 " 오늘은 뭘 먹지? "라는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오욕칠정(五欲七情)이라는 말중에 오욕 중 가장

으뜸이 저에게는 바로 음식이 아닌가합니다.

금년 들어 육식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단백질 보충 때문입니다.

steak는 자주 먹긴 하는데 자칫 고기를 잘못 고르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요즈음 스테이크는 건너뛰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신 야채와 과일은 자주 챙겨 먹지만 식단만큼은

육류와 생선이 있는 걸 택하는 편입니다.

 

집에서 볶음밥을 하면 잘 맛이 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치에 있습니다.

김치가 너무 쉬면 , 밥에서 나중에 신 맛이 나 꺼려지게

됩니다.

스팸김치볶음밥이나 치킨 볶음밥,소고기 김치 볶음밥이나

담백한 김치볶음밥 등 김치 하나로 다양한 볶음밥을

할 수 있는데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에는 계란 볶음밥도

좋습니다.

한 때는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를 일주일 내내 먹기도 했는데

이제 점점 만두와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먹고 싶을 때는 찐만두를 사 먹고는 합니다.

 

미역국과 함께 나온 스팸 김치볶음밥입니다.

자잘한 밑반찬도 좋았습니다.

 

해산물 스파게티인데 사진을 보고 주문했는데

조금 실패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오븐 치즈 스파게티를 시킬 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한 때는 이렇게 만들어 한번에 스무 개씩 먹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귀차니즘으로 사 먹게 되네요.

 

치킨 케밥도 이제는 잘 먹지 않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한식을 찾게 되고 ,

옛것에 대한 향수가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뭘 먹나" 또 고민을 하는 인생 중 한 명입니다..ㅎㅎ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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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0. 23:2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미국이나 캐나다나 외국을 비롯해 정말 가격이

싼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면봉과 이쑤시개입니다.

100개들이 한통에 달러 샵이나 마트에서 1불에

팔고 있는데 만약, 일반인들이 수작업으로 한다면

가격이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지만 자동화 기계로

수도 없이 만들다 보니, 가격이 정말 싸도 너무 싼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느집이나 면봉 한두 개 정도는 기본으로

사놓고 씁니다.

대부분이 중국산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쌀이나 고기,치즈,버터등은 미국이나 캐나다가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두배정도 가격이 비싼데,

외국에서는 쌀이 가격이 비싸다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지만 , 한국에서는 가격이 두배 정도

되더군요.

외국에서는 먹고 싶을 때 스테이크를 먹지만,

한국에서는 워낙 가격이 비싸 쉽게 사 먹지는

못합니다.

미국에서는 체인점보다는 그냥 일반 한식당 같은

개인이 하는 레스토랑이 대세이지만. 한국에서는

체인점 아니고서는 제대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드물기도 하지요.

 

요새 새삼 피부 관리를 하느라고 마사지 팩을 매일

얼굴에 붙이고는 합니다.

매일 했는데도 별 차이가 없는 걸 보니 역시,

그 얼굴에 햇살인가 봅니다.

여성분들이야 워낙 습관이 되어서인지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은데, 남자들이

하기에는 참 손이 많이 갑니다.

 

사면서 제일 가성비 좋은 걸 느끼게 했던

제품들.

 

포장비와 인건비를 생각하더라도

너무나 싼 제품들.

 

세 종류의 팩인데 하나는 다 써서 미쳐 인증샷을

찍지 못했는데, 한 통에 10장이 들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면세점에서 금이 박힌 마사지팩을 샀는데

그건, 다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도 20장이나 썼는데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지만, 아무리 거울을 봐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네요.

한 천장 정도 사용을 하면 조금이나마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혹시, 마사지 팩으로 효과 보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표주박

이번에 안철수가 이태원에 들렀는데 거기서 강원래가

한 말이 기가 막히더군요.

이태원 이미지가 안 좋은데 그 이미지를 살려 달라고

정부에 건의를 하더군요.

청와대가 이태원 이미지를 홍보해야 하나요?

기본 상식도 없는 말을 하기에 정말 기가 막혔는데

조선일보에서는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덥석 물더군요.

조선일보는 전통적으로 친일파만 입사 시키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한수 더 떠 한국의 코로나 방역 점수는

빵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한 때 인기가수였던 "강원래" 이 친구 무뇌아인가요?

뉴스는 전혀 보지 않나 봅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아 3번이나 격리를

했는데 한국만큼 코로나 방역과 격리 시스템을

갖춘 나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 친구 미국을 강제라도 한번 보내야 하나 봅니다.

"원래야! 너 원래 무뇌아였니? 이 형이 실망이

엄청 크다 "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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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9. 03:10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옛날에 영업을 교육시키는 강사들이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를 팔고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아라"라고 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가능한 곳에서 비즈니스를 하라는 

내용이었지만 그 말이 지금은 사실이 되어

모두 실현 가능화 되었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라는 재벌 총수의

책자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당시 무역으로 돈을

벌어야만 했던 작지만 대단한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빌딩들이 24시간 불을 밝히고

청춘을 회사에 불사르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너무 거창하게 나간 것같네요.

알래스카에 냉장고는 기본인데 오히려 냉동고가

더 필요한 곳이 되었습니다.

1년 먹을 양식을 냉동으로 보관을 해야 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추운 곳인데 냉동고가 더

필요해서 집집마다 냉장고는 한대지만 , 냉동고는 

대형으로 두 세대씩은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종, 어류와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손질을 거친 다음

냉동고에 보관을 하고 1년 동안 먹을 양식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나 냉동고는 거의 육류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포장을 하는 방식이 발달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냉장고를 거의 대형으로 구비하고 있어

자칫 냉장고 청소를 게을리하게 되면 각종 음식

냄새와 상한 음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냉장고 탈취제도 넣어놓고 하지만, 쉽게 냄새가 빠져

나가지는 않습니다.

음식을 담는 통에 날자를 쓰고 일주일마다 정리를

해야 그나마 냉장고 체면이 서게 됩니다.

특히, 냉동고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미 건조해진

육류나 생선류를 보게 됩니다.

일반 냉동식품은 회사에서 정말 밀폐시켜 유통기간이

그나마 좋지만, 시장에서 구입한 육류나 생선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해버리기 십상입니다.

부지런한 여인이 화장을 하듯이  부지런한 주부가

냉장고도 잘 관리를 합니다.

오래된 냉장 음식이나 냉동식품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자칫 잘못 먹고 배탈이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냉장고를 잘 관리할 줄 아는 처자를 보면 결혼

상대자로 만점입니다.

사귀는 연인 사이라면 집을 들러 냉장고 관리를

잘하는 여인인지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냉장고 관리를 잘 하는 처자라면 다른 건 보지 말고

바로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그 결혼을 무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죽는 그날까지 책임져

줄 겁니다.

이건 거의 초대형 냉장고입니다.

냉장고 세 개를 붙여 놓았더군요.

3대가 살만한 집에 놓아야 할 냉장고입니다.

한국에서는 와인 냉장고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와인 냉장고가 별도로 필요한 건지는 사뭇

의심스럽습니다.

삼시세끼 와인을 곁들이는 식사라면 이해는 갑니다.

 

 

이 냉장고 하단은 김치 냉장고입니다.

손잡이가 별도로 없는 서랍형 냉장고입니다.

 

 

투톤의 냉장고.

마찬가지로 하단은 김치형 냉장고입니다.

제가 반사되어 뜻하지 않게 출연을 했네요.

제과점에서 산 빵 봉지를 들고.... 헐.

 

제가 보기에는 이 스타일의 김치 냉장고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가족이 꼴랑 두 명이라면 상당히 큰 냉장고입니다.

최소 5인 가족형 냉장고입니다.

 

 

 

업소용으로 써도 충분할 냉장고입니다.

신혼부부들이 무조건 큰 냉장고를 보시는데 

정말 필요 없습니다.

냉장고 관리하는 것도 일이랍니다.

알콩달콩 살 수 있는 방 한 칸의 여유가 오히려 

살림하기에 좋습니다.

냉장고가 크다고 무조건 쇼핑을 해서 꽉꽉

채워 놓는 게 절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계란 같은 것도 온도가 높은 여름을 제외하고는

냉장고 밖에 보관을 하는 게 좋습니다.

눈퉁이가 밤탱이 되었을 때 , 계란으로 마사지를 하면

그 멍을 다 흡수하는 게 바로 계란입니다.

계란의 흡수력은 아주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계란을 일 년 내내 냉장고에 두는 건

다른 보관 음식의 영양을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이

될 수 있으니 ,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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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8. 23:56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지난번 한인 마트 물건 가격을 조사했는데 이번에는 일반 마트

가격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비교를 하기에는 다소 품목들이 다르지만, 미국 마트와 가격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음료수를 보니 미니 사이즈가 대세더군요.

일반 사이즈 음료보다 작은 캔에 담긴 음료수들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세제류와 휴지류 그리고, 육류 제품들과 가공식품및 과일과

야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일즈 택스 12%를 가격표에 더하시면 됩니다.

이미 물가가 비싼건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네에서 제일 큰 마켓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마치 월마트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마트 안에 데일리 식품도 있더군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습니다.

 

샐러드바도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 옵니다.

 

치즈 코너인데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네요.

 

작은 항구 도시지만 , 워낙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영업은 잘 되는 편입니다.

 

우선 사과 가격입니다.

파운드 가격입니다.

파운드와 Kg 등 두 가지 종량제를 사용합니다.

정말 헷갈립니다.

 

 

배 가격인 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 자세히 보니

사과 가격이네요.

하여간 한국 배 같은 게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여기서 나는 자두인가 봅니다.

 

배송비도 안 나올 것 같은 가격이네요.

 

수박이 작습니다.

 

오랜지도 역시 작네요.

 

모두 파운드당 가격입니다.

오이가 2개에 3불이네요.

 

스테이크는 Kg 단위로 적혀 있네요.

참 특이합니다.

 

삼겹살도 있는데 5조각에 9불 정도 합니다.

 

세제류 가격입니다.

 

눈에 익은 커피.

 

물값이 거의 가스비 수준이네요.

12병 가격입니다

.

마침 세제류가 세일 중이네요.

 

화장지 가격입니다.

택스 포함하면 30불이 훌쩍 넘네요.

어딜 가도 연어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이 물만 드시는 분이 많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그냥 수돗물을 마셔도 좋습니다.

 

한인 마트보다 가격이 싸네요.

 

아웃도어 용품점도 있더군요.

 

음료수는 이상하게 비싸네요.

 

베이컨이 1kg에 16불이네요.

 

역시, 스테이크입니다.

 

재미난 코너를 보았습니다.

긴급 재난용으로 세트로 만들어 놨더군요.

말로만 듣던 비상용 물품들입니다.

저거 한 세트만 있으면 재난이 닥치더라도 안전하게 살 수 있나요?

 

여기도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쇼핑백을 팔고 있었습니다.

재미난 건 , 이렇게 큰 마트에서 스팸을 팔지 않네요.

한국에서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도 나왔던데 말입니다.

스팸을 미국인은 별로 좋지 않은 정크 푸드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선물 세트라니 참, 독특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스팸은 다들 선호하는데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지요.

온갖 모든 부위를 믹서기로 갈아 만든 거라 , 별로 좋은 

식품은 아닌데, 일단 맛을 들이면 다들 깊이 빠져 듭니다.

저 역시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 적당히 좋아해야 할 것 같네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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