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4 알래스카 "원주민 부락의 모습" 페어뱅스에서 Chena River 를 따라 운항을 하는 River Boat인 유람선이 있습니다. 이 보트를 타고 원주민 민속촌을 재현 해 놓은 곳을 갈 수 있는데 가격은 대략 60불 정도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을 해주는데 그중 원주민 민속촌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옛날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았는데 지금도 그다지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에스키모 보다는 인디언 생활모습이 많이 재현이 되어 있었는데 , 다른 문화를 경험해 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생활상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몬을 잡아 손질한 다음 말리기도 하고, 베익도 하는 모습. 가축은 캐리부를 키운답니다. 지금 한창 털갈이중이네요. 곰을 잡으면 이렇게 가죽을 곱게 펴서 말리는데, 계절에 따라 털의 윤기가 달라집니다. 집.. 2020. 8. 7. 알래스카 " 옥빛 빙하와 호수 " portage glacier는 Portage Lake과 함께 어울려 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옥빛 호수와 옥빛 빙하는 한데 어울려 많은 이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포테이지 유람선도 있어 빙하를 저렴한 가격으로 빙하 투어도 함께 할 수 있는데, 호수 옆에는 Begich Boggs Visitor Centre가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며 있어, 방문을 하면 포테이지 빙하의 여러 가지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언제 들러서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은 여유로운 알래스카의 일상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언제 보아도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설산은 알래스카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저리고 고운지요. 만년설이 녹으면서 서서히 빙하의 속살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테이지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 수 .. 2019. 6. 4. 알래스카 " 섬으로 가는 길"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두배로 안겨줍니다..훼리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정해진 길로만 가는 전차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 .세차장 간판이 엄청 크네요. . .아직도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 .알래스카 자연의 숲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빌딩숲이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 .자전거 퀵 서비스맨들의 모습이 생소한데 한국의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생각납니다. . .하늘에 선을 긋는 전기선들로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 ... 2017. 12. 30. 알래스카 "prince williams의 빙하들" prince williams 해협의 빙하들은 제 각각개성들이 있습니다.서프라이즈 빙하나 블랙스톤이나 자기가발견한 빙하에 이름을 붙인 콜롬비아빙하등이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Surprise Glacier는 그야말로 웅장하고장엄한 모습으로 오는이들을 감탄하게만드는 빙하중 하나입니다..알래스카에 다양한 바다빙하들이 있기에해양동물들도 이곳을 거주지로 삼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그러한 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그려낼수 있습니다..드론을 이용한 알래스카의 빙하를 감상 하시기바랍니다.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잡기위해 연신 카메라를 눈에서 떼지 못하다가 저렇게 빙하가 우수수 분해되는 장면을 발견하여 뷰파인더에 담을때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기도 합니다. .드론을 보면 믿음.. 2016.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