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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위상3

알래스카" 태권도 시범경기"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은 날로 높아져만 갑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태권도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알래스카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는 3곳의 태권도장이 있습니다. 이벤트나 축제 때에는 어김없이 등장해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는 합니다. 저 역시도 태권도를 했었고 훈련소에서 태권도 지도도 겸했었습니다. 시범경기를 할려면 꽤나 많은 시간을 들여 사전에 훈련을 해야만 합니다. 그중 한군데서 시범경기를 벌여 그 모습을 모아 보았습니다. 단체로 나와서 품세를 시전하고 있는 모습. 이번에 캐나다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태권도 시범경기를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열심히 보고 있네요. 시범경기를 치루기 위해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벌어진 시범은 호신술입니.. 2020. 8. 18.
알래스카 " 유삑족의 공예품 "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중 손 재주가 뛰어난 부족이있습니다.이누삐약과 유삑중 바로 유삑 부족은 손 재주가 뛰어나, 옷을 비롯해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만들어 그 재능을 인정 받고 있지만 , 이제는 점점 그 손 재주를 이어 가고 있는 이들이줄어 들고 있습니다..이들의 재료는 다양한 동물들의 아이보리와 야생동물가죽이 주 재료입니다.그리고, 툰드라에 지천으로 자라는 갈대 잎을 엮어 바구니와 생활용품등을 만들어 사용을 해 왔습니다..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은 제작 기간이 길기도 하거니와 섬세한 손재주를 필요로 합니다.그들만의 전통 공예품을 소개 합니다.. .아이들 장난감 곰 인형도 가죽으로 만들었으니 ,가격으로 치자면 상당히 비쌀 것 같습니다.. .에스키모 족장의 위엄있는 모습의 인형 마찬가지로가죽을 한땀 한땀 손으로 꿰메.. 2018. 10. 13.
알래스카 " 한-알래스카 친선교류 축제 한마당" 한인과 알래스카 주정부 측과의 유대관계를 지속 발전 시키기 위한 행사의 하나로 벌어진 이번 축제는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친목의 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지사를 비롯해 상원의원과 시장등 주정부 관계자들이모두 참석해서 진심으로 한,알래스카 의 변함없는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제는 무거웠지만 ,행사내내 분위기는 아주 흐뭇하고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건 아주중요합니다.이렇게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하나되는알래스카가 된다면, 한인들의 위상도 더한층 높아지리라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축제의 풍경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기와 태극기 그리고 알래스카 주기가 사이좋게 각 테이블마다놓여있습니다. 정식 행사 명칭은 ".. 2015.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