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이지신2 ALASKA " 가끔 옛 것들이 그립기도 하다 " 박물관이나 민속촌 같은 곳에 가면 돈을 내고 오래된 것들을 구경을 합니다. 돈까지 내고 옛 것을 보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지난 것들을 보면서 새것들을 보완하고 발전을 시키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에스키모인들이 자기네들의 지혜를 모아 추위에 맞는 신발을 만들어 신고 다녔습니다. 모두 수제품으로 지금 신어도 어울리는 신발들 입니다. 조상들의 솜씨로 만든 ESKIMO의 신발을 소개합니다. Anchorage 박물관 입구에 있는 조형물인데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박물관에 이런 놀이기구가 설치된 곳이 있을까요? 앞에 대형 화면에 숲속 길들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져 실감이 납니다. 경비행기의 주이기 때문에 이렇게 경비행기들을 모빌로 만들었습니다.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 2022. 12. 15. 알래스카 " Antique car and fashion " 알래스카 Fairbanks에는 엔틱 차 박물관이 있는데 단순히 오래된 차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동시대의 패션과 생활상을 같이 보여주는 박물관이라 다른 곳과 달리 , 차별화되어있어 ,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래된 세월의 흔적에서 묻어나는 연륜을 자랑하는 차들과 다양한 의상들이 잠시 추억에 젖게 합니다.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알맞은 전시물품들이 유난히 하나하나 정이 서린 것 같습니다. "온고이지신" 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래된 것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저를 따라 오세요 .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이 상당히 보존이 잘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의상 역시 부분적으로 재현한 것도 있지만 , 원본을 최대한 잘 보존하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거의 100여 년 이상된 차량들..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