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14 알래스카 “ 빙하의 속삭임” 알래스카의 빙하의 매력은 순수한 영혼 그 자체입니다.메마른 영혼도 빙하 앞에만 서면, 겸손해지며 숙연해집니다. 알래스카의 빙하는 소리 내어 유혹하지 않습니다.그저 청아한 코발트색으로 눈인사를 건넬 뿐입니다. 그 눈인사에 반해버린 숱한 원조 알래스칸들이 있습니다.그 이후로 또한, 조금씩 빙하의 유혹에 넘어간 이들이 여기저기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알래스카가 좋나요?그 대답에 다른 의미의 말을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행복합니다 ” 조금씩 메말라 가는 빙하의 유산은 이미 정해진 수명에 따라 순순히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먼 산에는 안개눈이 내리고, 아직도 채 물들지 못한 단풍들은 아침 서리에 이슬을 머금고 겨울을 맞이 합니다. 빙하의 호수에는 차디찬 얼음기운이 맴돌고 있지만,바라보는 알래스칸.. 2015. 9. 22. 알래스카 " 바다낚시 수확물 공개 " 알래스카 바다낚시는 특별합니다. 다른곳에서 하는 낚시랑은 상당히 많이 틀리는데,어떤 일정한 법칙이 무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때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낚시가 알래스카에서는적용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물이 나갔다고 안잡히는 경우가 없는가하면,이거저거 안가리고 마구 물어대는 규칙을 벗어난이상한, 자유스런 영혼의 물고기들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낚시로 잡아올린 고기를 즐겨 먹는건 아닌데,우연히 낚시를 연일 가게 되었네요.오늘 잡은 물고기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한번 이름을 알아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곳에서의 낚시는,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워낙 풍경이 아름다운지라 지루한줄을 모르게 됩니다. 1차로 잡은 수확물 인증샷 입니다.1차 11마리 2차 17마리 도합 , 28마리를 낚아올렸습니다.수확이 아주 거.. 2015. 5.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