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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아웃도어38

Great Alaska Sportsman Show 알래스카에서는 어김없이 주말행사가 벌어집니다. 다양한 행사중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아웃도어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축제의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대상이 여행객이 아닌, 주민을 대상으로 하기에아주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이 벌어졌는데, 저는 미리 다녀왔습니다.그 행사장의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야제인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정말 많이 찾아왔습니다. 문방구에서 불량 식품이라면서 팔던 그 식품들이 생각나네요.하나씩 물고 빨면서 구경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아웃도어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각 부스별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전시해 놓아 아이들을과 함께방문하면 , 산 교육을 시켜줄수 있어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2015. 4. 6.
알래스카에서 "얼음낚시와 스키" 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각종 아웃도어를 편안하고 쉬임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돈도 들지않고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참 많은데, 겨울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스키와 얼음 낚시가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이 바로 얼음낚시와스키입니다. 그런데, 알래스카 날씨가 너무좋아 스키가 거의끝물이라 안타깝네요. 그럼 , 아웃도어의 진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음호수에서 스무디를 마시면서 오수를 즐기는 아주머니 한분이 보이더군요.추운데 스무디라니... 낚시 하는 모습을 한없이 바라보시더군요.동양계라 혹시 한인이 아닐까 했는데 , 아는체를 안하시니잘 모르겠네요. 100에이커가 넘는 공원을 걸으시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지신 두분을 지나치는데 낮잊은 단어들..한국분이시네요. 견공은 산책 가자고 보채는 .. 201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