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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수제품5

ALASKA " 가끔 옛 것들이 그립기도 하다 " 박물관이나 민속촌 같은 곳에 가면 돈을 내고 오래된 것들을 구경을 합니다. 돈까지 내고 옛 것을 보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지난 것들을 보면서 새것들을 보완하고 발전을 시키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에스키모인들이 자기네들의 지혜를 모아 추위에 맞는 신발을 만들어 신고 다녔습니다. 모두 수제품으로 지금 신어도 어울리는 신발들 입니다. 조상들의 솜씨로 만든 ESKIMO의 신발을 소개합니다. Anchorage 박물관 입구에 있는 조형물인데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박물관에 이런 놀이기구가 설치된 곳이 있을까요? 앞에 대형 화면에 숲속 길들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져 실감이 납니다. 경비행기의 주이기 때문에 이렇게 경비행기들을 모빌로 만들었습니다.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 2022. 12. 15.
Alaska " 아름다운 작은 공방들 " 일상 소품들을 직접 만드는 공방들은 어딜 가나 눈길을 끄는데, 요새 작은 공방들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대량 생산하는 현장이 아닌 오직,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들어 희소가치가 높기도 하거니와 개인 소장가치가 좋아 다들 공방에서 만든 물품 중 하나 정도는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을 할 때에 더욱 그 가치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같은 데야 원래 자체 생산시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 없다 보니, 거의가 수제품이며, 공방에서 만든 물건들이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공방들이 문을 닫아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쇠로 만드는 작은 공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새 시국 같은 먹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카약.. 2020. 6. 15.
알래스카" Eskimo 인들의 공예품 " Fur Rondy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원주민들의공예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아마 원주민 공예품만 전문적으로 전시회를갖는 건 이 축제가 최대일 것 같습니다.알래스카 원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 독창성과 창조성이 두드러진작품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일반 비지니스를 하는 이들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그동안 일년 내내 집에서 만들었던 공예품을 가지고나와 선을 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대대로 이어받은 장인의 손길로 만든 에스키모인들의공예품은 정감이 있으면서도 전세계 어디에서도찾아 볼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그리고, 이 모든 작품들은 프라스틱이나 모조품이 아닌,모두 가죽과 아이보리와 야생동물들의 모피로 만든진품들입니다.또한, 모두 수제품이라 전세계에서 유일한 작품들입니다.그럼 다 함께 가 보도록.. 2019. 3. 1.
알래스카에서 만든 것들 다른 주는 어떨지 몰라도 알래스카는 일체의 공장이 없어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것들은 거의가수제품입니다.그러다보니, Made in Alaska 제품은 모두들 그 품질을 인정해주고 ,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오늘 일 년에 한번 열리는 Alaska Wholesale Gift Show에 다녀 욌습니다.알래스카에서는 선물용품 쇼가 자주 열리지만 , 오늘 같은쇼케이스는 일년에 딱, 한번 열립니다.평소에 볼 수 없는 선물용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자세히 보면 디자인과 그 품질이 일반 선물용품 전시회때와는 사뭇 달라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원주민 전통의 문양들을 은접시에 섬세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오늘은 일반인을 위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 사람들은 별로보이지 않습니다.. .전시회장.. 2019. 1. 12.
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 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알래스카는 북극과 인접한 곳이며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그 안에서 자생하는다양한 소재로 한땀한땀 만들어진 작품과용품들이 있습니다..오늘은 원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수제품들을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인디언 보다는 이누잇(에스키모)들이만든 작품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추운 북극지방에 사는 Musk Ox의 양모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은 20년을 사용할 정도로 튼튼합니다.또한,어떠한 물의 온도에도 수축이나 늘어지는 법이없어 세탁이 용이하기도 합니다.. .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잘라 나무의 결을 살리고 그림을 그려넣은 작품들입니다. . .이 마스크도 오랜만에 만나는 독특한 작품이네요. . .마치 건달프 할아버지 같네요. ..컵 받침인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