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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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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품들을 직접 만드는 공방들은 어딜 가나 눈길을

끄는데, 요새 작은 공방들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대량 생산하는 현장이 아닌 오직,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들어 희소가치가 높기도 하거니와 개인 소장가치가

좋아 다들 공방에서 만든 물품 중 하나 정도는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을

할 때에 더욱 그 가치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같은 데야 원래 자체 생산시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 없다 보니, 거의가 수제품이며, 공방에서 만든 물건들이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공방들이 문을 닫아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쇠로 만드는 작은 공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새 시국 같은 먹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카약을 타려는 이들로 붐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한산해 문전 폐업을 할 정도입니다.

 

매장이 큰 곳은 아예 문을 닫았더군요.

 

저 프로펠러를 만들었을 때, 다들 얼마나 설레었을까요?

 

일반 고래는 아니고 하얀 고래인 벨루가 같습니다.

 

후쿠 선장이네요.

 

고양이 티셔츠인데 모두 귀엽네요.

사줄 사람이 없네요...

 

저는 선글라스를 끼면, 사각지대가 생기더군요.

선글라스 끼고 사진 찍으면 , 구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쇠로 만든 소품들인데,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말똥 벌레도 아닌데, 저걸 밀고 올라가다니...

 

 

창작의 세계는 무한한 것 같습니다.

 

 

여기가 다 개인 공방들이며, 샵입니다.

 

쇠와 용접을 다루니, 다소 위험한 공방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인들이 서로의 반지나 팔찌를 직접 만들어서 

이니셜과 기념일을 새겨 나눠서 차고 다니는 게 유행이랍니다.

남자들 점점 연애하기 힘들어지는 시대인가 봅니다.

 

여기도 문을 닫았네요.

정말 요새는 매장이 큰 곳은 상대적으로 유지비와 렌트비가

많이 나가 타격이 상당히 큽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규모를 줄일 수는 없어 폐업하는 상점들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여기 공중 화장실을 왔는데 완전 오픈형 소변기입니다.

갑자기 군대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처음 온 이들은 조금 뻘쭘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보다는 훨씬 좋네요.

중국에 갔다가 변기 칸에 앞 문짝이 없어서 놀래서

다시 나온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무사히....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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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 Rondy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원주민들의

공예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아마 원주민 공예품만 전문적으로 전시회를

갖는 건 이 축제가 최대일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

하기 때문에 , 독창성과 창조성이 두드러진

작품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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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비지니스를 하는 이들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그동안 일년 내내 집에서 만들었던 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선을 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대대로 이어받은 장인의 손길로 만든 에스키모인들의

공예품은 정감이 있으면서도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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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작품들은 프라스틱이나 모조품이 아닌,

모두 가죽과 아이보리와 야생동물들의 모피로 만든

진품들입니다.

또한, 모두 수제품이라 전세계에서 유일한 작품들

입니다.

그럼 다 함께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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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있는 Dimond 쇼핑몰에서 원주민

공예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다 보려면 최소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엄청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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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 부족중 이누삐약과 유삑족이 있는데,

손 재주는 Yupic 부족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물개 가죽으로 만든 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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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중간에 매대를 만들어 놓고, 자신이 만든 

공예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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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신발은 250불부터 장갑과 모자등은 300불 정도의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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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아이보리와 비버 가죽등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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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이보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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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부족의 전통 문양을 북과 그림을 그려

만든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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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질인 팔찌에 문양을 음각화 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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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보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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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뿐인 사이즈 그리고, 유일한 에스키모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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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아가씨 두 명이 손수 그린 카드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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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품이 아니고 그동안 틈틈이 만들었던 

공예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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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 작품을 가지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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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운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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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바다 코끼리도 사냥을 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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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은 정말 가격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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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고향 사람과의 해후는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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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아직도 주방에서 " 우루" 라는

칼을 사용하고 있는데, 숙달이 되면 아주 편리합니다.

손을 벨 위험도 아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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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독특한 탈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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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도 보기 힘든 공예품입니다.

나무를 조각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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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 옹이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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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옹이로 만든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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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아이보리에 바다 코끼리를 새겨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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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Yupik 에스키모인인데 부산에도 오셨다고

하네요.

부산과 대구등지에서 에스키모 전통 춤 공연을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반갑네요.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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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곰 모피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물개 가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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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북극여우,울버린, 비버, 여우등입니다.

가격은 280불부터 350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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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주민 공예품도 자기 부족만의 독특한 문양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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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원주민이 있는데 , 실제  탈의 얼굴

분위기와 흡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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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디를 뒤져봐도 이처럼 생생한 모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모피와 가죽 그리고, 비즈로 만든 모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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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모피,물개가죽,북극곰 모피로 만든 

에스키모 전통 의상인데, 오직 한 점인 의상입니다.

가격은 2,500불.

평소보다 10장의 사진을 추가 했는데도 다

소개를 하기에는 공예품들이 너무 많아 아직도

소개 하지 못한 작품들이 다섯 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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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제가 원주민의 공예품을 소개하는데 

소장하고 싶은 것 보다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을 때, 필요한 게 몇 점 있더군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 이런 소중한

공예품을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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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공예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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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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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는 어떨지 몰라도 알래스카는 일체의

공장이 없어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것들은 거의가

수제품입니다.

그러다보니, Made in Alaska 제품은 모두들 

그 품질을 인정해주고 ,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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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년에 한번 열리는 Alaska Wholesale Gift Show

에 다녀 욌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선물용품 쇼가 자주 열리지만 , 오늘 같은

쇼케이스는 일년에 딱, 한번 열립니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선물용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자세히 보면 디자인과 그 품질이 일반 선물용품 전시회

때와는 사뭇 달라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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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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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전통의 문양들을 은접시에 섬세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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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반인을 위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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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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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래뼈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곰들이 입에 모두 연어 한마리씩을 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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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용품인 보드나 농구공등에 각종 원주민 문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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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쿨로 만든 바구니는 처음 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꿩 깃털도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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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나 무스의 뿔로 만든 " 우루" 라는 원주민 부엌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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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탈은 실제로 얼굴에 쓰고 다양한 춤을 추고 하지만

이들은 얼굴에 실제 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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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만들면서 부상을 많이 입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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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칼은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용도들이 다양해 낚시와 사냥에 필수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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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의상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들의 옷인데

전통을 되살린 독특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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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다량으로 만드는 게 없는 이유는 모두

하나하나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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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실제 아이보리로 만든 손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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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선물용품 판매장 하고는 수준이 완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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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뼈를 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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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뿔과 무스 뿔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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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로 파는 물건들이라 아주 다양하고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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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바구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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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에 조각을 한 작품들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보통 3천불에서 5천불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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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판매자와의 쇼케이스이기에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는 현장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호객 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현장이기에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류의 생산자는

거의 타주에서 온 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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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보면 벌써, 그럴 것 같은 사람 인상이 바로 나타나는데

얼굴에서 닳고 닳은 것 같은 분위기가 풍겨 납니다.

원주민이나 오래도록 정착한 알래스칸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얼굴에서 벌써 여유가 흘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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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추운 날씨였습니다.

섭씨 영하 -21도까지 내려가는 날씨라 조금만 돌아 다녀도

귀부터 바로 얼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저 스스로에게 고생 많았다고 위로를 해줄 정도로

추운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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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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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북극과 인접한 곳이며

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그 안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소재로 한땀한땀 만들어진 작품과

용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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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수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디언 보다는 이누잇(에스키모)들이

만든 작품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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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북극지방에 사는 Musk Ox의 양모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은 20년을 사용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또한,어떠한 물의 온도에도 수축이나 늘어지는 법이

없어 세탁이 용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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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잘라 나무의 결을 살리고 

그림을 그려넣은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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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크도 오랜만에 만나는 독특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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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건달프 할아버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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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받침인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진열용으로 알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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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에 그림이 새겨져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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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나 자작나무 의 단단한 옹이를 잘라 만든 

다양한 스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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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주걱도 있네요.

미국에는 왼손잡이가 아주 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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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온지라 다양한 모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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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나 사슴,무스의 뿔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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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가죽과 모피로 선물 주머니인 양말을 

만듭니다.

이제 성탄절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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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는 비숫하지만 다른 형태의 악기라 다소 생소합니다.

한번 쳐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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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컵도 만들었네요.

실용성보다는 작품으로 진열 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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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액자입니다.

실제 나무는 아니고 얇은 철판을 잘라 색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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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바다코끼리 아이보리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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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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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바다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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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으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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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양의 우유를 섞어 만든 비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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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오는 허브와 설탕과 차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나오는 것들이라 다른 곳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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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역 특산물 같은 종류들이지요.

척 봐도 알래스카에서 만든 것들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두 수제품들인지라 정성이 가득 깃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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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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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12가지의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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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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