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9 알래스카 " 노을속의 연인들 "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코로나 터널의 끝이 점점 보이는 듯 하네요 오랜만에 석양의 모습을 올리는 것 같네요. 백야가 시작되어 노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니, 부지런히 노을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의 한 부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날이 환하네요. 사진을 수정하면 환상인데 , 수정할 시간이 없네요. 날이 따듯해지니, 많은 이들이 노을을 보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바닷가라 그래도 좀 싸늘합니다. 다들 노을을 찍기위해 분주합니다. 노을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가 머리 위를 지나갑니다. 노을을 보러 가는길 차 자랑을 하려고 연신 빵빵 거리는데, 경적 소리가 마치 기적소리 같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 나온 친구들. 수시로 변하는 저녁노을이 환상적입.. 2021. 6. 14. 알래스카" 봄날의 황혼을 찾아서 " 노을, 석양, 황혼, 일몰 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 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 인생을 이야기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도 있더군요. 그러나, 인정해야 할건 인정해야 하듯이 스스로 인정하며 황혼을 즐기는 방법 또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노을에 스스로 젖어 잠시 지난 간 인생을 회고하고 무념무상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날이 화창해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길거리에서 개를 두마리나 데리고 보드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청년은 무에 그리 신나는지 흥얼거리며 봄을 즐기네요. 마침 여객기 한대가 제 머리 .. 2021. 4. 29. 알래스카 " 노을은 다 모여 라 " 오늘은 알래스카 " 노을 " 만을 집중적으로 올려 봅니다. 보신 사진도 있을지 모르나, 노을 기획전이라 모두 올려 봅니다. " 석양"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한 편의 음악과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원주민 마을도 있으며 , 앵커리지와 베링 해 바다의 노을들입니다. 따로 부연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취향이 모두 다르시니, 일련번호를 매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1번.....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진 이랍니다. 2번. 갈매기의 꿈 3번. 카츠부의 노을 4번........... 저녁에 물개잡이를 나가는 에스키모인들입니다. 5번. 앵커리지 노을 6번. 원주민 마을의 노을 7번.......................... 물개나 연어를 잡아서 해풍에 말리는 천막입니다. Fish&Camp입니다 8번. 바닷.. 2020. 8. 25. 알래스카 " 황혼에 물드는 연인들" 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사용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해야 할건 인정해야 하듯이 스스로 인정하며황혼을 즐기는 방법 또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황혼에 스스로 젖어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날이 화창해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오늘 구름도 싱그럽기만 합니다. 길거리에서 개를 두마리나 데리고 보드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청년은무에 그리 신나는지 흥얼거리며 봄을 즐기네요. 노을을 맞이하러 가는 길목에 이미 많은 차량들이 몰려 있습니다.. 2016. 4. 17. 알래스카 " 노을을 좋아하시나요?" 석양이라는 단어와 노을이라는 단어중 어느단어가 더 가슴에 와 닿나요? 연인들 사이에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석양이라는 단어는 왠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알래스카의 노을 포인트를 찾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백야가 다가오면서 해가 너무 길어지네요.저녁 9시가 되어도 날이 환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노을을 찍기위해 대기하다가 다시 나가야 하는번거로움이 있네요. 알래스카의 노을을 소개합니다. 노을앞에 서면 조금은 경건해 집니다.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노을은 편안하고 마음의 빗장을 열게도 해 줍니다.그래서, 연인들이 더욱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조각상들이 너무 헐벗었나요? 지인의 가족과 함께 찾은 바닷가 인증샷입니다. 부동항.. 2016. 4. 11. 알래스카 " 가슴 시린 노을 풍경 " 자주 보는 노을이지만 , 어느날에는 그 붉은 빛들이 가슴으로 스며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심장이 타오르고 ,머리속이 열정으로 넘쳐 흐르는그런 시간들이 노을 앞에서 일어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노을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얼어있는 호수뒤 설산이 붉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노을이 질때의 풍경은 몸과 마음이 포근해지는걸 느낄 수가있습니다. 쉬고있던 경비행기들도 노을을 감상하고 있나봅니다. 앵커리지 도시에도 노을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저녁만 되면 이곳으로 몰려와 노을을 반겨줍니다. 설산뒤로 사라져가는 태양은 이제 한숨 돌리며 온 몸을 식히겠지요. 구름들이 타원형으로 노을을 감싸네요. 태양이 사라지기 10초전 풍경입니다. 이제 태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여름에 비하면 텅 비어버린 선착장.. 2016. 3. 11. 알래스카 " 이런 노을 잔치 보셨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노을은 아마 처음 보시는 노을이 아닌가 합니다.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짙은 노을빛으로옷을 입고 , 지는 태양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환상의 저녁노을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뜨거울 정도로 활활 타오르는 석양의 그 노을빛이 너무나강렬해서 온 천지를 다 태울것 같은 정열의 노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천상의 노을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노을은 정말 너무나 환상적입니다.세워진 조형물에도 진한 황금빛으로 가득 합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목부터 다양한 인간의 군상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부랴부랴 노을 보기위해 내려가는데 , 이렇게 길목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조형물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바닷물에 잠긴 조형.. 2015. 11. 23. 알래스카 " 노을속 연인 이야기" 오랜만에 석양의 모습을 올리는것 같네요. 백야가 시작되어 노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니, 부지런히 노을 사진을 찍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의 한 부분을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날이 환하네요. 사진을 수정하면 환상인데 , 수정할 시간이 없네요. 날이 따듯해지니, 많은이들이 노을을 보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바닷가라 그래도 좀 싸늘합니다.다들 노을을 찍기위해 분주합니다. 노을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가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노을을 보러 가는길 차 자랑을 하려고 연신 빵빵 거리는데, 경적 소리가 마치 기적소리 같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나온 친구들. 수시로 변하는 저녁노을이 환상적 입니다. 연인들의 밀어가 새록새록 익어가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전경도 모두 붉은.. 2015. 5. 2. 알래스카" 북극여행 5일째" 마치 하루하루가 전쟁같습니다. 추위하고의 전쟁을 치르느라 ,긴장 모드로 하루를보내다보니, 저녁이 되면 왠지 더 피곤을 타는것 같습니다.샤워를 하고나서 잠을 자면 , 아주 죽은듯이 자게되네요.알래스카 북극에서의 하루, 오늘도 잠시 들여다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입니다.작은 핫도그 두개와 파인애플을 갈아버린 파인애플죽,오렌지쥬스반잔,물탄우유 한잔이 오늘의 아침 이랍니다.정말 살 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다이어트 식단이 아닌가요?가격은 4불50센트. 오늘은 사냥꾼 집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습니다.한국인이 좋아하는 녹용이 집 천장에 놓여있네요.필요하신분 계시나요? 집 입구에 들어서니 엄청난 크기의 늑대한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옷은 벗어놓고 어딜 갔나봅니다.자기 엄마한테 선물할거라고 자랑을 하네요. 이.. 201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