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4 알래스카 " 러시아 조각가를 만나다 " 오늘은 러시아의 한 조각가의 작품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생활 조각상들을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조각가입니다. 작품 하나하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작품들입니다. 감상하는 방법은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된답니다. 이 작품들을 보면서 러시아의 보석 세공 디자이너로 서양 장식 미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파베르제 가 생각이 나네요. 금을 캐는 광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답니다.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조각예술이 일기 시작한 때는 뾰뜨르 대제 시기였습니다. 새 수도를 건설하기 위해 초빙된 건축가들과 함께 러시아로 들어온 조각가들이 당시 유럽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바로크 양식을 전하면서 18세기 중엽에 이미 조각은 전성기를 맞게 되죠. 러시아 하면 보드카가 연상이 되.. 2021. 12. 19. 알래스카 "원주민 부락의 모습" 페어뱅스에서 Chena River 를 따라 운항을 하는 River Boat인 유람선이 있습니다. 이 보트를 타고 원주민 민속촌을 재현 해 놓은 곳을 갈 수 있는데 가격은 대략 60불 정도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을 해주는데 그중 원주민 민속촌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옛날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았는데 지금도 그다지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에스키모 보다는 인디언 생활모습이 많이 재현이 되어 있었는데 , 다른 문화를 경험해 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생활상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몬을 잡아 손질한 다음 말리기도 하고, 베익도 하는 모습. 가축은 캐리부를 키운답니다. 지금 한창 털갈이중이네요. 곰을 잡으면 이렇게 가죽을 곱게 펴서 말리는데, 계절에 따라 털의 윤기가 달라집니다. 집.. 2020. 8. 7. 알래스카" Alpine Historical Park " 호젓한 도로를 달리다가 만나는 작고 아담한 동네를 만나 잠시 발길을 멈췄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Palmer 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를 가다가약, 61.6마일 지점 Matanuska Valley 에있는 공동체 마을인 Sutton 이라는 곳에 Alpine Historical Park 가 자리하고있습니다..알래스카 초기 정착민들의 문화유산이 야외에전시되어 그들의 생활상을 잠시 만나 보는기회가 되어 소개를 합니다...Sutton이라는 마을 입구인데 인구는 약, 1,500여명 정도입니다. Sutton 이라는 뜻은 "남쪽 정착촌" 이라는 의미로쓰입니다.. .Sutton의 도서관인데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안락한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동네 초입에 있는 야외 알파인 역사공원입니다. ... 2018. 6. 6. 알래스카" 바다에서 바라본 Homer" 늘 육지에서만 바라본 호머 풍경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배를 타고 나가 바라본 호머와 바다풍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행한 지인분이 호머 특유의 문화와 경치 그리고,다양한 생활상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homer로 이주해서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호머를 진심으로 느껴보신분은 그 매력속에 푹 빠지게됩니다. 그럼, 처음으로 소개하는 배에서 바라본 호머의 풍경과바다풍경을 소개합니다. 새벽두시에 잠이들어 네시에 알람으로 눈을뜨고, 선착장에 6시까지 도착을 해야해 조금은 무리한 일정이었습니다. 보름달이 떴네요. 아직 모든 배들이 잠에 취해, 미풍에 흔들 거리며 잠 투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서 여명이 움트고 있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주유소입니다.개스를 넣기위해 들렀는데 저는 잠시 안에들어가서 커피를 .. 2015.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