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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산맥7

알래스카 봄 맞이 스키 축제 " 알래스카에 고기압이 머물면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봄이 찾아 왔습니다.아직도 스키장에는 눈이 가득하지만 ,시내에는 따듯한 햇살 아래 만물이 소생하고 있습니다..오늘은 Arctic Vally 에서 치러지는 제 15회Annual Merry Marmot Festival 이 열려신이 나서 달려가 보았습니다.금년에 스키장 소개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있었는데, 봄맞이 스키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한 걸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Arctic Vally Ski Area 는 평소에는 가동을 하지 않습니다.주말에만 잠시 문을 여는데 , Anchorage Ski Club이1937년부터 운영을 하는데 , 90% 이상이 자원 봉사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추가치 주립공원과 추가치 산맥에 걸쳐 스키장이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를 임대 하여.. 2019. 4. 1.
알래스카 " 다람쥐공원 " 앵커리지에서 스어드 하이웨이를 따라 20여분을 달리면 Mchugh Creek 이 나오는데한인들은 그 공원을 "다람쥐 공원"으로불리웁니다..아마도 다람쥐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리 불리워진게아닌가합니다.오늘은 다양한 등산 코스가 나 있는 다람쥐공원을찾았습니다..추가치 산맥의 일부인 Mchugh Creek에는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도 있습니다.알래스카의 등산로중 한 곳을 소개합니다. ..드론에서 찍은 다람쥐 공원 진입로입니다. . .맞은편으로 바다와 산이 자리해서 경치가 아주 그만입니다. . .수도와 전기도 설치가 되어있네요. . .화장실도 주차장마다 다 갖추어 있습니다. . .바다쪽으로는 모두 기암괴석인데 그 와중에도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랍니다. . .주차장이 여러군데라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한편입니.. 2017. 9. 22.
알래스카 " 다민족 문화의 풍경" 알래스카에도 정말 많은 민족이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나라도 있더군요.그리고, 당연히 처음 만나는 나라의 풍습을 아주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깊게는 알지 못하지만, 아 저런 나라에 저런 풍습이 있구나하는 간단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같은 세상속에 다른 문화와 언어들그리고, 풍습들의 다양성에 호기심이 마구 발동을 하네요. 그럼 우리모두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가 보도록 하지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입니다.참 특이하죠?모든 면을 유리로 저렇게 디자인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행사장 입니다. 터키 아주머니가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라마 인형입니다.라마는 미니 낙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데스 산맥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운반수단이기도 합니다.덩치도.. 2016. 3. 24.
알래스카 " 디날리 산맥을 가다 " 한 겨울의 디날리 산맥을 보는것도 행운입니다. 늘 구름에 가려있어 좀체로 그 모습을 나타내지않은 도도함으로 많은이들이 안타깝게도 디날리를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날이 너무 화창해 디날리 산맥 전체를 만날 수있었습니다.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 산맥의 고고한 자태는 언제보아도 가슴을 뿌듯 하게 해줍니다.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어 알래스카는 행복 합니다. 여기가 바로 디날리 산맥입니다. 각 봉우리마다 이름이 다 있으며, 수 많은 봉우리들이 모여 바로 디날리 산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안내게시판 지붕에 눈이 쌓여 있는 양이 엄청 납니다. 다행히 날이 맑고, 태양이 강렬해서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디날리 산맥입니다. 마치 신선이 살 것만 같은 설산입니다. 사진을 찍다.. 2016. 2. 27.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이 되면, 그야말로연어반 물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낚아 올리려는 강태공과 상류에서 연어를 잡기위해대기하는 곰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에는 쿠퍼랜딩과 캐나이강이 있어 , 주변에서수많은 낚시꾼들을 만날수 있어 , 관광객들도 그 모습을 보기위해 차를 멈추고, 구경 삼매경에빠지기도 합니다. 그럼 Russian River 로 출발을 하도록 할까요? Russian River를 감싸 안고 도.. 2015. 4. 10.
알래스카"헬기를 타고 빙하속으로" 오늘은 맛보기로 헬기를 타고 빙하로 가는 장면을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만나시기 전에 잠시 몸을 푸시기 바랍니다. 2014. 9. 25.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동네를 소개 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 바로 인접한 Eagle River 라는동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나오는 작은 동네이지만의외로 경치가 수려하고, 지역은 제법 넓지만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동네이기도 합니다.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며 식당업에 종사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그럼 독수리강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어서오라네요.독수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시계탑이 아담하네요. 동네마다 스타벅스 이미지는 조금씩 다 다른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아보입니다.어느 동네를 가도 이런 건물들이 주 도로에 있더군요. 눈에 확 들어와 어디서고 쉽게 찾을수 있어 좋네요.차한잔 하고 갈까요? 제가 산 꼭대기를 올라왔는데, 이렇게 정상에 교회가 있네요.한국.. 201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