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2021. 9. 20. 19: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금은보화, 계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빙하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미국으로 편입된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은

아직도, 찾지 못한 보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도 개발중인 천연가스와 다양한 광물자원은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란 걸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페어뱅스에 있는 금광 에서는, 매일 약 1억 원어치의

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1 년 내내 채굴을 하는데, 거기 매니저가 아는사람이라

언제 한번 , 그 탄광을

구경시켜 준다고 하네요. 가게 되면 ,

그곳 풍경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뱅스 에서 약 20분 여분을 가면, FOX라는 곳이 나오는데,

페드로라는 사람이 약 100 여전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금을 채굴했습니다.

지금은 , 그 사람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습니다.

휴일에는 가족들이 와서 사금을 채취하는데,

주 정부 땅이라 사금 채취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금은보화와 천연자원은

모조리 외부로 빠져나갑니다.

외부 사람들이나 회사들이 와서 ,

모든 자원들을 가지고 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알래스카는

황폐한 곳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세금도 내지 않고, 빠져나가는 엄청난 재화들이 알래스카를

병들게 하지만, 늘 아무 소리 없이

꿋꿋하게 , 오는 이 들을 반겨이 맞아 줍니다.

듬직하기만 한 알래스카입니다.

 


 


이번에, 베 로우라는 곳에서 천연 가스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곳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하더군요.


 


천연가스가 고갈되고 나면, 피폐해진 원주민만이 남을 것입니다.

술과 마약으로 흥청대던 도시의 말로는 겪어보지 않고도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지금까지 계산이 안될 정도의 자원들이 이곳을 떠나 버렸지만,

아직도 알래스카는 많은 보물을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파도 금이 나올 정도로 알래스카 전역에 걸쳐

사금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NOME이라는 지역은 육지에서 캐다가 이제는

베링해 앞바다를 상대로 금을 캐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엄청난 사람들이 외지에서 몰려와 , 금을 캐 가기도 합니다.


 


거기도 벌써 금을 캔 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곳 원주민보다 백인의 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백인이 늘어나면서, 자연히 술도 팔게 되어 (빌리지중 유일함)

주민들이 술과 마약에 찌들어

생활상은 이미 말도 안 되게 피폐해져 있습니다.


 


거리에서 담배라도 한번 피우려면, 서너 명이 몰려와

담배를 달라고 구걸을 합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못 필 정도입니다.


 


페어뱅스 위 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

술을 팔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곳인데,

NOME 지역은 유일하게  술집도 많고, 마음대로 술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제 베로우도 술을 팔고는 있습니다


 


원주민 지역에는 술을 마시거나 팔다가 걸리면, 바로 구속입니다.

술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보통 10배에서 20배  가격입니다.


 


오히려 술을 저렴하게 마시지 못하고, 벌은 돈 전부를

술을 사야 할 정도로 가격이 높습니다.

어차피 , 그들은 늘 술을 마십니다. 그런데 밀매로 이어지는

술 가격으로 오히려. 주민들의

부담이 되어 생활이 악화 일로에 놓여 있습니다.


 


백인이 많은 지역은 , 술을 마음대로 저렴하게 팔면서,

원주민이 있는 곳은 오히려, 음성화를 시켜

주민의 부담을 높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면, 더욱 마시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됩니다.

이들에게 술과 마약이라는 맛을 이미 충분히 들여놓고서,

이제 와서 금주령을 내리니

그 후폭풍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주민의 피폐함으로 가득합니다.


 


이들에게 금이나 천연광물 등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저, 먹을만치 사냥하고, 낚시해서 평범하게

사는 게 다인 이들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건네주고,

열지 말라고 말로만 하고 사라지니,

이들은 그만,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는 모두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주민에게 지급되는 혜택이 여러 가지 많습니다.

물론, 여러 항목의 돈들도 적지 않은데,

이러한 혜택을 알아서 절대 찾아주지 않습니다.

모르면 못 찾아 먹는 게 이들의 현실입니다.


 


신청 서류도 여러 가지 까다롭게 제출을 요구합니다.

이들은 그러한 서류에 대해 무지한 편입니다.

그냥 불편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영어 실력도 잘 안되고, 교육 수준도 낮기 때문에

일반인이 생각하는 서류에 대해서 엄청

골치 아파하고,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 원주민이, 알래스카의 약 16%에 불과합니다.

84%가 외지인입니다.

 


 


점점 원주민의 숫자가 즐어들고있습니다.

10명이 사는 동네에 가보면, 정말 천국처럼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지는 못합니다. 신청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정부에서 스스로 찾아서 주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삶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3명이 사는 데부터 , 수십 명이 모여사는 전형적인

원주민 빌리지는 우리의 눈으로 보면

척박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하루하루가 늘 평안하고,

걱정 근심 없고, 화기애애합니다.


 


우리의 잣대로 재기에 그들의 생활이 미개하고,

낙후되고, 낙이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가스 1 갤론에 35불이어도 그들은 거기에 만족하며, 생활을 합니다.

배와 스노 머쉰에만 가스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겨울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가,

물개와 연어를 잡고, 동네 모든 이들이 모여 고래를 잡아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그들에게 술과 마약만 주지 않는다면,

그들의 삶은 언제나 윤택하고, 행복하기만 할 겁니다.  

표주박

금 같은 건 발견을 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바로 위의 보석들은 아무리 봐도 원석을 알아내기가 힘들더군요.

계곡 근처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원석들인데,

보석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수가 있을 정도랍니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 계곡에서 부부가 사금과 원석을 캐는데,

제가 보면 그냥 돌인데, 부인은 척척 원석을 가려내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잠시 잠깐인데도 원석을 제법 많이 캐더 군요.

알래스카 오래 살은 백인들은 알래스카로 오라고

남들한테 권하지 않는답니다.

그저 지금 그대로의 인구로 ,

조용하게 살고 싶어 하기에

알래스카 좋다는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먹방 포스팅으로

출발 하려고 합니다.

.

새해니 떡국도 먹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정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

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냈다가 년말에 

그 봉인된 소원서를 펼쳐보고 얼마나 그 간절한

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저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ㅎㅎ

비밀입니다.

.

알래스카라 가능한 연어로 빚은 만두와 

무스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오늘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호프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색다른 요리

인지라 기대가 아주 많았습니다.

.

그럼 새해 첫날 먹방 출발 합니다.


 

.

2017년 새해 정유년 첫날이 밝았습니다.

신비스런 설산의 풍경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

깨끗한 공간에 이제 새 그림을 그려야할 때입니다.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하지요.


.

떡국은 한해가 시작하면 기본메뉴입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한데 그 비결이 있습니다.

멸치를 달달 볶은다음 고기도 후라이팬에 그릴맛이 날 정도로 

볶은다음 국물을 만듭니다.

그러면, 정말 국물이 아주 깊은맛이 우러납니다.



.

모두 주방장 누님이 차리신 색다른 메뉴들인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어알 무침입니다.

청어알 무침과 연어회와 함께 상추쌈을 싸서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사람 돌아가셔도 모른답니다.



.

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불로초주 한잔과 함께 청어알 연어쌈을 같이 먹으면 

세상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

레드샐몬입니다.

회 색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쳇나에서 잡은 연어라 백악관에 납품을 할 정도로 제일 유명하고

맛있는 연어입니다.

.

백악관에는 이 연어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

저는 된장국이 부담없이 즐기는 메뉴입니다.



.

깔끔한 밑반찬입니다.

치자물 들인 무채가 색다릅니다.



.

이번에는 연어만두와 광어그라탕,무스장조림 만찬입니다.

역시, 주방장 누님이 만든 메뉴들입니다.



.

제일 좋아하는 우거지 된장국입니다.



.

고추를 넣은 무스장조림과 된장 깻잎 장아치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지요?

맛은 그냥 무조건 보장입니다.



.

이건 광어 그라탕입니다.

쫄깃한 육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생생한 맛은 정말 끝장입니다.

남기고 온 광어그라탕이 눈에 선합니다.



.

짠! 이게 바로 연어만두입니다.

백인들이 이 맛에 모두 반해서 원더풀을 외쳤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만드는 레스피를 알려드려도 비싼 연어로 감히 만들지 못할 것 

같기에 비밀로 남겨두렵니다..ㅎㅎ



.

오늘 새로 개봉해서 걸려낸 오리나무주입니다.

검은 머리가 난다길래 작년에 담근건데 오늘 개봉해서 아침부터

한잔 걸쳤더니 알딸딸 하네요.

검은 머리가 나나 나중에 자세히 봐야겠네요.




.

사이판 고모님이 더 먹으라고 아주 사발을 통째로 주시네요.

김치도 정말 잘 익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매워서 땀이 다 날 정도입니다.



.

내일 먹을 묵을 쑤었습니다.

맛이 기대되지않나요?

양념장에 젓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묵을 내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먹고나면 머리속이 설산만큼이나 

하얗게 변해 버린답니다.



.

2017년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계획은 무너질걸 예상해서 세운다고 합니다.

말대로 다 된다면야 누구나 잘먹고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

하얀 도화지에 이제 새로운 일년의 첫발을 그려넣었습니다.

출발이 좋으니 일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2017년에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년 한해의 축복을 모두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연어만두 레시피가 궁금합니다.낚시꾼인 남편이 연어를 잡으면 한번 해보게 말이죠.^^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 옆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부득이

이사를 가야 했습니다.

.

많은 야생동물들이 졸지에 오랫동안 살던 터전을 

버리고 이사를 갔는데 그중 오늘 산양이 새 터전을

마련한걸 보았습니다.

.

그동안 비가내려 다행히 산불은 모두 잡힌 것 같더군요.

자연의 위대함은 만명의 사람들보다 더 위대했습니다.

.

곰들도 이미 멀리 이삿짐을 꾸려 다른 산으로 이사를 

했고, 그외 다른 야생동물들도 뿔뿔이 흩어져

살길을 모색 했답니다.

.

새로 이사한 산양들의 집드리를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다소 흐린날씨의 다운타운 정경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 곳에 잠시들러 

차 한잔의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

굉음에 놀라 하늘을 올려다보니 화물비행기 한대가 

어디론가 날아가네요.



 

.

이제 산양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새로 이사간 집은 어느곳일까 사뭇 궁금합니다.




.

거북이가 산양 집드리를 가는중일까요?



.

드디어 산양 가족이 보이네요.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

역시, 새로 이사간 곳도 바위로 가득한 곳이네요.

산불이 난 곳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이 곳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번에는 Girwood 작은 동네에 들렀습니다.

담장에 복분자가 한창이네요.

서너개 먹었는데 아주 달콤하네요.




.

여기 부동산 매물이 나와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스키장 부근이라 향후 발전 가능성은 많은 곳입니다.





.

바로 이집입니다.

가격은 126,000불에 나왔네요.




.

마당도 있네요.

마당에 황토방이나 하나 만들어서 노세노세 하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

마가목이 활짝 열린 소로길을 따라 비밀의 연어낚시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제가 작년에 사진을 찍으러 왔다가 발견한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

자주 다니는 기찻길이 아닌지라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기 철로는 복선이 아닌, 하나의 철로가 설치되어있어

동시에 기차가 오고갈수는 없답니다.





.

철로위를 두팔을 벌리고 일자로 걸어 볼까요?

이런건 연인하고 같이 걸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여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입니다.

비밀의 연어낚시터입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낚시대를 둘러메고 와봐야겠네요.



.

연어를 잡아서 저에게 인증샷을 찍게 하네요.




.

연어가 산란하기 아주 적당한 장소입니다.




.

Girwood 다운타운에 있는 유일한 그로서리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키장인지라 겨울동안 묵을 스키어들의 

숙소들이 제법 많습니다.




.

식당인데 문을 닫았네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다소 부진하니 , 문을 닫은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 하루 다닌 곳들이 만만치 않네요.

동서남북 엄청 다닌 것 같습니다.

.

매일 쉴새없이 달리니 주인잘못 만난 차량도 비명을 지르네요.

내일도 장거리가 예약되어있어 마음의 준비를 해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래스카 구석구석 모르는곳이 없네요~ㅎㅎ
    숨은 명소는 모두 알고계신듯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