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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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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평소 도움을 주신 분이 마침 알래스카 여행 가이드를

하신다기에 잠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대형버스를 구입하셨는데 파티 전용버스입니다.

물론, 적은 인원의 차량도 별도로 있습니다.

노래방 시설도 되어 있으면서 의자들이 원형으로 되어있어

단체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버스입니다.

또한, 대형 배도 장만하셔서 할리벗 낚시나 가자미, 볼락,

연어 등 다양한 낚시 코스까지 실비로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알래스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배를 타고 나가 낚시를 하면, 최소 일인당 380불 이상을

지불하여만 하지만, 이분이 하시면 하루 200불이면 잡을 때까지

마음 놓고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형 할리벗이나 볼락과 연어를 잡아 평생 추억으로 간직

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 투어만 원하셔도 됩니다.

일정은 원하시는 코스로 제가 무료로 짜 드릴 수도 있어

완전 자유여행 같은 만족감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알찬 알래스카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드릴 것입니다.

 

저는 전혀 대가를 바라고 소개하는 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소개비도 전혀 받지 않습니다.

보통 코스는 일주일 이상이 좋습니다.

일주일이 아주 제일 적은 일정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경비 문제가 부담이 되니 , 단체로 오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코스로 디날리 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알찬 일정으로

가이드를 해 드립니다.

 

이게 바로 파티형 전문 버스입니다.

안에 시설이 일반 버스와는 달리 파티를 즐기며 

여행을 할 수 있는 맞춤형 버스입니다.

 

그룹으로 그 모임만을 위한 알래스카 투어가 가능합니다.

최소 6명에서 30명 이내가 제일 적당합니다.

 

그분이 몰고 다니는 할리 오토바이입니다.

 

이렇게 원형으로 된 고급 의자들과 노래방 기기까지 갖춰

긴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주며 즐거움과 함께 알래스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으니, 언제라도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성함 : 이재화

연락처 : 571-235-2693 

카톡도 되니 카톡으로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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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2. 23:41 알래스카 관광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버스를 타고 다시 훼리를

타러 섬에서 나가는 여정입니다.

마치 삼포 가는 길이 생각이 나더군요.

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 생각을 하지 않고 때때로

더욱 세찬 소나기가 되어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두 시간 반을 달려 항구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길을 나섰습니다.

버스 요금이 55불이나 되더군요.

오히려 훼리를 타는 비용은 17불밖에 하지 않는데 비해

버스비는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며칠 전에는 걷다가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샤워를 하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머리를 욕조 모서리에 부딪쳤습니다.

다행히 혹이 나서 크게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 

맨소래담을 발랐는데도 통증은 여전하네요.

금년에는 정말 이상하게 운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럼 , 출발할까요.

 

비 내음에 태평양 바다의 향기가 섞여 가슴으로 스며드는 듯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세워진 리조트인데, 전망이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어선이 그물을 싣고 , 고기를 잡으러 아침부터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참 특이한 열매인데 마치 꽈리 같은 열매를 맺더군요.

 

두 자매 커피숍인데 까마귀는 왜 그려져 있을까요?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아쿠아리움을 찾은 

선생님과 학생들입니다.

 

버스를 타고 달리다가 30분 이상을 정체해 차에서 잠시 내려

무슨 일인가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탄 버스인데 그 뒤로도 차량이 속속 도착해 정차해 있는데

알고 보니, 도로 확장 공사를 하더군요.

 

작은 도시에 잠깐 멈춰 휴식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중국집인 것 같은데 보통 한인들이 하는데 여기는

중국인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직, 디너만 하는 집이네요.

중국집이 디너만 한다는 건 ,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보스턴 피자집이 가정집 건물 같습니다.

 

드디어 훼리에 올라탔습니다.

역시, 지난번처럼 배 전면에 위치한 식당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망은 좋은데, 비가 내려서 잘 보이지는 않아 그게 흠이네요.

 

전, 커피와 컵라면으로 잠시 허기를 때웠습니다.

지난번에는 햄버거로 때웠는데, 이번에는 컵라면입니다...ㅎㅎ

 

드디어 , 항구에 정박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대단하네요.

바닷가 바로 앞에 새로이 집을 짓는 공사현장입니다.

낚시하기 너무 좋네요.

 

항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에 도착했습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한국을 연상케 합니다.

한국은 어딜 가나 아파트 숲이더군요.

다만, 여기는 아파트는 렌트만 되고 콘도는 개인 매매가 됩니다.

그런데, 콘도와 아파트가 잘 구분이 가지 않아 혼란스럽더군요.

콘도를 사면 세금만 1억을 넘게 내는 곳이 많더군요.

집을 사는 건 고사하고 , 공짜로 줘도 세금 낼 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과 인도인들의 물량 공세로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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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6. 23:34 알래스카 관광지

캐나다는 입출국이 아주 자유스럽지만 일단,

캐나다에 들어오게 되면 다양한 규제와 법들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거기다가 세금 문제에 있어서는 절대 양보가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데,

월급을 받거나 다양한 수입에 대해 그러한

과거의 전력들이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나중에 그런 문제들을 10년 전까지 모두 뒤져서

발목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와서 제일 불편했던 점은 바로

화장실 문제입니다.

전철역을 가도 화장실이 없어 환승을 이리저리

하면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정말 불편 했는데

한 번은 너무나 급해 전철에서 내려서 뒤로 돌아가니

쇼핑몰 뒤편이라 너무 급해서 한쪽 구석에서

볼일을 볼 수밖에 없었는데 하필 그때, 직원이

나오다가 저를 보더니 편히 일을 보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웃으면서 하길래

고맙긴 하지만 , 그냥 지나갔으면 하는데 자꾸

볼일 보는데 말을 붙이는 겁니다.

쇼핑몰이나 백화점이나 직원들은 별도의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손님들이야 볼일이 급하던 말든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캐나다에서 화장실을 “Wash Rooms”이라고

하는데, 한 번은 레스토랑에 가서 “restroom”

이라고 했더니 직원이 못 알아듣더군요.

밴쿠버를 여행하면서 전철이나 버스를 탔다가

화장실이 급하면 정말 난감하기만 합니다.

그러니, 미리 알아서 볼일을 보시고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라이너 ” “라이터” 이건 발음이 다르더군요.

center ==> 여기서는 centre라고 합니다.

soda는 pop이라고 합니다.

 

 

잠시 동안 생활을 하면서 더욱 실감을 한 건,

정부 주도하에 운영되는 사업들이 아주 많아

마치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가 착각을 할 정도

입니다.

보통 자유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다양한 경쟁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발전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캐나다는

뭐든지 정부가 손에 쥐고 조종을 하더군요.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은 당연히 정부가 주도를 하고

발전을 시켜 나가야겠지만, 여기는 차량보험부터

시작해서 뭐든지 정부 주도하에 시장이 흘러가고

장악을 해서 경쟁이란 게 그리 필요 없는 부분들이

많아 성장을 더디게 하고, 장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금이 높은 이유도 정부가 모두 주도를 하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공동 농장이나 공장에서 얻는

대부분의 이익을 정부가 가져가듯이 여기서도

엄청난 세율의 세금을 걷어 들여 마치, 사회주의를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갖은 제약도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여유만만한 곳에 있다 와서 그런지

상당히 답답한 게 많았습니다.

오늘은 땡볕에 시내로 나가 여기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길거리 음식은 있기 마련입니다.

 

젊은이들은 시내 구경하는 걸 좋아하지만 , 저는 대도시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굳이 시내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버스로 환승을 하려는데 줄을 서 있더군요.

 

여기 번화가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횡단보도 선들이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다 이유가 있을 텐데 말입니다.

 

너무 더워서 골목 그늘진 곳으로 걷는 중입니다.

 

생각처럼 많이 붐비지는 않네요.

 

여기도 연어 축제가 있었나 봅니다.

연어 깃발들이 붙어 있습니다.

 

저는 저 맨 뒤에 있는 건물이 성당인 줄 알았는데 

밴쿠버 호텔이더군요.

제가 웬만하면 모텔이나 호텔에서 묵는데, 여기 워낙 가격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저 호텔은 359불인데, 525불짜리도 있더군요.

 

어딜 가나 스타벅스는 인기가 많네요.

전기 버스와 일반 버스가 같이 운행을 하는데 , 전기 버스는 직선

거리만 운행을 합니다.

 

복잡한 전기선들을 보니, 샌프란시스코가 생각이 납니다.

 

전기선을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샌프란시스코는 그게 명물이라고

계속 유지를 하더군요.

 

여기는 도로에 저렇게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더군요.

특이합니다.

 

방금 사고가 났습니다.

사정없이 차가 와서 받았네요.

 

평화를 지키는 비둘기들이 저렇게 푸드 트럭에서 흘린 음식들을

먹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Senior Center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복수로 쓰면서 centre라고

씁니다.

 

명품 매장들이 많더군요.

롤렉스 시계부터 시작해서 중국인들을 위해서인지 , 명품 매장들이

많았습니다.

 

100리터에 1379불이라고 가스 가격이 적혀 있는데 이 또한,

여기에 얽힌 사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나 횡단보도 표시가 없습니다.

 

재활용품들은 청색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 놔두면

청소차가 와서 분리수거를 해 갑니다.

좀 독특합니다.

 

캐나다 정부에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제발 화장실 좀 전철에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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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3. 00:07 알래스카 관광지

누구나 한 번은 가 본다는 캐나다.

CANADA는 알래스카와 같은 땅을 반으로 잘라 얼굴을

맞대고 있습니다.

같이 북극을 끌어안고 숨을 쉬는 광활한 대지의 캐나다에

드디어 입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판기 같은 기계 앞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고, 이민국 직원 앞에 가서 몇마디 말을 하고  그냥

통과를 하는거였습니다.

너무나 이상하고 허전했습니다.

여권에 입국 비자 도장도 찍지 않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보태서 가방 검사 같은 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어 한마디 못하는 중국인들이 떼로 몰려들고 

한발 슬그머니 들이미는 엄청난 인도인들이 캐나다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집을 사두는 바람에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땅만 있으면 백만 불을 훌쩍 상회를 하는 이상 야릇한

세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투자한 중국인들로 인해 빈집들이 늘어가고 , 캐나다 정부는

빈집에 대한 가산세를 징수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국경은 허술해도 안을 들여다보면, 거의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정도로   세금 징수에 대한 원성이 점점 더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고, 병원비도 거의 무료일 정도로 다양한 복지가

있지만, 차량 보험은 오직 한 회사만이 운영을 하는 정말 이해 불가의 국정

운영이,  다른 국가와는 사뭇 다르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200불이 넘는 차량 보험비와, 비싼 차는 보험을 들어주지 않거니와

보험 회사가 적자를 본다는 이해불가의 상황들이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가

색다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전철과 버스를 번갈아 갈아타면서도 당황을 많이 했는데

A 지역에서 C 지역까지 전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는데 그 구분을 1존, 2존,

3 존으로 나눠져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존으로 구분이 지어졌는지

당최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대충 2 존으로 알고 티켓을 끊어 전철을 탔는데 , 네 번째 버스를 갈아

타는데 삐 소리와 함께 카드가 결제가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운전기사분이 그냥 타라고 해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처럼 교통카드에 적립을 해서 자동으로 체크되는 카드도 별도로 팔고는 

있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카드 값 6불을 내고 돈을 적립해서 사용하는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버스가 자주 오는 게 아니라서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불편은 있었지만, 어찌어찌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었는데, 한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면 안 되더군요. 최소 세 사람에게 길을 물어서 확실히 파악을 해야

합니다.

정 반대의 길을 알려주는 이들이 있어 정말 불안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공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물론, 시내는 전기버스와 일반 버스가 섞어서 다니고 전철도 대중교통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수시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오래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이제 서서히 여름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외곽으로 나가니, 드물게 있는 자작나무가 단풍이 들고 있더군요.

알래스카보다 한층 가을이 빨리 오는 편이었습니다.

나무 구성이 알래스카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자작나무와 가문비나무 대신 다양한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들꽃과 나무들을 보면 알래스카 보다는 따듯한가 봅니다.

캐나다 밴쿠버 공항은 크지는 않지만, 그렇게 번잡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의 기러기 엄마들이 많다는 캐나다의 유학 생활로 인해

어디서나 한국말이 들리는 기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비단, 한국뿐 아니라 영어를 배우려고 가난한 나라를 등지는 이들이

모두 몰려드는 다민족 국가의 본보기가 되어 가고 있는 캐나다는

이제 , 만 국민의 보금자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쉽게는 들어 오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깐깐한 규정들이

아주 많습니다.

어느 나라건 사문화가 되어버린 법과 규정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 캐나다는

법과 규정이 꽉 차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겉에서 보면 엉성해 보이지만, 잘 짜인 그물망 같은 법규로 인해 

캐나다는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금은 정말 높습니다.

높은 세율로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박 구하는 것도 힘들고, 홈스테이로 인해 부담이 팍팍 가는 생활비와

룸 렌트비도 미국 보다도 비싼 듯합니다.

물론, 집들은 상대적으로 고급이어서 단순 비교야 어렵겠지만

값싸고 허름한 렌트는 좀처럼 보이지 않더군요.

오늘도 캐나다의 밤은 저를 잠 못 이루게 하네요.

 

드디어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을 했습니다.

 

중국처럼 활주로에 내려놓지 않아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입니다.

수족관에는 외계인 같은 해파리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원주민들의 땅인지라, 토템이 반겨줍니다.

 

통관 검색대도 없어 그냥 가방을 찾아 나오면 됩니다.

뭔가 허전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기 안내센터에서 벤쿠버 지도를 한 장 얻어야 했는데 , 구경하느라

지도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원주민들이 다소 험상궂은 얼굴로 째려보네요.

 

 

커피를 주지 않는 중국 항공사의 만행으로 모두들 내려서 커피를 사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작품인데 돌에 손잡이를 달았네요.

하나 들고 올까요?  ㅎㅎ

 

 

알래스카 원주민들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고기가 만선이라 배가 무거운 게 아니고 배에 탄 사람들 때문에

가라앉게 생겼네요.

동상 옆에서 연주를 하길래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외국인들도 이제 혼밥을 먹는 이들이 점점 늘어만 가나 봅니다.

 

저도 대구 햄버거 하나를 사서 자리에 앉아 시장끼를 때웠습니다.

 

여기도 캐리어가 무료더군요.

이 점은 좋네요.

 

 여기 공항 직원에게 전철 티켓을 발권하는 머쉰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3층이라고 알려 주더군요.

3층에 가니, 주차권만 팔고 있었습니다.

다시 여행객에게 물어보니, 4층이라고 올라오니, 여기가 맞았습니다.

 

2 존 교통 티켓입니다.

10불이 넘게 주고 산 것 같은데 , 상당히 비싸네요.

 

전철 좌석이 한국 하고는 다르게 버스 좌석처럼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두 번을 갈아타고 이제는 버스로 옮겨 타려고 내린 전철역 풍경입니다.

 

이 야광 조끼를 입은 청년이 자세하게 제가 가려고 하는 곳을 알려주네요.

 

노선표를 유심히 읽고 내려야 할 정거장에 잘 내려 목적지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기 찾아오는 게 바로 오는 교통편이 없어 자주 갈아 타야 하니,

좀 복잡하게 생각이 되어 민박집 아주머니에게 물으니 셀폰으로

검색해서 오라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 오는 이들은 검색의 대가들인지라 혼자서 잘만 찾아온다고 

하시네요..ㅎㅎ

오늘도 이렇게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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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7. 05: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는 스워드행 기차 여행길에는

바다와 설산과 강과 다양한 빙하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티켓팅을 하지 마시고,편도로 티켓을 끊고, 나머지는 

스워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고

다시, 버스로 앵커리지로 돌아오면 차로 오면서 다양한 풍경들을

기차여행 과는 다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스워드행 기차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유리창이 얼비치네요.

 

스워드까지 가는 내내 설산과 바다,빙하를 마주하며 달려갑니다.

 

기차여행은 알래스카가 주는 매력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춘천가는 기차에서 기타를 치며 , 승객이 함께 어울려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홍익회에서 파는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와 함께 구름도 달리는듯 합니다.

 

턴 어게인 암 바다도 기차를 반겨줍니다.

 

구름 모자를 쓴 설산도 만나봅니다.

 

긴 꼬리를 남긴 구름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는 매일 만나는 연인 같습니다.

 

6월에는 백야와 채 녹지 않은 설산과 빙하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빙하지대에 걸려 있는 구름들은 늘 세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가로이 떠도는 유빙들과의 만남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호수에 비친 설산 풍경도 알래스카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줄을 지어 나타나는 설산과 바다의 유혹에 풍덩 빠지게 되는 알래스카 여행길입니다.

 

구름들의 수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새 무척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섭씨 16도에서 19도를 오르내립니다.

다만, 그늘만 들어가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습니다.

 

" 형! 같이 가 " 하는 형제 구름이 여행길을 함께 합니다.

 

이제 아버지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I Hope에서 투고해 온 스테이크 오믈렛을 그릴에 넣고 따듯하게

데웠습니다.

 

그리고, 대나물 김치와 함께 오믈렛을 먹었습니다.

느낌함을 대나물 김치로 달래주었습니다.

한식과 양식의 만남이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삭 거리는 식감이 좋아 대나물 김치는 알 래스 카서만이 맛볼 수 

있는 유일의 산나물 먹거리입니다.

대나물은 제철에만 이렇게 김치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삶거나 말리면 김치로 담글 수 없으니, 이렇게 제철에만 김치로

먹을 수 있는데 물김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대나물, 두릅, 고비 등을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의 산나물은 보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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