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4 알래스카" 눈부신 빙하와 툰드라 카페"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동네도 없는 곳에서 카페를 만나면 궁금증이 도져 들러보게 됩니다. .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는 쉼터 같은 분위기의 카페로 들어서면 알래스카 특유의 야생동물들의 박제와 통나무 특유의 나무향이 주는 그윽한 향에 커피한잔을 주문하게 되지요. . 굽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설산과 빙하는 장거리 운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정처없이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 출발합니다. . 산모퉁이를 돌아서자 순백의 빙하가 길을 가로막고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툰드라만 가득한 도로 옆 카페가 보이길래 차를 세웠습니다. 문 입구에서는 꿀벌과 풍뎅이 인형들이 반겨주었답니다. 통나무로 지어진 카페는 생각 외로 상당히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 모든 테이블에는.. 2020. 11. 6. 알래스카 " 동물 박제와 거리풍경 " 알래스카에서는 박제에 관한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 그 이유가 봄,가을 사냥시즌에 사냥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일부 알래스칸에게는 사냥이 생활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박제는 동물의 사체를 방부처리해서살아있는 모습을 재현 하는데 그 관건이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아직도 박제에 대해 크게 좋다고 와 닿지는 않습니다.정말 많은 박제들을 알래스카에서는 흔하게만나 볼 수 있는데, 사냥을 하는 이들은 박제를 통해 자부심을 갖고 있더군요..박제는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라고들 합니다.박제사들에게는 그 말이 거의 좌우명이라고할 수 있습니다.그 박제들을 잠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배가 홀쭉한 연어가 여우롭게 노닐고 있습니다.수족관에서 알을 밴 연어는 산란을 하러 어디로가야 할까요?. .마치 첨탑 같습니다.집에.. 2018. 3. 27.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의 세계 " 앵커리지에 있는 Cabela's 아웃도어전문 매장에 가게 되면 알래스카에 사는야생동물들을 박제를 하여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레스토랑이나 박물관,개인 집등을 방문하며의례 만나게 되는게 바로 동물들의 박제입니다.그런 연유로 해서 알래스카 박제의 기술은현재도 발달한 기술 직업군중 하나입니다..다양한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의 세계로초대합니다...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숫놈 무스인데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합니다... .카벨라스 아웃도어 전문매장 풍경입니다.사냥,낚시,등산,카약등 아웃도어 상품은 모두 갖춰져 있어여행 온 이들도 즐겨 찾는 매장입니다... .브라운 베어 보다는 순한 블랙베어입니다.특히, 낚시터에서 만나는 블랙베어는 개구쟁이 스타일이많습니다....북극에 사는 북극곰 폴라베어 입니다.금.. 2018. 3. 1. 알래스카" 이런 보트 하나 사실래요?" 오늘 스포츠샵 메장을 들러 마음에 드는 보트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보트 하나 정도는 대개 소유하고 있는데,유독 오늘 본, 이 보트가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드는 보트 구경한번 하세요. 앵커리지에 야릇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미드타운에 있는 건물인데 진작 건물은 완공 됐는데 , 준공 허가가나지 않은것 같네요. 창문이 없는게 특징이긴 한데 비상시 탈출은 어느문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수년째 이렇게 볼상 사납게 도시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어 흉물스럽게미관을 오히려 해치고 있네요.알고보니 기독교가 원시라고 하는 종교단체라고 하네요. 멕시코에서 파생된 종교단체이며, 예배 복장도 긴스커트를 비롯해좀 특이한 형식의 La Luz del Mundo 라고 하는 종교단체인데 , 1921년 최초로 세워진 종교이.. 201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