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5 알래스카" 환상의 사진 한장을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에는 알찬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곳들입니다. 저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다니는 편이라 작지만 환상적인 명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로라부터 시작해서 낚시명소와 사색의 장소와 모델 사진을 찍으면 환상적인 장소들을 찾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알려지지 않은 뷰 포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낚시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사진 한 장을 건져 올려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정면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보이고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절벽에서 낚시를 하고 있고, 그 밑에도 역시 낚시를 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위섬에서 낚시를 하는 이 가 마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전체적인 원근감과 구도가 아.. 2021. 5. 28. 알래스카" 아름다운 Horseshoe Bay "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Horseshoe Bay" 배가 드나드는 항구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올만합니다. 할리우드의 유명한 배우들도 이 곳에 별장을 지어 휴가를 이곳에서 보낸다고 할 정도로 그 우아함과 멋스럼이 흠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항구이며, 작은 동네입니다. 스킨스쿠버의 훈련장이기도 하고, 모델들의 사진 촬영장이기도 한 아름다운 항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Fish&chip과 연어 스테이크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 촬영에 한창입니다. 공원을 지나 바다 쪽으로 나오니, 아름다운 해안가가 펼쳐집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걸어 보았습니다. 여기가 바로 할리우드 배우들이 산다는 전망 좋은 곳입니다. 한 채에 수백만 불이 넘는다.. 2019. 11. 11. 알래스카 " Models 과 쌀국수" 지난번에 의류 신상품 화보촬영이 있었는데 신상품 발표와 화보가 나오지 않아 그동안자세한 내용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그러나 이제 화보가 발행되고 신상품 발표회가끝났기에 이제 마음놓고 사진으로 소개가 가능합니다..이번에 SBS 창사특집 " 수저와 사다리"라는 프로그램이끝났는데, 언제 방영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매번 방송을 하다보면 정작 저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많습니다..알래스카에서 모델들의 화보촬영이 많이 이루어지는데사실 배경이 너무 아름다우면 모델들이 돋보이지 않아배경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모델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툰드라에서 빙하를 배경으로 찍으니 더욱 모델이 사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고나서 모델에게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명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화보촬영은 테마가 있는 스토리.. 2016. 12. 1. 알래스카" 바다와 육지빙하 " 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습니다.그 바다와 인접한 빙하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 빙하들을 모두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빙하가 만들어낸 유빙과 빙하가녹아 만든 순수한 빙하 호수를 소개 합니다...포테이지 강 빙하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호수인지라 카약킹은 아주 안전합니다. .외로이 떠 있는 유빙. .캐나다의 잘 나가는 남자모델입니다. .그나마 기후온난화로 빙하의 흔적이나마 볼 수 있어다행입니다. .카약들이 유빙으로 모두 모였네요.유빙이 반환점이 되어버렸네요. .언제나 여기를 오면 반겨주는 바다풍경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안쪽으로 들어와봤습니다.조심조심 살금살금... .빙하가 녹아 순수의 빙하호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빙하가 갈.. 2016. 9. 21. ALASKA" 해처패스의 초가을 풍경 " 드디어 알래스카가 가을문턱에 한발을 걸쳤습니다.자작나무들이 은은한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애뜻한 마음이 듭니다..며칠동안 가을비가 추적거리며 내리더니 가을이라는 선물을 살포시 등뒤에 내려놓고는하얀 구름과 함께 사라집니다..누님들을 모시고 해처패스에 블랙베리를 따러소풍을 갔습니다..크랜베리라고 하는 블랙베리는 일단 몸에 좋다고 하니,바스켓을 들고 수확에 나섰습니다.가을빛이 도는 해처패스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누님들을 모시고 먼거리를 나섰습니다.다행히 비는 그치고 띄구름만 종종 거리며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저 가장 먼 산이 오늘 가야할 곳입니다.다행히 저 곳은 비가 내리지 않는 것 같네요. .팔머에 있는 대형마트인데 해처패스를 갈때는 필히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여.. 2016.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