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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만족5

알래스카" 소원을 빌어보세요 " 새해가 되면 다들 소원을 빌고는 합니다. 서낭당에 빌거나 , 교회, 절, 성당에 가서 기도를 통해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법은 거의 없지만, 사람들은 혹시나 하면서 소원 비는 걸 연중행사로 치릅니다. 오늘 쇼핑몰에 나갔다가 소원 비는 나무가 있길래 저도 글 몇자 써서 나무줄기에 매달아 놨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심적으로 조금은 위안을 받기도 하니, 그걸로 만족을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럼 설날을 맞아 다 같이 소원한번 빌어 볼까요? 쇼핑몰에 들어서자 소원 나무가 몰 중앙에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저도 붉은 종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써서 나뭇가지에 달았습니다. 집 가까이 있지만 여태 들르지 않았다가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앞.. 2020. 1. 24.
알래스카 " 여성들의 건강 축제 " 오늘은 UAA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여성을 위한 건강 축제"가 열려 가 보았는데 갑자기 봄 날씨에 하얀 눈이 펑펑 내려 다들 눈이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오는 바람에 행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저는 붐비지 않아 느긋하게 여성 축제 현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오늘 봄 축제들이 여러 곳에서 벌어졌지만 몸이 하나인지라 , 이 한군데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여성을 위한 축제라 남자들은 그리 보이지 않더군요.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여성을 위한 건강 축제가 벌어지는 UAA 실내 체육관입니다. 먹구름이 뒤편으로 가득해 보이는데 추가치 산맥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탁 트인 실내 체육관의 풍경입니다. 행사장은 두군데인데, 다른 한 군데는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여성 건강을 위한 .. 2019. 4. 20.
알래스카" Thanksgiving dinner Party" 추수감사절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인분이 Thanksgiving dinner Party에초대를 해주셔서 다녀 왔습니다..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여러곳에서 초대를 받다보니, 미리 초대가 온 곳이 있으면다른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을 하게 됩니다..스케줄을 조절했는데도 3군데를 들렀습니다.하루종일 먹는 일로 분주하기만 했습니다.꼭, 가야 할곳을 선정해서 시간을 적절하게잘 조율을 하였습니다..여러분은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저는 세군데 모두 대 만족을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겪는 추수감사절 풍경을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미 테이블에는 기본 셋팅이 모두 끝나 있었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은 산자락에 위치한 곳이라 바다와 시내가 한 눈에모두 내려다 보입니다.구름이 발아래 집합을 하.. 2016. 11. 25.
알래스카" 고래가 나타났어요"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예고에도 없던 고래 세마리가 나타나서 저를 미소짓게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던 행운이 찾아와 너무나만족한 항해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일부러 나타나 준 것같아 고래와의 교감을최대한 해 보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아마도 고래는 제가 고마워 하는것을 아는것만 같았습니다. 한마리도 아니고 무려 세마리가 나타나 자기의 우아한 몸매를 뽐내면서 ,저에게 무언의 대화를 요청하는것 같아 저 또한고래에게 행복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섬,아름다운 집,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귀티 흐르는고래와 항해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세마리의 고래를 소개합니다. 저는 이런 작은 섬을 보면 마음이 절로 가더군요.잔듸위에 털썩 주저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런 바위섬에서 .. 2015. 8. 14.
알래스카 " 주말풍경 나드리" 휴일에는 휴일다운 풍경으로 포스팅을 하는게나을것 같네요.그래야 편히 쉬시는분들도 느긋하게 여유를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봄날같은 날들이 계속되는 요즈음 입니다.콜로라도에는 때아닌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아마 그곳은 마더스데이 때까지 눈이 내리지않을까 합니다. 알래스카보다 추운 곳이 점점 많아지는듯 합니다. 주말인 오늘 휴일을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도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회사원이 아니면, 주말기분을 내기 힘들지요.알래스카 경치를 감상하시면서 대리 만족을느끼시기 바랍니다. 호수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머무는 동네입니다. 자작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서있는곳 . 이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알래스카 앵커리지 국제공항 풍경 입니다. 구름이 머무는 곳에는 그림자가 되어 마치 눈을 보호해주는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머.. 201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