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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마을회관2

베트남 닌빈 시골에 있는 마을 회관을 가다 중국 베이징에 호흡기 질환자가 30% 넘는다는소식이 들려오네요.급기야는 예방주사를 맞아도 변검처럼  모양을살짝 변신해 다른 바이러스로 침투하기 때문에면역력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어느 환자 대기자는 자기 접수증을 찍어서SNS에 올렸는데 접수 번호가 2025번이더군요.와,, 정말 대단합니다.중국여행은 정말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시골에는 마을마다 마을 회관 같은활동센터가 있습니다.마을 행사부터 시작해서 주민들이 모여서 축구를 비롯해 회의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무료로 간식을 주거나 무료 급식도하더군요.돼지고기 볶음 요리를 만들고 있었으며한창 축구 경기가 치러지고 있었습니다.닌빈 마을의 활동센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만세라는 간판부터단결하고 뭉치자라는 구호들이 즐.. 2025. 1. 13.
알래스카 ' 섬마을 결혼식 풍경" 도시와는 제법 많이 떨어진 작은 섬마을 Seldovia 에서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 했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동네 야외 회관에서 치러진 결혼식은아기자기 하면서도 격식은 그래도 잘 갖춰진 행복한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신랑신부의 풋풋함이 더 빛나는 축복받는 그런 자리였습니다.분위기가 너무 화려하면 오히려, 주인공들의 이미지가희석되기도 하는데, 동네 마을회관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다보니, 신랑 신부가 너무나 빛나보였습니다. 절대 예식장을 호화스러운데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오히려 신랑신부가 돋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럼 바닷가 섬마을의 결혼식 풍경을 보도록 할까요?알래스카의 섬마을 결혼식입니다. 신부를 포함한 신부측 들러리와 다함께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같이 기쁜날 , 얼굴.. 2015.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