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카페3 베트남 다낭 여행하다 들른 하얀 등대 카페 두 번째 이야기 베트남 다낭 여행 같은 경우 한번 오셨다가 다낭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러 번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문제는 매일 저녁마다 음주가무를 즐기시던데 클럽의 술 값이 오히려 한국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 그렇게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 점은 다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특히, 조심하셔야 할부분이 있는데 일명 풍선이라는 환각제를 클럽에서 직업여성들이 들고 있으면 그걸 돈 주고 사서 흡입하는 일들이 흔하게 있는데 한국에 귀국해서 적발이 되면 처벌을 받게 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하얀 풍선에 담겨있음) 베트남에서는 처음 만난 이들이 술이나 음료 등을 건네는 일이 있는데 이는 , 절대 마시지 말기 바랍니다. 이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몽땅 털이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공짜 좋아하지 마세.. 2024. 3. 25. 베트남 다낭의 하얀 등대 카페로의 초대 1부 베트남 다낭 여행 시 한 번은 들러도 좋을 그런 등대 카페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다낭 바닷가를 타고 영흥사쪽으로 가다가 산으로 올라가기 전 우측에 있는 부둣가가 있는데 바로 손트라 부두입니다.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섬으로 가는 배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SNS 를 하는 이라면 꼭, 들러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1층은 카페지만 2층 옥상으로 올라가면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 등대 카페의 진 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오늘은 1층만 소개하고 다음 기회에 2층 옥상 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하얀 등대 카페로 초대합니다. 저는, 다낭 미케비치에서 놀며 놀며 걸어서 왔는데 , 그냥 그랩을 불러서 손트라 마리나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다낭 바닷가 미케비치에서 차량으로 5분 거.. 2024. 3. 23. 알래스카 " 호머의 Bishops Beach "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Homer는 소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또한, 바다 가운데로 길이 나 있는 스핏에는긴 해변가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명소들이 있습니다..올드타운의 자매 빵집부터 시작해서 바로인접한 Bishops Beach는 아침 산책을즐기기에는 아주 평화로운 해안가 이기도합니다..자신을 스스로 놓아 버리게 되는 바닷가의풍광은 해안가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살아온궤적을 다시 돌이켜 보는 소중한 시간 이기도합니다..호머의 등대 카페부터 시작해서 나른해지는 일상이 시작되는 Bishops Beach로 시작합니다...알래스카 호머의 명소로 불리울 정도로 주민들에게각광 받는 자매 빵집입니다...화덕에서 장작으로 갓 구워 낸 빵 내음이 풍겨 나와지나가는 나그네를 유혹 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주.. 2018.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