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논5 베트남 전망 좋은 SAPA 호텔에서 다랭이논 바라보기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책의 한 페이지만보고 있는 것과 같다 " 힐링을 하는 여행도 좋고, 세계의 한 페이지를넘겨보는 재미도 있는 게 바로 여행입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고 김우중 회장이말년에 베트남에 쏟아부은 마지막 불꽃은유독 베트남에 대한 사랑이 넘쳐흘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파 시내와 다랭이 논이 한눈에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그윽한 커피 향과 함께 힐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안전벨트 매세요 ^(^ MOANA의 소녀의 상이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와 있습니다.여기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도 좋을전망은 정신적 풍요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 스위스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들 정도로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집니다. 노인의 주름 같은 다랭이 .. 2024. 11. 14. 베트남 SAPA의 공동묘지를 가다 우리네 시골에서 청춘남녀들이 남몰래밤에 만나고자 할 때에는 흔하게 물레방앗간이나묘지를 약속 장소로 잡게 되는데아무래도 시골은 몰래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연밖에 없음에 느티나무 아래도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청춘남녀들이 묘지를 많이 이용하게되는데 인적도 드물거니와 행여 누가야심한 밤에 묘지를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묏등에 누워 손을 꼬옥 부여잡고 밤하늘에별을 헤이는 운치가 있기도 합니다. 베트남도 우리네와 비슷한 장례문화가있습니다.49제를 지낸다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날을 잡아 이장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화장과 매장을 하는데 특이하게다른 점은 바로, 시멘트로 무덤을 만든다는겁니다.처음에 그걸 보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비가 자주 내리는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음을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2024. 11. 12. 베트남 SAPA의 전망 좋은 호텔들 하늘에 손을 담그면 옥색 물빛이 묻어 나올 것 같은아름다운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 그리고, 구름과 안개를 늘 안고 아침을 여는 사파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다운타운 언저리 걸어서 10분만 벗어나도전망 좋은 호텔들이 빼곡하게 언덕을 장식하고있습니다.오늘은 다랭이 논을 시야에 담고 구름과 안개를스킨십 할 수 있는 전망이 좋은 호텔들을둘러보았습니다. 그럼, 다 같이 전망 좋은 호텔로 가 보실까요! 언덕 끝자락에 있는 호텔이니 당연히전망 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살금살금 기어가던 구름이 저에게 딱걸렸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전망인데 한동안 멍 때리기도 했습니다. 산을 자세히 보면 나무다운 나무가 없습니다.베트남의 특징 같습니다.잡목과 대나무 그리고, 덩쿨들.. 2024. 10. 31. 베트남 SAPA의 호수와 다랭이논 그리고 만원의 행복 베트남 사파에 오면 자동으로 다랭이논을 만나게 됩니다.계단식 논이 주는 옛 추억의 그리움이 풋풋한 구름의 향기와 함께 가슴 속으로 밀려듭니다. 우리네 어릴적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논두렁을 걷던 추억도 새록새록 돋아납니다.그리고, 사파의 호수도 그 한몫을 단단히 하는데더욱 사파가 정겨운 것은 만원으로 아주 훌륭한 호텔을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원의 행복인 보금자리를소개하려고 합니다.저를 따라오세요 ^(^ 아직, 해도 뜨지 않았는데 눈을 떴습니다.이른 아침, 호텔에서 바라다본 새벽의 사파 모습입니다. 호텔 프런트입니다.거창하지 않지만 친절하고 깔끔합니다. 호텔 전용 주방입니다. 웰컴 드링크로 물을 많이 주네요.원래 베트남은 물을 돈 받고 팔기로 유명한데어디서든지 Tea는 무료지만 물은,.. 2024. 10. 23. 베트남 SAPA 의 비내리는 사파 광장과 선플라자 많은 여행자들이 사파를 천연적인 자연환경과 계단식 논인 다랭이 논에 반해서 찾아오십니다.흐몽족 원주민 마을인 깟깟마을과 판시판을방문하는데 1박 2일로 오시는 경우가 상당히많습니다. 편하게 여행을 하시려면 뭐든지 투어를 끼고 하시면 아주 편하게 산 정상까지 케이블카와산악용 기차를 타고 다다를 수 있습니다. 폭포를 볼 때마다 돈을 내고 , 원주민 마을을들어갈 때마다 입장료를 내야 하는 완벽한관광지로 변해서린 속사정은 이미 순수한여행지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상실한 지이미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뚜벅이처럼 걸어서사파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원래, 사흘 여정이었는데거의 10일을 머물고 있습니다.그래도 다 돌지 못하고 있네요.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고고~~~~~~~~~ 사파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선플.. 202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