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9 알래스카 " 야생동물과 뉴스" 야생동물들의 천국인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식량을 공급해주는자원이기도 하지만,한편으로 그들이생활하는 터전이 점차 사라져 가는현실을 보게 됩니다..지금은 알래스카가 사냥시즌입니다.취미로 동물을 잡는 백인들이 늘어나면서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있는 현실입니다..오늘은 야생동물들과 공존하며 더불어살아가는 현장소식을 전해 드립니다...키나이에서 32살된 곰이 잡혔습니다.평소에 성격이 포악해 사람을 해치는 일이 빈번 했던지라결국 사냥꾼의 총에 생을 달리했네요.조금 더 깊이 산속으로 들어갔으면 괜찮았을텐데 안타까운 일이네요..덩치가 정말 집채만합니다. .이번에 해저광케이블이 북극지역에 깔릴 예정입니다.그동안 너무 느리고 비싼 인터넷 요금으로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광케이블 공사를 한다니 반가울따.. 2016. 9. 8. 알래스카" 종합 모듬 뉴스" 알래스카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알래스카 소식을 간단하게 추려서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칸이면서도 알래스카 소식을 알려드리는게본연의 일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주 알래스카 소식을 간략하게 추려서 전달을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되면서 곰들이 잠에서 깨어나 동네를 돌아다닙니다.산을 끼고있는 마을에서는 자주 눈에 띕니다. 아기곰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가 많으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투를 물고 신이나서 걸어가는 곰돌이 아저씨입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없어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곰인데, 풀을 샐러드로생각을 하는지 정말 좋아합니다.연어를 먹고 나서도 한동안 풀을 뜯어먹더군요. 페어뱅스 북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일체의 술을 팔거나 마실.. 2016. 5. 15. 알래스카 " 벼룩시장과 올림픽"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유아용품과 다양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용품들이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너도나도 이곳을찾았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바이슨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식등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아용품 벼룩시장이 열린 아이스 아레나 체육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형 뽑기가 있네요.한국에서는 다양한 뽑기 기계가 있더군요. 저도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의 모든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각종 장난감과 놀이용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과 장난감들이 금방 쓰지 못하는 경우가.. 2016. 4. 23. 알래스카 " 소소한 뉴스들" 알래스카의 소소한 뉴스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Palmer에서 State Fair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년중 행사중 제일 큰 주민들의 행사로 10여일간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들이 모두 집합하여선을 보이고 있으며,알래스카에서 기르는 일반 가축들과특이한 가축이나 애완용 동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그리고 지금 북극회의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오마바 대통령을비롯해서 각국 나라의 대표들이 이 북극회의에 참석을 하고있으며 한국에서도 고위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오바마 대통령 환영식에 저도 참석을 합니다. 호머의 풍경인데, 오늘 와이너리 시식회가 열리네요.지난번에도 열려서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 시간이 부족해 가보지 못해아쉬웠습니다... 2015. 9. 1. 알래스카 " 할머니의 밥상 " 제 포스팅에 할머님이 많이 등장을 하시네요. 할머님들은 따스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미국에서 살아가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에 언제 왔는지가 한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60년대 오신분, 70년대 오신,2천년도에 오신분들제각기 오신 시기들이 모두 다른데, 재미난 공통점이있습니다. 오신 시기에 따라서 한국의 그 이미지가 그대로 오랫동안 간다는겁니다.1970년도에 오신분들은 그 당시의 한국 정서 그대로정지 상태로 계십니다. 90년도에 오신분들은 역시 그때 그시절의 한국 정서를간직하시면서 미국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 이상은 뉴스를 접하기는 하지만, 실감을 못 느끼신답니다.물론, 자주 한국을 드나드시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시지만이해 안가는건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앵커리지 시내 구경부터 하.. 2015. 4. 21. 알래스카 " 차가버섯을 백인들도 즐겨먹는다 " Chaga's moment: Alaska businesses ride wave of health hype for birch fungus 오늘자 알래스카 신문의 뉴스 제목입니다. 백인들도 이제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 일반 커피숍에서까지 판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한 회사는 자작나무 시럽을 판매하는 알래스카기업으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기업 입니다. 지금은,일본,캘리포니아,호주,멕시코로 수출도 하고있다고 하니, 이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널리 알려져 점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AF 연구소의 북극생물학자인 수석연구학자 의견은 알래스카 자작나무의 균으로써 뛰어난 항암작용과항산화, 항 HIV,항균 항 염증증,항 바이러스등 암에대한치유력이 높은걸로 판명이 났으며, 이미 러시아에서는암의 치료제로.. 2015. 2. 17. ALASKA " marijuana News " 지난선거때 알래스카에서도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면서 앞으로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일단 공공장소에서 피다 적발되면 벌금 100불이 확정 되었으며, 향후 마리화나에 대한운영 일정이 대충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합법화에 따른 시행날자가 다가오면서 부쩍 마리화나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습니다. 평소보다 2~3배의 마리화나 소지자를 적발하고 있는 이유가법의 제정전 미리 정리정돈을 하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독 요새 마리화나 소지죄로 구속되는 사례들이연일 넘쳐나고 있습니다. 요새 신문에서도 뉴스 거리가 없다보니, 신문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마리화나 시행안 입니다. 마리화나 시행에 따른 일정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Alaska’s road to marijuana legalization• N.. 2015. 2.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