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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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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 01:22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뜨거운 태양의 햇살 아래 모든 사물들이 

생기를 띄며 푸른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디를 가도 모든 곳들이 명소요 낙원

같기만 합니다.

 

사람은 무릇 놓아버리는걸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손에 들어오면 꽉 잡고 놔주질 않다 보니,

집착과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원한 권력이 없듯이, 재물 또한 영원하지 않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그 많은 재산을 두고 눈을 감으면서 얼마나

애통해했을지 가히 상상이 갑니다.

 

기껏 땅한평이 고작인데, 무에 그리 애타 할까요.

 

오늘 그저 구름 따라 발길을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빛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투명한 물빛을 바라보니, 스스로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우를

범할 것 같습니다.

 

 

 

 

 

 

 

 

높은 산 눈 녹은 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잔 바위에 부딪치며 흰 포말을 일으키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백야의 더위를 잊은 듯합니다.

 

 

 

 

 

 

 

 

징검다리 건너 바위에 걸터앉아 바짓단을 걷어올리고 물속에

두발을 담가보고 싶네요.

 

엄청 추울 것 같습니다.

 

 

 

 

 

 

 

이제 막 고비들이 머리를 들고 해바라기를 하고 있네요.

며칠만 지나면, 고비들이 제철일 것 같습니다.

 

 

 

 

 

 

 

이 산 전체가 고비 밭이랍니다.

엄청나죠?

 

 

 

 

 

 

 

산 정상에 올라오니 , 아직도 잔설들이 능구렁이처럼 늘어져 낮잠을 

자고 있네요.

 

 

 

 

 

 

 

 

이곳은 금광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이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작은 캐빈의 별장들이 너무 앙증스럽게 세워져 있습니다.

구름이 발아래 놓이는 날에는 정말 환상인 이곳 풍경입니다.

 

 

 

 

 

 

 

이곳 천지를 올라가려고 했더니, 아직 차단막을 올리지 않았네요.

며칠 더 있어야 통행이 가능할 것 같아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겨울에는 보드와 스노 머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길들이 마치 서편제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갈대가 없어 조금은 삭막한 듯 보이지만, 야생화가 필 무렵이면 

정말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호숫가에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늘어지게 한숨 자도 좋을 그런 장소입니다.

 

 

 

 

 

 

 

앗! 여기 차가버섯이 있네요.

그러나 따지 못하는 곳이랍니다.

 

 

 

 

 

 

 

정자 바닥을 보니, 아기 잠자리들이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바람을 피하고 있네요.

추운가?

 

 

 

 

 

 

 

한그루의 자작나무가 호수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에 젖어 있을까요?

오가는 이들과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나 봅니다.

 

 

 

 

 

 

 

옆집은 오늘 무슨 날인가 봅니다.

친척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배구를 하고 있더군요.

 

 

 

 

 

 

 

웬 친척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이들은 러시아인들입니다.

 

우리도 모이면 한국말로 이야기를 하듯이 , 이들도 러시아어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밤 아홉 시가 넘었는데도 , 낮처럼 환해서 이렇게 늦게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온 가족들이 모두모여 즐기는 게임이기에 아이들도 제 몫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러시안인들이 모여사는 지역을 적색으로 분류를 하는데,

그 이유는, 애초 이곳이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행여 마찰이 있을까

염려가 되어 가급적이면 , 러시아인들이 모여사는 곳은 주거지를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은 벌어지지 않는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아직도 축구공이 자작나무에 걸려 있네요.

다들 꺼낼 생각을 안 하더군요.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다 지고 나면 스스로 공이 떨어지겠지요.

세찬 바람에도 떨어질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작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무료 스케이트장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앵커리지 소유인 호수를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을 한 스케이트장인데, 시에서 직접

아이스링크를 관리를 하기에 링크 상태가

무척이나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이어져 연어들도 많이 올라와 산란을 

한 다음  바다로 바로 나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1867년 10월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했지만 

수십 년 동안 미국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불모지였답니다.

 

낙원도 이런 낙원이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들이 이곳에 오시면 정말 많이 놀라실 겁니다.

 

땅을 치며 애통해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스케이트장으로 출발할까요?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경치도 기가 막히고 , 그 넓이 또한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무료라니, 말이 안 되죠?

 

 

 

 

 

 

 

 

신비스러운 설산이 배경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이쪽 부분은  저 세 사람이 전세를 냈네요.

평일인지라 주민이 별로 없네요.

 

 

 

 

 

 

 

 

비가 내려서 완전히 하얗게 보이던 설산이 눈이 많이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저 끝에도 어렴풋이 사람이 보이네요.

앵커리지 시에서 이 호수를 매입해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링크를 전문 담당자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사람 부딪칠 일도 없으니 눈감고 즐겨도 되겠네요.

 

 

 

 

 

 

 

 

이곳은, 다운타운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디서든지 손쉽게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앵커리지는 어디서든지 거의 20분이면 모두 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저는

집에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너무 좋죠?..ㅎㅎㅎ

 

 

 

 

 

 

 

호수 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갑니다.

마치, 가을 하늘에 잠자리처럼 수시로 비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 속에 있는 집들은 뷰가 좋으니 , 집 가격도 높을 것 같습니다.

호수와 바다가 이어진 경치인지라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저 멀리서 한분이 굉장한 속도로 이곳을 향해 달려오네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영상의 날씨를 보이는 데다가 바람도 불지 않으니 , 아늑한 

기분까지 듭니다.

 

 

 

 

 

 

 

우와... 이양반 벌써 제 앞까지 도착했네요.

정말 신나겠네요.

 

 

 

 

 

 

 

이 호수는 산책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등산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이들도 있군요.

 

 

 

 

 

 

 

여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 동네마다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송로 버섯으로 만든 버터인데 맛은 어떨까요?

풍미를 더한 버섯 버터입니다.

 

 

 

 

 

 

 

 

 

 

시식하라고 세상에, 두 세알 갱이를 주네요.

그렇게 귀한 건가요?

송로버섯을 채취해 소금과 결합을 했습니다.

팝콘이나 감자튀김에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맛은 아주 특이합니다.

 

 

 

 

 

 

 

차가버섯 진액입니다.

진액은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알 래스 카산 하지 감자가 맛있더군요.

특히, 쪄서 먹으면 감자 맛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메주도 이렇게 만든답니다.

나중에 간장을 담거야지요.

 

숯과 고추를 동동 띄워서 간장을 만들어 

그 맛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타주에서 묻지 마 총기 사격으로 인해 한인 분들이

많이 사망을 했는데 , 이번에는 콜로라도 볼더에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을 하는

총기사고가 발생을 했네요.

 

정말 미국은 총기사고로 해마다 사망하는 일이

늘어만 가고 있으니 , 무섭네요.

 

총기사고 없는 한국이 제일 안전하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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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을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매번 말로만 듣고 ,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새롭네요.


한국에서야 워낙 많은분들이 남한으로 오셔서 

볼 기회가 많겠지만, 이 머나먼 알래스카에서

만날줄을 몰랐습니다.


따듯한 봄에 오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다고 하시네요.


천지 사방이 먹거리로 넘치니 그분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낙원이 없는듯 합니다.


낚시를 다녀 오셨다고 하네요.

가자미와 삼식이를 잡으셔서 매운탕을 끓여 드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제가, 저만 아는 산 미나리 밭에

모시고 갔습니다.  


그럼, 특별한 만남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양 누님댁을 방문해서 인증샷을 한장 찍었습니다.


맨 우측분이 이번에 알래스칸과 결혼해서 이번에 알래스카를 오게

되었는데, 맨 좌측분은 친한 언니인데 놀러 오셨답니다.


본인도 결혼해서 오고 싶다고하시는데 나이는 54세입니다.

좋은분 계시나요?..ㅎㅎㅎ


알래스카에 입성 하신걸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인디언 마을을 찾았습니다.





칠면조가 알을 품고 있는건지 저렇게 계속 주저앉아 있네요.





 


이제 완연한 초록의 봄입니다.






아름다운 캐빈형 새 집이 있네요.







여기서도 기념사진 한장 찍어야죠.

어울리나요?...ㅎㅎㅎ







설산이 보이는 곳인데 최초로 제 찾은 곳이 아닐까 한, 이곳은

숨어있는 산 미나리 밭입니다.




 


네잎 크로바를 찾아보았는데  역시, 안 보이네요.






나물 뜯는데는 두분 다 선수네요.

손이 보이지 않을정도입니다.





봄 햇살이 너무 포근하네요.

눈이 녹아 고인 호수에는 은빛 물결이 입니다.









산 미나리입니다.

여기 엄청 많이 나네요.






이제 두룹도 일주일 정도만 있으면 수확이 가능 합니다.

껍질을 탁 터트릴때면 채취가 가능합니다.







민들래와 쑥도 같이 뜯었습니다.

서너봉투에 가득 담으셨네요.


그만 가자고 그러니, 해도 멀쩡한데 왜 벌써 가냐고 아쉬움을 

토로하시네요..ㅎㅎㅎ







엄동설한의 역경을 딛고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번에 심은게 아니랍니다.






다양한 꽃들이 어쩜 이리도 건강하게 피는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마치 조화처럼 느껴질 정도로 화사합니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자라나는 식물과 꽃들이 기특해서 입맞춤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모두가 감상을 할수 있도록 한송이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알래스카 구름들은 재미납니다.

저마다 구름들이 특징이 있어 , 언제 보아도 지루한줄 모른답니다.







곰이 나타난다고 하이킹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동면에서 깨어난 곰들이 배가 고파 눈에 보이는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배고프면 인사불성이 되나 봅니다.


나나 하이웨이에서 벌써 곰의 습격을 받아 생명이 위급하다고 하네요.

곰과의 불상사가 벌어지는 봄이라 모두들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도 가급적이면 깊은 산 속에는 들어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곰퇴치 스프레이는 필히 지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봄에는 자나깨나 곰조심 입니다.


" 곰 조심 하세요 ! " (감기약 선전 문구 도용함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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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4.19 13:21  Addr Edit/Del Reply

    사진 속의 충견을 데리고 같이 다니면 곰을 미리 알아서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자는 스프레이 가지고도 안 된다고 하던 글을 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작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무료 스케이트장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앵커리지 시에서 이 호수를 구입해서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을 한 스케이트장인데, 시에서 직접

아이스링크를 관리를 하기에 링크 상태가

무척이나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이어져 연어들도 많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음  바다로 바로 나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1867년 10월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했지만 

수십년동안 미국도 눈여겨 보지 않았던 불모지였답니다.


낙원도 이런 낙원이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들이 이곳에 오시면 정말 많이 놀라실겁니다.


땅을 치며 애통해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스케이트장으로 출발 할까요?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경치도 기가 막히고 , 그 넓이 또한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무료라니, 말이 안되죠?







신비스런 설산이 배경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이쪽부분은  저 세 사람이 전세를 냈네요.

평일인지라 주민이 별로 없네요.







비가 내려서 완전히 하얗게 보이던 설산이 눈이 많이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저 끝에도 어렴풋이 사람이 보이네요.

앵커리지시에서 이 호수를 매입해서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도록 

아이스링크를 전문 담당자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사람 부딪칠일도 없으니 눈감고 즐겨도 되겠네요.







이곳은, 다운타운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디서든지 손쉽게 올수 있는 곳입니다.


앵커리지는 어디서든지 거의 20분이면 모두 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저는

집에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너무 좋죠?..ㅎㅎㅎ






호수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갑니다.

마치, 가을 하늘에 잠자리 처럼 수시로 비행기를 볼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속에 있는 집들은 뷰가 좋으니 , 집 가격도 높을것 같습니다.

호수와 바다가 이어진 경치인지라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저 멀리서 한분이 굉장한 속도로 이곳을 향해 달려오네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영상의 날씨를 보이는데다가 바람도 불지 않으니 , 아늑한 

기분까지 듭니다.






우와...이양반 벌써 제 앞까지 도착 했네요.

정말 신나겠네요.






이 호수는 산책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등산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이들도 있군요.






여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 동네마다 다 있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버섯으로 만든 버터인데 맛은 어떨까요?







이건 또 무슨 소금인지 모르겠네요.


시식하라고 세상에, 두 세알갱이를 주네요.

그렇게 귀한건가요?


맛은 아주 특이합니다.






차가버섯 엑기스입니다.

엑기스는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알래스카산 하지 감자가 맛있더군요.

특히, 쪄서 먹으면 감자맛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메주도 이렇게 만든답니다.

나중에 간장을 담궈야지요.


숯과 고추를 동동 띄워서 간장을 만들어 그 맛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미국의 티브이 방송중  아웃도어 채널이 있습니다.

거기서 미스 아메리카가 알래스카에 와서 사냥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는데 , 외지인이 사냥을 하려면 라이센스와 태그 비용은 500불입니다.




미스 아메리카인 이 아가씨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곰을 사냥 했는데,

문제는 사냥한 곰이 총에 잘못맞아 시력을 잃자, 다시  다른 곰을 사냥을 

해서 잡았습니다.


일인당 한마리만 사냥을 할수 있는데 두마리를 잡았지만, 방송에는 한마리만

잡은걸로 서류를 위조 했습니다.


그 바람에 벌금 750불과 손해배상 1,300불 그리고 일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네요.


알래스카는 야생동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많은 방송국들이 알래스카에 와서 법을 어기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구인광고 잠시 합니다.


알래스카 호머에 있는 일식당에서 참신한 스시맨과 헬퍼를 

모집합니다.


숙식제공이 되고, 주 6일 근무입니다.

.

호머에는 음주가무를 하는 곳이 별로 없어 마음 굳게 먹고 근무

하시면 목돈을 마련해 향후 자신의 비지니스를 할수 있습니다.

.

호머는 시인과 어촌의 마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서쪽 땅끝 마을이기도 하지요.

.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시는분들은 취업스폰서도 가능하니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 907-299-8444


오늘은 스키장 영상을 올려 봅니다.




.



.

크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대박..완전 이뻐요 저런곳은 언제 가볼려나 ㅠㅠㅠ
    너무 가보고싶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 JSLEE 2016.01.08 19:14  Addr Edit/Del Reply

    한국의 돈 많은 사람들이 눈을 밖으로 돌려서 대마도와 알래스카의 땅들을 사들였으면 좋겠네요.
    아이비님 덕분에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3. 기리군 2016.01.16 17:04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여쭤볼 것이 있는데 이 호수 이름이 뭔가요?
    알래스카 담달에 가게 되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015. 6. 1. 23:3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뜨거운 태양의 햇살아래 모든 사물들이 

생기를 띄며 푸른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디를 가도 모든 곳들이 명소요 낙원

같기만 합니다.


사람은 무릇 놓아버리는걸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손에 들어오면 꽉 잡고 놔주질 않다보니,

집착과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원한 권력이 없듯이, 재물또한 영원하지 않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그 많은 재산을 두고 눈을 감으면서 얼마나

애통해 했을지 가히 상상이 갑니다.


기껏 땅한평이 고작인데,무에 그리 애타할까요.


오늘 그저 구름따라 발길을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빛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투명한 물빛을 바라보니,스스로 물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우를

범할것 같습니다.







높은산 눈녹은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잔 바위에 부딪치며 흰 포말을 일으키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백야의 더위를 잊은듯 합니다.







징검다리 건너 바위에 걸터앉아 바짓단을 걷어올리고 물속에

두발을 담궈보고 싶네요.


엄청 추울것 같습니다.






이제 막 고비들이 머리를 들고 해바라기를 하고 있네요.

며칠만 지나면, 고비들이 제철일것 같습니다.






이 산 전체가 고비밭이랍니다.

엄청 나죠?






산 정상에 올라오니 , 아직도 잔설들이 능구렁이 처럼 늘어져 낮잠을 

자고 있네요.







이곳은 금광 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이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작은 캐빈의 별장들이 너무 앙증스럽게 세워져 있습니다.

구름이 발아래 놓이는 날에는 정말 환상인 이곳 풍경 입니다.






이곳 천지를 올라 가려고 했더니, 아직 차단막을 올리지 않았네요.

며칠 더 있어야 통행이 가능할것 같아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겨울에는 보드와 스노우머쉰, 스키를 즐길수 있는 아웃도어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굽이굽이 펼텨져 있는 길들이 마치 서편제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갈대가 없어 조금은 삭막한듯 보이지만,야생화가 필 무렵이면 

정말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호숫가에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늘어지게 한숨 자도 좋을 그런 장소입니다.






앗! 여기 차가버섯이 있네요.

그러나 따지 못하는 곳이랍니다.






정자 바닥을 보니, 아기 잠자리들이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바람을 피하고 있네요.

추운가?






한그루의 자작나무가 호수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에 젖어 있을까요?

오가는 이들과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나 봅니다.






옆집은 오늘 무슨날인가 봅니다.

친척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배구를 하고 있더군요.






왠 친척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이들은 러시아인들입니다.


우리도 모이면 한국말로 이야기를 하듯이 , 이들도 러시아어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밤 아홉시가 넘었는데도 , 낮처럼 환해서 이렇게 늦게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온 가족들이 모두모여 즐기는 게임이기에 아이들도 제 몫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러시안인들이 모여사는 지역을 적색으로 분류를 하는데,

그 이유는, 애초 이곳이 러시아땅이었기 때문에 행여 마찰이 있을까

염려가 되어 가급적이면 , 러시아인들이 모여사는 곳은 주거지를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은 벌어지지 않는답니다.

안심 하셔도 좋습니다.







아직도 축구공이 자작나무에 걸려 있네요.

다들 꺼낼 생각을 안하더군요.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다 지고나면 스스로 공이 떨어지겠지요.

세찬 바람에도 떨어질것 같네요.





표주박



요새 한국에서 다들 알래스카 강진이 났는데 괜찮냐고 문의를 많이

하시더군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뉴스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 어디에고 강진이 발생 했다는걸 발견

할수 없답니다.


타주에서는 그런 문의가 없는데 아마도 한국언론이 오보를 한게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건강하게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여행 오시는분들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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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04 14:38  Addr Edit/Del Reply

    저 러시안들의 집거 모습을 보면서
    알래스카의 그옛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그옛날 일본에서도~ 우리 한민족들도(언제 말씀하여주신 온돌의 흔적)
    몽고리안, 아메리카 인디안, 북유럽등등 여러 민족들의 흔적을 볼수 있군요
    고비가 저렇게 지천에 가득하니 자연 월래의 모습으로 살려면
    알래스카가 참 좋겠습니다
    저 축구공은 제가 찾은것 아닙니가?
    상으로~ 요다음에 알래스카에서 뵈면 많은 곳 보여주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