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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기독교7

베트남 여행중 들른 꽝남성의 축탄 사원 1부 지난번에 소개를 드렸듯이 베트남에는 크게 5대 종교가있는데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포함), 불교(모든 종파 포함),힌두교, 이슬람교, 토속신앙 이렇게 크게 대분류가됩니다. 베트남인들은 하나의 종교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종교를두루두루 믿는데 더, 재미난 사실은 그렇게 두 가지 이상의 종교를 믿는 이들이 정작 인구조사에 따르면 자신은 무교라고 답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제일 재미난 종교가 바로 옥황제를 믿는 까오다이교인데신자수는 약, 60여만 명에 달하고 해외에도 그 신자가있다는 겁니다.모든 종교의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종교라 그런지 어느 정도수긍은 가는데 정말 신박하기만 합니다. 그럼, 오늘도 축탄(Chuc Thanh) 사원을 향해힘차게 출발합니다.참고로 꽝남성은 호이안 지역이 포함된 지명입니다.. 2024. 5. 9.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 중 들른 안방 비치 카페 골목 매일 걷는 시간이 자는 시간을 빼놓고 걷는 것같습니다.걷지 못하고 죽은 귀신이 씌었는지 여행 내내걷게 되네요.아직, 그래도 체력이 받쳐주나 봅니다.일반 여행객들보다 수배는 더 많이 걷는데도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호치민 여행하던 기억들도 되살려 금방 잘 적응을 하는 것같습니다.물론, 태국여행 때도 주야장천 걸었는데 태국 보다는한결 베트남이 좋습니다. 오늘은 안방비치 카페 골목에 가서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분위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대보름이면 모든 샵이나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과주민들이  장사 잘 되게 해달라고 비는 보름 기원제 풍경도전해 드리겠습니다.베트남 사람들은 어디다 대고 비는 게 거의, 일상인데나무나 대문 심지어 화분에도 향을 꽂고 기원을많이 합니다. 베트남은 3대 종교로 크게 나눌 수 있.. 2023. 12. 12.
ALASKA"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 러시아 정교회가 알래스카에 상륙 한때는 1794년이니 벌써 약, 226년이 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점령한때와 거의 같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러시아에 기독교를 맨 처음 볶음을 전한 사람은 성 안드레아입니다. 기원후 1세기경에 예루살렘에서 북동쪽 대륙으로 선교활동을 하다가 러시아에 들러 선교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 안드레아가 처음 들렀던 도시가 바로 러시아의 키예프와 노브그라드인데 훗날 이 도시가 아주 번창을 했답니다. 그럼 앵커리지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정교회를 소개하기 전에 풍경부터 감상하고 출발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습니다. 연어가 산란하는 최 상류이기도 합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치고, 치어들이 강으로 바다로 모두 출발한 것 같습니다. 산란하기위해.. 2020. 10. 18.
Alaska " 내가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이유 " Israel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바로 학살과 전쟁, 고문과 암살의 대명사를 모두 두루 갖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히틀러가 유태인을 학살하는 그 역사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유태인들에게 호의적이지만, 그 이후의 그들의 행태는 히틀러를 능가할 정도 입니다. 수많은 이웃 나라의 과학자들과 정적들을 유인 암살과 테러를 저지르는 만행을 수도 없이 자행했습니다. 누구나 팔 레인스 타인 가자 지구를 한 번만이라도 가 봤다면 이스라엘의 잔혹성과 잔인함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스라엘은 애초에 사회주의 국가였다가 민주주의 국가로 이름을 바꿨지만, 하는 행태는 사회주의 국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를 움직일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는 유대인(Jewhish)은 유다의 후손인데, 기독.. 2020. 4. 11.
알래스카 " Halloween 용품점을 가다 " 할로윈 데이는 스코틀랜드어로 All Hallows 'Eve(신성한 저녁 혹은, 거룩한 저녁) 를 의미하는데서출발합니다.1745년 켈트어 사용국가인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탄생이 되었는데 , 애초에 민족의전통적인 축제에서 기독교화 하면서 정식으로할로윈 데이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일부 학자들은 로마축제인 Ponoma에서 과일과씨앗의 여인,또는 죽은자의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하기도 합니다..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친목축제에서 10월 마지막날해질녘부터 시작해서 11월 1일 아침 전까지 시작이 되어이날을 " 겨울의 첫날" 이라고도 하였습니다..오늘은 미리 Holloween Day 전 용품전을 찾아 그 다양한용품들을 미리 구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월마트만큼이나 큰.. 2017. 10. 26.
알래스카 " 성탄축하 연합예배" 제 포스팅 취지가 가급적이면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삼가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알래스카 한인 사회에서 제법 큰 행사라 소개를 합니다.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아무리 토론을 해도 결론이 나지않아, 잘 다루지않고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합예배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한인장로교회 김성관 목사님의 설교모습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모든 좌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저는 촬영담당이었습니다. 카메라를 두대 설치하고 , 다른 카메라로 스틸 사진을 찍고 했으니혼자서 정말 분주 했습니다. 알래스카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모두 나오셔서 성가를 불러주시는장면입니다. 오늘 참석한 교회의 목사님 부부이신데, 많은 교회가 참여를 했습니다. 성탄축하 연합예배인지라.. 2015. 12. 17.
ALASKA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러시아 정교회가 알래스카에 상륙한때는 1794년이니 벌써 약, 220년이 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점령한때와 거의 같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러시아에 기독교를 맨 처음 볶음을 전한 사람은 성 안드레아입니다.기원후 1세기경에 예루살렘에서 북동쪽 대륙으로 선교활동을하다가 러시아에 들러 선교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 안드레아가 처음 들렀던 도시가 바로 러시아의 키예프와노브그라드인데 훗날 이 도시가 아주 번창을 했답니다. 그럼 앵커리지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정교회를 소개하기전에 풍경부터 감상하고 출발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습니다. 연어가 산란하는 최 상류이기도 합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치고, 치어들이 강으로 바다로 모두 출발한것 같습니다. 산란하기위해 올라온 연.. 2015.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