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는 스코틀랜드어로 All Hallows 'Eve
(신성한 저녁 혹은, 거룩한 저녁) 를 의미하는데서
출발합니다.
1745년 켈트어 사용국가인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에서 처음으로 탄생이 되었는데 , 애초에 민족의
전통적인 축제에서 기독교화 하면서 정식으로
할로윈 데이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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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자들은 로마축제인 Ponoma에서 과일과
씨앗의 여인,또는 죽은자의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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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친목축제에서 10월 마지막날
해질녘부터 시작해서 11월 1일 아침 전까지 시작이 되어
이날을 " 겨울의 첫날" 이라고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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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리 Holloween Day 전 용품전을 찾아 그 다양한
용품들을 미리 구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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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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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만큼이나 큰 대형 할로윈 용품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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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서니 움직이는 도깨비와 해골 귀신이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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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용품점과 어른용품점이 별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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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귀신이나 유령을 무서워 하는데 그 두려움을 없애고
담력을 키워주는데 할로윈이 아주 큰 몫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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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인물이네요.
미국판 단무지 인물입니다.
유명한 한 언론인이 트럼프 참모진 단체로 사퇴하는게 미국의
국익을 위하는 길이라고 기사가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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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형상의 가고일이 인상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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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을 보면 전 sm이 연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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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의 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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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독거미네요.
오래전 한국에 소매치기파가 있었는데 블랙로즈와
독거미파가생각이 나네요.
이름도 참 희한하게 지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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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귀신인데 무섭나요?
이날은 애플파이를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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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아이들이 몰려 다니면서 집집마다 사탕을 얻으러
다니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알게되고
서로 이웃간 친목도 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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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영화 소품 구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는데
여기는 차고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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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인형이네요.
영화 데미안에서 뒷 목에 666 숫자가 나오는 장면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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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남지않은 할로윈 데이로 매장을 찾는이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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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수염과 가발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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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거나 깜찍한 여성용품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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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스가 되어 보시지 않으렵니까?..ㅎㅎ
본인이 바니걸스가 된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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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는사람들도 있나봅니다.
엄청 야시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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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핑계로 이렇게 입으시겠습니까?
저런 복장으로 돌아 다니면 평소에는 난감하지만 이 날 만큼은
모두가 용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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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옷 브라사이즈가 있는걸까요?
아무나 못 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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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코너인데 저걸보니 은행강도가 언뜻 떠오릅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 다들 저런 마스크들 쓰고 나타나더군요.
이런 용품점에서 구입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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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관공서,공무원,마트,식당등 모든 근무자들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들러도 미소를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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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별로 진열이 되어있어 자신이 찾는 테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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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워 보이는 마스크는 어느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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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전기톱과 도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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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스르르 열리면서 손들이 허우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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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31 이면 풀로리다 마이애미 식당이
연상이 되지만 , 이 곳은 외게인 지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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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같이 온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무서운 인형들을 만지면서
친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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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벼라별게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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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이런 무서운 인형을 만지더군요.
저도 잘 안 만지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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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삐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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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감독의 " 유령신부,크리스마스 악몽,찰리와 쵸코렛
공장"등은 정말 상상의 끝은 없다라는걸 보여준
영화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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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귀신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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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귀신들은 좀 잔혹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리네 귀신들이야 그냥 하얀 옷 입고 나오는 처녀귀신,
저승사자, 귀여운도깨비, 몽달귀신이 대표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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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귀신은 참 단순한데 비해 외국의 귀신들은
다양하고, 특출나고, 기괴하고, 잔혹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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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 영혼을 이겨내기위해 이러한 복장을 하는
축제는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한편으로 그만큼 억울한 이들의 죽음이 많기도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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