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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권총7

베트남 사파에서 골동품점을 가다 베트남 국경에서 총기류 500 여정을밀매하던 이들이 잡혔다는 뉴스가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네요. 권총과 저격총, 기관총, 실탄등을 총 망라한무기 밀매단은 걸린 것만 저렇지 걸리지않고 거래된 무기류는 얼마나 많을지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원주민 지인 중 호찌민 자기 집에서마루 바닥을 뜯어내자 수백 정의 무기류가나오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그 무기들을 팔아 집 리모델링도 하고건물도 사고 그러더군요.대단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모두 미군들이 쓰다가 버리고 간 무기들이어서 상태도 아주 좋았습니다.오늘은 사파 거리를 거닐다가 골동품점을만나 잠시 기웃거려 보았습니다.그럼, 주말 아침 출발해 봅니다.  베트남 베니스풍의 풍경을 보며 아침을엽니다. 마치 거대한 유령의 집 같은 분위기인데여행객들은 시간이 멈춘.. 2024. 11. 8.
알래스카" 벼룩시장에서 총 한번 골라보세요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 어느 주라도 벼룩시장에서 각종 총기류를 파는데 누구나 손쉽게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권총에 한해서는 개인 크래딧을 조사하고 판매를 하는데 지금은 금방 조사가 가능해서 그 자리에서 거래가 이어집니다. 오래전 엘에이 폭동 때 워낙 한인들의 피해가 많아서 이제는 한인들도 집에 총 한두정은 다들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 때보다 미국에 와서 총을 더 많이 쏴 본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총기류를 부모와 함께 다루기 때문에 총기류에 대한 감정 자제와 규제에 대해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는데 가끔, 총기 사고가 뉴스에 나오면 한국에서는 아주 대서특필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이들이 년간 수 천명에 달하는데.. 2023. 11. 9.
ALASKA " 빙하와 권총 한자루 " 지금 알래스카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엄청난 빙하와 만년설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빙하 지도가 매년 새롭게 작성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빙하 쇄빙선 "아라온" 호가 더 이상 남극에서 활동을 못하고 북극으로 와서 각종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빙하를 소개하고 , 각종 총기류를 마트에서 파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총기류 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항의를 받고 WALMART에서는 더 이상 총기류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그것도 사실, 눈 감고 아웅 하는 시늉에 지나지 않는데, 총기류 판매액이 마트 중에서 제일 효율성이 떨어지자 시류에 얼른 올라타 총기류 판매중단을 선언하게 된 일입니다.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눈이 시원한 빙하지대의 풍.. 2023. 5. 30.
알래스카 " 권총을 찬 아기엄마 "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가을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릅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 생태, 불로초, 가자미를 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 산파, 허깨비, 마가목, 가시오갈피, 구기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하기만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장 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양념만 거의 사는 게 일상입니다. 계란과 양념만 사면, 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 수 있는 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낚시용품 외에는 살게 없더군요. 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 장 보는 거에.. 2020. 8. 12.
알래스카" 다양한 총을 구경하다 " 알래스카주에서는 월마트부터 시작해서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쇼핑을 하듯, 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누구나 총 한자루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총은 구입을 하고 마트에서 탄착군을 만들어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총을 가져가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산탄 총들은 그냥 즉석에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가장 총을 많이 구비한 곳이 바로 앨 래스 카주입니다. 개인들이 총을 수십 정씩 소유를 하고는 하는데, 한 번은 총소지자가 사망을 해서 그 가족들이 총을 옥션에 맡겨 판매를 하는 걸 보았는데 총종류가 수백 정이 넘더군요. 총을 수집하는 컬련션이었나봅니다. 사냥 물의 종류에 따라 총기류가 다르기 때문에 권총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M16.. 2019. 5. 30.
알래스카 " 연어 낚시의 Tip" 오늘은 Russian River 로 연어 낙시를 갔었습니다.거의 유일하게 러시안 리버만 open을 해서 저도러시안 리버를 갔습니다.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이 몰려드는 곳이러시안 리버인지라 제가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합니다..연어들이 몰려오는 곳에는 어깨가 닿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찬 곳인지라 , 저는 조금 한적한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연어 낚시는 초보자들이 상당히 고생을 하는 낚시이기도 합니다.운전시험중 코스를 볼 때 공식이 있듯 연어 낚시또한 공식이 있습니다..물론, 물보다 고기가 많으면 운으로 잡기도 합니다.곰들이 자주 나타나는 곳이기에 권총들을 소지하고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이건 완전히 폼입니다.곰들은 사람에게 잘 접근은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사람한테 신경도 쓰지않고 오로지 연어에만신경.. 2018. 7. 7.
알래스카" 모든 총들은 다모여라" 오늘 "GUN SHOW " 가 칼슨 센터에서 열렸습니다.모든 행사들이 이 건물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개인들이 가지고 나오는 총들을현장에서 바로 팔고 살수 있는 , 벼룩시장 형태 입니다.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타주와는 다른 형태의 시장인 알라스카만의 독특한 마켓 형태 입니다.입장료는 5불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 입니다.치나강가에 위치한 칼슨 센터는 이곳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에스키모,인디언올림픽이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칼슨센터 입니다.치나강 바로 옆에 있어 관람을 마치고 강가를 따라 , 산책을 즐길수도 있어 주민으로부터사랑받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이런 총들은 대개 전쟁터에서나 볼수 있는것들인데 이곳에서 보니 , 약간 거부감은 들더군요. 백인들은 총.. 2014.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