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17 베트남 하노이 빛 축제(Hanoi International Light Festival) 베트남 하노이 국제 빛 축제(Hanoi International Light Festival)는 2025년 1월 18일 하노이의 떠이호(Tay Ho) 지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문화 행사로,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독창적인 빛과 음악의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하노이를 세계적인 문화 및 창의적 도시로부각하는 동시에, 관광과 야간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치러지는 베트남 빛의 축제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최초로, 특히 Vinhomes Ocean Park 2(Van Giang, Hung Yen)에서는 1월 18일부터 3월 16일까지 국제 빛 축제인 오리엔탈 빛 축제(Oriental Light Festival)가 열립니다. 1. 축제 개요명칭: 하노이 국제 빛 축제(Ha.. 2025. 1. 18. 베트남 닌빈과 짱안 거리를 자전거로 누비다 중국 언론을 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한류가 아닌,상하이류 선전을 해대고 있습니다.한국인이 최고의 여행지로 불릴 정도로하루에 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고있다는 가짜 뉴스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서정작, 중국인들은 여기가 한국인 줄 착각을 한다는기사로 과대포장을 해서 선전을 하고 있는데절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나 한국인이 정말 엄청나게여행을 즐기고 있는 건, 기정사실인지라 어느 나라를막론하고 TOP5 안에 한국인 관광객이 선정될정도입니다. 경기 안 좋다고 하는데 다들 정말 거짓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며칠 동안 바이딘 사원을 소개해서 오늘은지루하실까 봐 닌빈과 짱안 거리 풍경을소개할 까 합니다. 그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출발해 볼까요. 기암괴석.. 2025. 1. 17. ALASKA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태국은 타이라고 하지요. 타이 왕국은 군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왕의 1인 권력이 강한 나라이기도합니다. 국방부 장관도 매번 선정될 때마다 왕에게 충성 서약을 해야 합니다. 제가 마침 오니, 이번에 새로 선출된 국방부장관이 왕에게 충성 서약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왕의 권력이 막강하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바로 구속을 하는 모양새가 누군가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워낙, 땅이 넓은 국가이면서 인구는 6,600만 명에 달하지만 국민 소득 수준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관광이 주된 나라이기에 코로나로 인해 입은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 실직과 도산에 따른 별다른 코로나 지원 정책은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공항이 열리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속속 입국을 해서 나라 전체가 다시.. 2023. 9. 25. ALASKA " Glacier 그리고, 바다 " 이제 바야흐로 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되었습니다. 백야도 시작되었고 산 빙하, 바다 빙하 등을 찾아 전 세계에서 몰려들고 있습니다. 옥색으로 빛나는 빙하는 매년 그 크기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서 사라져 가는 마을도 알래스카에는 존재합니다.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땅이 잠기게 되어 점차 에스키모인들이 사는 마을이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혀 있습니다. 요새 풍경 사진을 올리지 않았더니 풍경 사진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아서 풍경 사진으로만 구성을 했습니다. 그윽한 차 한잔 하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알래스카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충만합니다. 바닷가에서 이렇게 물멍을 때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여기 호수도 물빛이 코발.. 2022. 6. 2. ALASKA" Aurora와 예비군훈련 "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인지 신혼여행을 오로라와 함께 하는 커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야외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Aurora 트래킹을 하는 즐거움을 신혼부부들이 찾고 있습니다. 전생에 좋은 일을 한 이만 볼 수 있다는 Aurora! 오죽하면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라고까지 할 정도입니다. 겨울에는 관광 비시즌이라 유명한 호텔도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부담 없이 오로라 투어를 할 수 있답니다. 오로라를 보려면 Fairbanks로 가야 하는데 동네가 작다 보니 , 길 헤멜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팬데믹으로 여행을 그동안 자제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오로라 여행 어떨까요? 저는 앵커리지에서도 자주 보기는 하지만 특정 지역과 아주 간혹 나타나는지라 오로라를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페어뱅스를 권.. 2021. 10. 19. 알래스카 "Whittier 에서 빙하 크루즈" 1부 알래스카 항구도시에서는 거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Whittier항에서 Blackstone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위디어항은 전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 2차 대전 때 부동항 중 하나로 군사 비밀기지였습니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기지를 건설하려고 엄청난 산의 터널 공사를 했습니다. 그 터널은 차량과 기차가 동시에 지나가는 관계로 입출입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그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매시간 30분에 터널 진입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오전 10시 30분까지는 그 터널 입구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올 때는 매시간 정각에 나올 수.. 2021. 7. 4.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소개하려고 합니다.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니다.아기자기한 바닷가 산책로를 거닐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잔듸밭에서 한가로이 대화를나누는 정겨운 풍경들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합니다..오고 가는 보트들과 초대형 관광 훼리를 마주보며알래스카의 여름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대형 훼리가 정박해 있는 걸 보니 역시, 알래스카는 관광시즌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공원입니다.. .수 많은 RV차량들이 캠프그라운드에 몰려 왔습니다.. .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여름날의 오후.. 2018. 7. 23.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다 " 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보았습니다. Turnagain Arm 바다를 끼고 기차와 함께 달리는 하이웨이의 풍경이 알래스카만의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많은 관광객이 잠시 간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물이 빠진 바다를 감상하는데주저하지 않았습니다.이제는 많이 녹아버린 잔설이 쌓인 산들과드러난 갯바위에 올라 저마다의 낭만을연출하는 이들이 있어 그들을 모델로 뷰파인더에담아 보았습니다..메마른 기찻길의 풍경도 같이 드론으로 촬영을해 보았습니다...구름도 잠시 졸고 있는 듯 나른한 알래스카 여름의풍경입니다.. .여인들은 바닷가 가까이 다가가 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참 독특한 친구네요.의자까지 준비해와 책을 읽고 있는 남정네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바다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들이.. 2018. 7. 20. 알래스카 " 먹구름들의 파티 " 유난히 먹구름이 몰려드는 지역이 있습니다. 산세가 높고 빙하지대인지라 늘 구름이 머물며비를 뿌리고는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위디어입니다..백야를 즐기기 위해 위디어 부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그리 환영 받지 못하지만, 빙하 크루즈와카약,낚시를 즐기려면 어쩔 수 없이 들러야 하는곳이기도 합니다..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에서 놀고 있는 저입니다...먹구름 사이로 하늘이 열리고 ,마치 축복을 내려주는 듯 햇살이 가득한 바다를 비춰주고 있는 풍경이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마치 구름이 엉덩이를 산 봉우리에 얹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엉덩이 치워 ". .포테이지 빙하와 위디어 부근의 날씨는 자주 이런짖궂은 날씨입니다.. .달리는데 어김없이 빗방울이 차창을 적시웁니다.. .설산과 빙하지대입니다.. .바다가 이어.. 2018. 6. 30.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민물에서 삽니다.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있는 Seward를 방문 했습니다.한국에서 알래스카 단체 관광을 오신분들이계시더군요..5월은 날씨도 좋지 않거니와 관광지가 아직은활성화 되지 않은 시기인지라 , 경비에 비해많은 것들을 즐기지 못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스워드를 전에 5회 특집으로 설명을 해 드렸기에오늘은 그저 분위기만 전해드립니다...작은 가자미를 잡아 배 위에 올려 두손으로 꽉 잡은 채 아작 아작 생선을 씹어 먹는 해달입니다.너무나 귀.. 2018. 5. 22. 알래스카 " 여행 준비물" 벌써부터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6월에는 백야가 절정에 달합니다.그래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등이 줄을 지어치러집니다..5월과 9월은 관광 비수기인지라 다소 경비가적게 먹히긴 하지만 관광지가 미처 문을 열지않거나 , 이미 닫혀있어 아쉬움이 많은 시즌입니다..6월부터 8월까지는 제일 피크인데, 워낙 알래스카가 넓다보니 , 잘만보면 저렴하게 여행을 할 기회는있지만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된 정보가없어 길거리에 돈을 뿌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여행을 오시는분들은 제게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그나마 나은 곳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무료로 제공을 해드리니, 점심이나 저녁 안사주셔도됩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스케줄이 바빠 식사를 같이할 시간이부족하답니다.그냥 정보만 제공 받으시기 바랍니다..그.. 2017. 5. 11. 알래스카 " 스키장 가는길 "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길을 나섰습니다..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다. .금붕어 구름도 저를 쫒아 옵니다. .온통 하늘이 눈을 내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날씨가 완연하게 따듯해진 것 같습니다.도로에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수채화 밑 그림을 그리는듯 합니다. .지금쯤 턴어게인 암 바다는 얼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녹은 듯합니다.얼어버린 얼음의 형태를 들여다보니 ,마치 강아지가 짖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일본인 관광객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중국인이 대.. 2017. 2.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