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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골드러쉬15

알래스카 " 세모녀의 여행 두번째 이야기" 어제에 이어 두번째 여행 이야기 입니다.알래스카에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로 불리우는 "Homer" 를 찾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머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머는 BC 6,000경부터 원주민이 거주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은퇴후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면서 약 6,000명의 주민이 사는서쪽땅끝 마을이기도 합니다. 서쪽 땅끝마을이라는 의미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 호머를 찾는답니다. 골드러쉬와 석탄,어업,광물,모피등 다양한 상업활동이아주 활발한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기온은 앵커리지보다 평균 F 10도정도 따듯한 곳이기에노후를 이곳에서 보내려고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있습니다. 6명의 시의원과 시장이 있으며 케나이 자치구에 속해 있고,한인이 운영.. 2016. 4. 1.
ALASKA " 103년 된 Hope 마을을 가다" 오늘 소개할 마을은 HOPE 라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 약 200여명이 사는 어촌 마을같은 분위기더군요. 1897년 러시안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 하여, 금을 캐기 시작했고 ,1900년대 접어들어 Gold rush 시대가 열리면서본격적으로 절정을 맞기 시작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이곳은 골드러쉬에 많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롯, 백인들이 정착을 하면서 마을이형성되기 시작 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학교가 있어 교육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마을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을구경 한번 하실까요? 바로, 마을앞이 이렇게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 처음에는 어촌이 아닌가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도 선물의집이 있다는게 놀랍네요.아주 오래전 공중전화 빈 박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2015. 10. 12.
알래스카 " 앗! 금이다~" 제가 늘 알래스카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가득 덮힌 알래스카는 자원개발을 서두루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위해 늘 자연보호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화산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그래서 땅밑 금들이 화산활동으로 모두 밖으로 퍼져 나왔습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파더라도 금이 나오는 바람에19세기초 GOLD RUSH 로 수많은 사람들이알래스카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 널려있는게 금이기도 합니다.금광이 일년내 가동이 되기도 하고, 여름에만 둘씩 짝을지어 금을 캐러 다니기도 합니다. 오늘 재미난걸 보았습니다.단돈 5불내고 재미로 하는 사금채취에 어린아이가골드너겟을 건져 올렸답니다.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5.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