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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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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8. 19:47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표범은 해양 포유류 동물 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빙하투어를하시면 꼭 만나게 되는 게

바로 바다표범인데, 물개와 구분하는 방법은 

바다표범은 귀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

알래스카 이누이트 부족에게 바다표범은 아주 

중요한 식량 공급원입니다.

가죽은 다양한 공예품으로 가공을 하며 기름진 부위는

물개 오일을 만들어 우리네 김치처럼 아주 중요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고기는 말려서 저 키 형태로 먹습니다.

.

그리고 , 오늘 회춘하는 음식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꿀마늘 절임입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

눈이 부실 정도로 고귀하고 순결한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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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듬뿍 받아 빛나는 바다의 맨 얼굴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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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도 빙하도 이제는 다가오는 세월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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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장만하고 싶은 무인도.

무인도에 내려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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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둘러보아도 눈부신 만년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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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망을 걷으러 가는 작은 배입니다.

빙하 근처에 새우망을 드리우고 저녁이면 걷으러 간답니다.

 

 

 

 

 

.

이곳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곰들 사냥도 여기로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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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곳 버릴 데가 없는 천혜의 자연 그대로인 지역입니다.

 

 

 

 

 

.

오래전 침몰한 선박이 이제는 세월이 흐름에 견디지 못하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

바다표범들이 아주 팔자가 늘어졌습니다.

여기에서는 바다표범을 사냥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천적이

없는 실정이지요.

 

 

 

 

 

.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빙하가 어울리는 곳은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

저 빙하까지 등반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가다가 도중에 곰을 만날 것 같네요.

 

 

 

 

 

 

.

저 깊숙한 곳에서 아마 할리벗 낚시를 하는 듯합니다.

배를 세워놓고 여유롭게 고기를 잡는 모습이 너무 고요해 보입니다.

 

 

 

 

 

.

저 안에 보물을 숨겨놓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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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끝,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가문비나무들이 위태롭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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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귀찮은지 고개만 살짝 돌려 저를 바라보네요.

바다표범 팔자가 상팔자인가요?

 

 

 

 

 

 

.

꿀마늘 절임을 하기 위해서 우선 빈병과 마늘, 꿀을 준비합니다.

☆마늘의 효능   

 
1.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
2. 체력증강, 강장 효과 및 피로 해소 작용 
3.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 개선
4. 고혈압 개선 당뇨 개선  자극
5. 항암작용
6.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억제 작용            
7. 정장 및 소화 작용을 촉진 작용
8. 신경 안정 및 진정 효과 

 

 

 

.

마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없애기 위해 이렇게 스팀 솥에 약 5분에서 

10분 정도만 삶아주세요.

그러면 한 달 후부터 바로 드셔도 된답니다.

.

그냥 드시고 싶다면 마늘을 반으로 갈라 바로 꿀에 재우셔도 되는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

마늘을 식힌 뒤 습기를 키친타월로 완전히 제거한 다음 마늘을 넣고 다시 

꿀을 넣는 방법으로 차곡차곡 넣습니다.

마늘이 잠길 정도로 꿀을 부으면 됩니다,

 

 

 

 

 

.

짠! 완성이 되었습니다.

병에다 오늘날자를 적어 넣으면 끝....

.

마늘은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어 체온을 1도 올려준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온갖 면역력을 높이며, 꿀마늘을 아침저녁으로 

약 7알씩 드시면 허기도 사라지며 기운찬 아침을 맞이함과 동시에

남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강장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꿀 마늘의 효능    

 1. 강정, 강장 작용 - 체력을 증강시키고  말초
     혈관 확장, 혈액순환 촉진 갱년기 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 
 
 2. 혈액 순환 개선,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종증) 해독, 살균으로 콜레스테롤 제거하고
     혈압 조절 작용 말초혈관의 노폐물로 인한 손,
     팔, 다리 심장, 뒷머리 혈전 녹여 혈관
     뚫어주고 혈액순환 촉진한다 
 
 3. 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 기능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이며
    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천연식품입니다. 

.

약 1주일에서 2주일 후에 꿀과 마늘을 분리한 다음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고 꿀은 다음에 다시 재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제가 손수 만들었으니 나중에 복용 후 그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늘을 곱게 믹서기로 갈아서 꿀 절임을 하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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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7. 21: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금 연어 낚시가 한창인지라

여기저기 연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러시안 리버를 비롯해 앵커리지 도심지

에서도 연어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강태공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장소를 옮겨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

오늘도 연어낚시가 한창인 곳을 찾아

그 현장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king salmon만 올라오는 곳인지라 여기를 찾는 이 들은

거의 고정적입니다.

왕연어를 최고로 치니 아무래도 그 가치는 다른 연어보다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그럼, 연어낚시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낚시터에 도착하니 이미 먼저 온 이들이 자리를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저는 구두를 신고 오는 바람에 저렇게 들어가지는 못하고 뚝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

이미 잡혀온 연어가 깊고 깊은 잠에 빠져 있네요.

 

 

 

 

 

.

만년설 녹은 물이 흘러 내려와 물 색갈이 하늘을 닮았답니다.

 

 

 

 

 

.

대형 king salmon은 리밋이 한 마리입니다.

작은 건 서너 마리 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잡는 즉시 바로 손질을 하는데 저렇게 공동 손질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강태공들이 이용을 합니다.

.

그런데 왜 저렇게 깊이 들어가 있는 걸까요?

조금 더 밖으로 나와 있으면 좋으련만...

너무 깊네요.

 

 

 

 

 

.

막 잡아 올린 king salmon.

잡자마자 바로 기절을 시켜야 합니다.

 

 

 

 

 

.

앗! 드디어 물었습니다.

낚싯대가 부러질 듯 휘청 거리네요.

 

 

 

 

 

.

여기 낚시터는 품앗이를 하는데, 옆에 있던 생판 처음 보는 백인 처자가

얼른 잠자리채를 들고 와 대신 건져줍니다.

착하기도 해라.

.

백인 아가씨가 혼자 낚시를 왔더군요.

어릴 때부터 낚시들을 즐겨하니 커서도 이렇게 

혼자서 잘 다닌답니다.

 

 

 

 

 

 

 

.

그렇게 큰 편은 아니네요.

중간 정도 사이즈입니다.

앗! 담뱃갑을 옆에 두고 찍어야 얼만한 건지 인증샷이 제대로

되는데 아깝네요.

 

 

 

 

 

 

 

 

.

카약을 타고 여름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족이 와서 카약을 즐기더군요.

저기에는 부모와 아이, 할머니 한분도 계시더군요.

.

한국에서는 상상이 안 가는 장면입니다.

" 어머니도 타실래요?"

" 아이고 얘야! 물에 빠지면 어쩌려고 너네들이나 타라.

얘는 내가 보마 "

.

거의 다 이러시지 않나요?

 

 

 

 

 

.

이들은 어차피 리밋이 한 마리라 잡아도 그만, 안 잡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온종일 저렇게 먹고 마시며 처음 보는 이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즐긴답니다.

 

 

 

 

 

.

제 옆자리 흑인 할아버지인데 하루 종일 바스켓 위에 앉아 세월을 낚고 

계시더군요.

여기는 밑걸림이 많은 지역이라 작년에 많은 낚싯바늘을 

Deposit 했답니다.

.

다행히 금년에는 요령이 생겨 Deposit 부담은 없었습니다.

 

 

 

 

 

.

연어알을 가공한 건데 미끼로 사용을 합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칠 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지만, 연어알을 보면 

모성보호본능으로 알을 입에다 물어서 안전한 곳에 가져다 놓으려고 

무는 순간 바늘에 걸리게 되지요.

.

그 점을 이용한답니다.

 

 

 

 

 

 

.

옆자리 청년이 이번에는 나서서 도와주네요.

 

 

 

 

 

.

저렇게 건져 올리는 순간 아주 가슴이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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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이 정도는 잡아야 잡았다는 소리를 하지요.

아무런 미끼 없이 바늘만 달아서 잡았습니다.

 

 

 

 

 

 

.

하이웨이를 지나가다 간이역에 들러서 제가 벼르고 있던 스펜서 빙하 

기차 시간표를 알아보았습니다.

.

하루 한 번만 다니기 때문에 캠핑을 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네요.

일반 도로가 없어 기차만 다니고 마트가 없으니 모든 걸 다 준비를 

해야 합니다.

 

 

 

 

 

 

 

 

.

모처럼 일식집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롤은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사시미나 초밥을 먹는 편입니다.

초절임류들이 입맛을 돋워주네요. 

 

 

 

 

 

 

.

역시 일식은 눈으로 먹게 되나 봅니다.

괴목을 이용해서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하니 한결 보기 좋네요.

.

기본적으로 데코레이션을 할 때 식용이 아닌 걸로 데코레이션을 하면

안됩니다.

접시 위에 있는 건 먹으라고 올리는 거라 모르고 먹을 수도 있어

행여 먹지 못하는 것이 올라오면 탈이 난답니다.

.

"에이 그걸 누가 먹어" 하지만 백인들은 먹는 이 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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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5. 22:59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가 낳은 아이들이  바로 유빙이지요.

빙하가 사라진 바다에는 외로이 유빙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빙의 다양한 모습들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그 유빙에 이름을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기에

저도 이름 붙이기 놀이에 들어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다와 유빙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난 이름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빙하 팥빙수는 어떤가요?

 

 

 

 

 

이런 경치가 바로 알래스카 다 운 것 같습니다.

시원하시죠?

 

 

 

 

 

 

해달은 유빙 위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어줍니다.

" 잘 지내지?"

 

 

 

 

 

 

제 목소리가 안 들리는지 귀를 기울이네요.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해달 동네인가 봅니다.

해달이 유난히 많네요.

보통 물개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 물개들은 이곳 빙하가 사라지자

새로운 빙하를 찾아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초대형 유빙이 마치 수학 시간의 도형처럼 사이좋게 있네요.

 

 

 

 

 

 

 

저곳도 이제 빙하가 다 사라지고 , 바닥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미 주변에도 설산들이 많이 사라지고 푸른색들이 물감 번지듯

번지고 있습니다.

 

 

 

 

 

 

 

눈이 녹지 말라고 구름이 우산을 씌워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기특한 구름.

 

 

 

 

 

 

 

이곳 콜롬비아 빙하도 다 녹아 사라지고 없네요.

저 계곡을 가득 채웠던 빙하들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제법 많았는데 이제 모두 사라지고 없네요.

 

 

 

 

 

 

빙하가 모두 인수분해되었네요.

 

 

 

 

 

 

이 유빙은 마치 청둥오리 같습니다.

어미가 이제 갓 부화한 아기 청둥오리를 데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깊은 계곡에만 빙하가 조금 남아 있네요.

 

 

 

 

 

 

 

빙하의 벽은 사라지고 , 화산재만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이 유빙들도 만나지 못한답니다.

 

 

 

 

 

 

바다가 옥빛으로 가득합니다.

유빙 위에 서 있으면, 저도 옥빛으로 변할 것만 같습니다.

 

 

 

 

 

 

마치 식빵 써는 칼로 잘라버린 유빙 같네요.

 

 

 

 

 

 

 

씩씩하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가는 유빙입니다.

자기가 배인 줄 아나 봅니다.

 

 

 

 

 

 

해달은 배영을 즐기며 유빙 주위를 맴돕니다.

이제 사람은 무서워하지도 않네요.

 

 

 

 

 

 

 

여행객을 실은 크루즈 선박이 옆으로 지나가며 유빙들을 마저 녹여 버리네요.

 

 

 

 

 

 

 

길게 드러누운 고래 같네요.

 

 

 

 

 

 

 

저 유빙의 원형 부분으로 햇살이 비추면 정말 환상이겠는데요.

 

 

 

 

 

 

이 유빙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다양한 유빙입니다.

꽃게들이 입재는 모양의 유빙입니다.

 

 

 

 

 

 

 

 

이건 마치 갈치 같네요.

 

 

 

 

 

 

 

새가 부리로 쪼는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 갈매기 같네요.

 

 

 

 

 

 

정말 다양한 유빙들입니다.

유빙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바라보며 이름 지어 주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아무리 봐도 지루하지 않네요.

유빙을 건져서 칵테일을 만들어 주더군요.

한 번씩 만져보며 인증샷 찍기도 아주 바쁘답니다.

 

여러분들은 다시 보지 못할 귀한 유빙을 감상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여러분만을 위한 유빙 쇼였습니다.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뉴스는 연어잡이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이 사진은 키나이 강에서의 딥넷 풍경입니다.

오늘부터 와실라에도 딥넷이 오픈을 했습니다.

 

러시안 리버에서는 지금 왕연어도 올라온다고 하네요.

미끼를 사용하게 할지를 심각하게 논의 중에 있는데 , 미끼는 강을 오염

시킨다는 의견들이 있어 아직 미정입니다.

 

팔머에서도 아직 왕연어가 올라오더군요.

오늘 팔머로 낚시를 갔는데 , 엄청난 왕연어가 걸려 50 파운드 줄이 

끊어지고 , 저 역시 엄청난 왕연어가 걸렸으나 놓쳤답니다.

 

팔머에서는 레드 새먼과 실버도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디어에서는 청어 낚시가 한창이고, 버드 크릭에서의 연어는 지금

대목 수준입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미드타운 한 크릭에서는 연어가 올라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곰이 나타나, 시에서는 산책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이곳 연어는 8월부터 10월까지 올라오는데 성질 급한 곰이 먼저 나와

산책하는 이들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금하며, 하이킹이나 산책 시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배고픈 곰에게는 약이 없답니다.

 

" 산책시 곰을 주의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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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2. 17:1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구름은 다른 곳과는 색다른 맛이 납니다.

비 오려는 쟂빛 날씨에도 구름은 몽환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답답함을 벗어나 시원한 해안가 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산과 구름의 신비한 어울림을 감상해볼까

합니다.

 

답답하신가요?

알래스카의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묘한 울림이 가득한 , 상쾌함을 전해 줄 겁니다.

 

편안한 자세로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는 그 와중에도 고요하기만 한 호수는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잔 빗방울들이 호수 위를 애무하듯 어루만지며 자작나무의 눈총을

한눈에 받고 있습니다.

 

 

 

 

 

 

 

구름 속을 헤치며 나타나는 갈매기의 나래짓은 어디론가 떠나고픈

충동을 줍니다.

 

 

 

 

 

 

 

새끼들을 데리고 호수를 전세 낸 어미 청둥오리의 발걸음은 모성애가 

뚝뚝 흐릅니다.

 

 

 

 

 

 

 

차량통행도 별로 없어,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마치 산에 불이라도 난 듯 구름의 형상은 연기를 닮아 갑니다.

 

 

 

 

 

 

뭉게뭉게 산에서 피어오르는 구름을 따라 마냥 달려 봅니다.

 

 

 

 

 

 

누가 산에다가 구름으로 원을 그렸을까요?

OK!라는 뜻이 아닐까요?

 

 

 

 

 

 

 

 

마치 화산이라도 터진 듯, 모든 산에서 피어오르는 구름은 신기 하기만

합니다.

 

 

 

 

 

 

 

구름들이 모두 하나같이 산불 번지듯 , 마치 화생방 훈련이라도 

하는 건 아닐는지요.

 

 

 

 

 

 

 

산과 산 사이 구름이 피어오르다가 파도처럼 공간이 중앙에 생겨 

상당히 특이한 홀이 발생이 되어 , 신기하기도 하고 물 빠진 갯벌에 

잔 물줄기만이 남아 텅 비어버린 바닷가가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하나같이 모든 구름들이 저런 형상을 보입니다.

 

 

 

 

 

 

누가 산을 열 받게 한건 아니겠지요?

 

 

 

 

 

 

 

연어 낚시터에는 많은 이들이 연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곳이 바로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인가 봅니다.

물에 빠져 가면서 연어를 부지런히 낚아 올리려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는 포인트는 던지면 낚이는 포인트인지라, 오늘도 30분 만에 

3마리를 낚아 올렸습니다.

손질까지 마치니 한 시간 걸리네요.

 

빈손으로 가는 이들이 의외로 많네요.

제가 나눠 드린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면서 거절을 합니다.

 

 

 

 

 

 

 

 

 

텅 비어 버린듯한 도로에 전세를 낸 듯, 마음 놓고 천천히 달려봅니다.

 

 

 

 

 

 

한 굽이를 돌면 또 다른 풍경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굽이를 돌면, 어떤 풍경이 나타날지 기대를 갖게 됩니다.

 

 

 

 

 

 

 

같은 모습이 없습니다.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입니다.

 

 

 

 

 

 

 

 

 

산머리에서 피어오르던 구름들은 어느새 새털구름이 되어 어디론가

부지런히 발길을 옮깁니다.

 

 

 

 

 

 

 

앵커리지 초입으로 들어서는 이 도로는 제가 좋아하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라 그런 걸까요?

 

 

 

 

 

 

 

집으로 가는 길에 커다란 뭉게구름이 머리를 들고 저를 반겨줍니다.

도로 양옆으로는 자작나무들이 가득해 오랜 시간 운전을 해도 

피곤한 줄 몰라, 정말 마음에 드는 나드리 길입니다.

 

 

 

표주박

 

 

요새 잡히는 어종들을 잠시 살펴보도록 할까요?

 

 

 

 

 

강가에서 왕연어를 잡았네요.

알래스카는 남녀 구분 없이 거의 모두 낚시를 좋아합니다.

 

 

 

 

 

 

 

연어 중 제일 인기 좋은 연어가 잡히는 칫티나 입니다.

몸에 밧줄을 묶고 저기서 잠자리채(dipnet)로 잡아 올리는데,

1인당 리밋은 25마리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최고로 치는 연어입니다.

 

 

 

 

 

 

 

부부가 함께 33파운드 왕연어를 잡아 올렸네요.

정말 크지요?

한 가족이 일주일은 먹을 것 같습니다.

 

 

 

 

 

 

 

 

이글 리버 강가에서 세 처자들이 왕연어를 잡았습니다.

저도 내일 가봐야겠는데요.

 

가운데 처자가 낚시 가이드 "하이드 와일드"라는 처자입니다.

특이하죠? 

알래스카에는 놀러 왔다가 반해서 눌러앉은 이들이 

많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하던 아가씨도 알래스카에 반해 빙하 트래킹 가이드를

한답니다.

 

또, 한 여선생님은 배를 사서 선장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큽니다.

바로 다운타운 쉽 크릭에서 잡아 올린 왕연어입니다.

아마 금년에 제일 큰 연어를 잡은 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놓친 연어 같네요...ㅎㅎㅎ

 

 

 

 

 

 

 

북극 사루입니다.

요새 한창 잡히는 어종입니다.

무지개송어도 강가에서 잡은 건 정말 맛도 훌륭합니다.

 

연어만 눈길을 돌릴게 아니라, 다양한 어종을 두루 섭렵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 할만하죠?

 

"사람들은 자기 안에 또 다른 자기가 있다고 믿는다. 그는 당신이

모르는 사람일 수도, 음모가일수도,교활한 사람일수도 있다"

                                           _ 스티븐 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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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1. 20:08 알래스카 관광지

낚시터에 곰이 나타나는 건 알래스카나 되어야 

볼 수있는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배가 부른 곰이라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아

너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연어 낚시터에는 의례 나타나는 동물이 곰과 독수리, 갈매기

입니다.

곰은 연어를 포식해서 배가 부르니 , 사람한테는 그리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자기 밥그릇 뺏기지 않으려고 성질부릴지

모르니 가급적 상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곰도 영리해서 가급적 수심이 얕은 곳으로 이동을 해서 

상류에 있는 연어들을 손쉽게 잡는답니다.

 

알래스카는 지금 사방이 연어로 넘쳐납니다.

가는 데마다 연어들이 마구 올라오네요.

 

그럼 곰을 만나러 가 볼까요!

 

 

 

 

 

 

연어를 너무 쉽게 잡아 올리더군요.

저렇게 난간대에서 미끼를 달고 수심 1미터 되는 곳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됩니다.

 

 

 

 

 

 

 

밀물 따라 들어온 연어가 바로 앞에서 저렇게 미끼를 덥석 물더군요.

여태 연어 잡는걸 많이 봤지만 , 저렇게 쉽게 잡는 건 처음 봅니다.

 

그래서 도대체 누구인가 봤더니 이곳 원주민이네요.

역시, 그들은 바다를 다 꿰고 있더군요.

 

 

 

 

 

 

 

 

다리 밑에서도 연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여기는 버드 크릭인데 지난번 연어가 마구 잡아 올리는 사진을 올렸던

그곳입니다.

 

 

 

 

 

 

 

지금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강태공들이 제법 많습니다.

 

 

 

 

 

 

싱싱한 연어를 잡았길래 제가 얼른 가서 인증숏을 찍었습니다.

 

 

 

 

 

 

앗! 저기 우측에 곰이 나타났습니다.

곰이 나타나자 사람들이 모두 좌우로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 에이 물이 너무 깊잖아 "

 

물이 깊으니 그냥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가는군요.

다행입니다.

 

 

 

 

 

 

 

곰이 사라지자 다시 사람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연어가 보이시나요?

연어가 아주 떼를 지어 모여있습니다.

그래도 잡히질 않는답니다.

 

 

 

 

 

 

 

연어를 잡자마자 바로 손질을 하네요.

 

 

 

 

 

 

어떤 흑인 아저씨가 저에게 장화가 있냐고 묻더군요.

장화가 있으면 자기가 포인트를 알려줄 테니 그리 가라고 하네요.

그곳을 가면, 바로 연어를 잡을 수 있다고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그러나, 저는 장화가 없답니다.  ㅡ.ㅡ;

 

 

 

 

 

 

 

 

비둘기 두 마리가 커플인가 봅니다.

앉아있는 건 아마 암놈 같고 서 있는 게 수놈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시 지켜보니, 수시로 입맞춤을 하더군요.

저렇게 계속 그러네요. 세상에나...

아주 하루 종일 저러고 앉아있는 것 같더군요.

 

너무 정답다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닭살 비둘기인지 모르겠네요.

 

 

 

 

 

 

 

 

우측에는 물살이 제법 셉니다.

아기 청둥오리는 그 물살에 휩쓸리면 떠내려갈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미가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청어 철입니다.

그래서 갈매기들이 바로 앞바다에 엄청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로 부둣가 앞에 배를 대놓고 청어 낚시를 하더군요.

이왕이면 더 나가서 연어를 잡지 왜 청어를 잡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청어를 잡는 이들이 상당히 많네요.

물론,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청어가 한 번에 서너 마리씩 올라오더군요.

 

 

 

 

 

 

 

호숫가의 괴목과 구름이 묘하게 어우러져 물 위를 수놓습니다.

좌측에는 마치 화살 같네요.

 

 

 

 

 

 

 

 

 

이렇게 연어를 많이 잡았기에 집에 가는 걸음이 너무나 가볍습니다.

집에 가서 자랑할 소재가 충분합니다.

저렇게 잡으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저야 한 마리만 잡으면 땡이라 , 부럽진 않습니다.

많이 잡아도 어차피 나눠줄 거라 부담은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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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9. 18:19 알래스카 관광지

VALDEZ는 1790년 스페인의 탐험가 안토니오 발데즈에

의해 발견이 된 마을입니다.

지금은 인구가 5천여 명에 불과 하지만 , 한때는 이만 명까지

육박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중요한 항구도시이기도 한데, 북극에서

생산되는 원유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발데즈까지 도착해

원유를 미 본토로 실어 나르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자주 발데즈를 소개했기에 이제는 눈에 익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발데즈의 구름들이 너무나 환상적이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

 

 

 

 

 

발데즈의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할리벗 낚시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마치 구름을 누가 일자 붓으로 한일자를 그린듯한 아침의 풍경입니다.

국기가 걸려 있는 오른쪽 건물은 제가 오면 늘 묵는 그리셔 모텔입니다.

한인분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연화 부화장인 이곳, 갈매기들의 먹이가 풍부하기에 이렇게 다리 밑에

갈매기들이 둥지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갈매기도 저렇게 쌍으로 알을 품나 봅니다.

역시 둘은 보기 좋습니다.

 

 

 

 

연어들이 올라오면 , 곰들과 물개와 갈매기들이 풍요로운 먹이로 인해

더없이 좋은 살기 좋은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듯  자리한 구름은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독수리는 연신 창공을 날며, 푸른 하늘에 바람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멀리 빙하도 보이는군요.

 

 

 

 

 

발데즈 항구 입구에 들어서면 큰 간판이 보이는데 "토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점심으로 시킨 연어스테이크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 독특한 연어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바다향을 가득 

풍기며 사르르 녹아듭니다.

 

 

 

 

저녁에는 치킨 스테이크.

살찔 것만 먹는 것 같습니다.

 

 

 

 

 

 

저 몰래 달아나려는 구름의 꼬리를 잡았습니다.

 

 

 

 

엄청나게 큰 연어 마스코트가 마을에 들어서면,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발데즈는 다양한 지하자원이 개발되었던 곳이었던지라, 엔틱스러운

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이곳을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 마을이 정말 조용하더군요.

마치 시간이 멈춰진 곳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발데즈는 구리와 골드러시로 아주 유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큰 대형벽화가 큰 건물 외벽에 그려져 있네요.

 

 

 

 

 

 

오늘 아침은 유난히도 구름들의 축제가 아름답기만 하네요.

 

 

 

 

구름을 보면, 사람들은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구름이 주는 시각적 효과가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해 주지요.

 

 

 

 

 

차도 사람도 다니지 않는 마을의 아침에 구름만이 느긋하게 산책을 

즐깁니다.

 

 

 

 

배를 타고 나가 잡은 물고기를 걸어놓고 인증숏을 찍는 곳입니다.

각 항구도시를 가면, 이와 같은 것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을 구름에 버무려 놓은 것 같네요.

산 구름 무침.

 

1907년 골드러시로 철도가 건설되던 해에 두 개의 철도회사가

과잉 경쟁을 하다가 총싸움으로 번졌답니다.

 

완전 서부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항구의 결투였지요.

그 상상을 하면서 부둣가를 걸어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은 정말 싱그럽기만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동남쪽 Sitka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역사적으로도 아주 유명하며

주변 경치가 수려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완벽한 바다소금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북미 바다소금의 개척자로 불리는 한 회사의 정성 어린 노력이 

결실을 맺었답니다.

 

최고의 요리사들이 극찬을 했다는데, 나중에 상품으로 출시되면 

알래스카 모든 식당들은 이 바다소금을 사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 제품으로 출시가 되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수 바다소금으로 요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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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7. 19:4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또 여행 이야기입니다.

매일 노는 이야기만 들려 드리는 것 같네요.

뭐 인생이 여행인데 어쩌겠습니까!

 

사는이야기 와 알래스카 이야기와 여행 이야기가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의 거의를 차지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 어떤 건지 제가 겪고 , 보고 들은 것을 위주로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다른 곳보다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곳이 바로 발데즈 가는 길입니다.

다른 곳의 풍경과는 대조가 될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 또한

발데즈 가는 길입니다.

 

정작, 발데즈에서는 크루즈를 즐기는 게 거의 다지만, 가는 여정이

워낙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은 여행길입니다.

 

자! 그럼 출발을 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팔머를 지나 마 타누스 카 빙하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어린 신선이 하얀 눈을 갖고 길을 만든 것 같은 빙하들이 

바닷물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구름의 그림자가 산의 절반을 덮어 녹색의 산림을 감추려 하네요.

 

 

 

 

 

 

끝없는 툰드라 위에는 뭉게구름이 넓게 깔려 있습니다.

 

 

 

 

 

 

 

 

 

가는 내내 구름의 사열을 받으며, 싱그러운 알래스카 향기에 취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산 중턱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오붓하게 사이좋음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끝이 없을 것 같은 길이 빙하로 이어지는 듯합니다.

 

 

 

 

 

 

 

빙하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엄청난 워싱턴 빙하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주차장에서 워싱턴 빙하를 바라보니, 작년보다도 더 녹은 듯합니다.

벌써부터 저렇게 녹으니 , 금년 8월이 되면 더 많이 녹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워싱턴 빙하를 되돌아 나와 산 정상에 올라가니, 이렇게 만년설이 있어 

다들 차를 멈추고 만년설의 체온을 재고 있더군요.

 

 

 

 

 

 

 

심지어는 저렇게 위에 올라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가족인 것 같은데 무섭지도 않은지 모두 올라가서 인증숏 찍기

바쁘네요.

 

 

 

 

 

 

 

여기도 빙하가 자리하고 있네요.

 

 

 

 

 

 

 

사방이 모두 빙하지대입니다.

 

 

 

 

 

 

최고봉이라 그런지 설산의 형태를 갖추고 도도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 나면 등산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엄청난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협곡 안이라 으스스합니다.

기온 자체도 상당히 싸늘하네요.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인지라 그 시원함이 뼛속까지 스며듭니다.

한번 마실 때마다 일 년씩 젊어진다고 합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갈매기떼들입니다.

이곳으로 얼마 후면 수많은 연어들이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물개부터 시작해서

곰들도 이곳을 주로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발데즈 가는 길은 실제로 보시면 더욱 환상적입니다.

리틀 스위스라 불리는 발데즈의 여정은 지루함이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여행길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주요 대화는 모두 낚시 이야기뿐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이며, 수많은 이들이 연어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 

순례를 할 정도입니다.

 

장거리를 다니느라 경비도 많이 들긴 하지만, 알래스칸에게는 

여름은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낚시 천국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해 점점 더 낚시에 대한 규제는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조건과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낚시할 때의 주의사항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주 러시안 리버에는 연어가 많이 올라와 평소 3마리가 리밋이었는데

6마리까지 당분간 허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러시안 리버가 피크를 이룰 것 같습니다.

모두 후라잉 낚시를 하기 때문에 저도 부지런히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감을 잡는데, 낚시를 던지고 , 물의 소용돌이가 느껴질 즈음 

연어와 만나게 되더군요.

 

이때 잘 채어야 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 낚시를 채면 되는데 이 타이밍 맞추는 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분명히 연어와 만났는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번번이 연어의 몸통만 

건드리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네요.

지금도 낚싯줄을 건드리는 연어가 눈에 삼삼하기만 합니다.

이러다가 연어 상사병에 걸리겠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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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6. 16:3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정말 눈과 마음이 다 시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왔습니다.

혼자 보기도 아깝고,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 부족한 

그런 풍경화 입니다.

 

 Eklutna Lake을 가려고 간 게 아니고 길을 잘못 들어 

찾은 보물섬 같은 곳입니다.

원래는  Eklutna River를 찾다가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지도상으로는 분명히 잘 표시되어 있어 비포장 도로를

한참 따라갔는데도 River는 간데없고 길이 막혀 

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는데

환타스틱 한 풍경이 저를 맞이해 주더군요.

아마 여기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이번에 

소개를 해드립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빙하가 자리한 아름다운 호수를 소개합니다.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작은 도로를 따라 설산을 향해 달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기만 합니다.

 

 

 

 

 

 

 

드디어 도착하니,  Eklutna Lake  요금 안내소가 나타났습니다.

 

Eklutna Ranger Station 

Mile 10, Eklutna Lake Road 

907-688-0908

 

 

 

 

 

 

 

그런데, 문은 닫혀있고 안내글만 있더군요.

안내책자와 호수 내에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코스를 자세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아웃도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들이 제법 많더군요.

 

 

 

 

맨 안쪽 호수 입구 주차장에 들어서니 텍사스에서 온 차도 있네요.

 

 

 

 

 

 

산책로와 등산로가 사방으로 나 있어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하이킹을 하는 이들이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드디어 호수가 나타났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호수와 산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마치 신선들이 노니는 휴양소 같습니다.

신선들이 휴가를 온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요?

 

 

 

 

 

 

 

가족끼리 저렇게 자리를 깔고 여유롭게 풍경 속에 녹아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눈과 마음이 온통 정화되는 녹색의 푸르름에 반해 버리고 맙니다.

 

 

 

 

 

 

평화스럽다는 말이 너무나 어울리는 호수입니다.

 

 

 

 

 

 

저 호수 끝에는 설산과 빙하가 자리하고 있어 정말 알래스카 답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망원렌즈를 가져가지 않아 그 빙하를 잡지 못했답니다.

 

 

 

 

 

 

 

 

호수를 전세 내듯 카약을 즐기는 이들은 알래스카를 진정 아는

이들이 아닌가 합니다.

 

 

 

 

 

 

 

교대로 카약을 즐기면서, 낭만의 휴가를 즐기는 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구름 따라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가족들과 함께 자연 속에 온몸을 뉘이고 , 힐링을 하는 

시간이야말로 행복한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쉬움의 발길을 돌리면서 호수 풀샷 한 장을 더 찍어야만 했을 정도로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캠프그라운드에는 깨끗한 화장실이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탠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불을 피워 식사를 준비하는 저들은 

행복의 진가를 아는 이들이 아닌가 합니다.

 

 

 

 

 

어머어마하게 큰 호수와 다양한 즐길거리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제가 후라잉 낚시를 해보지 않아 잠시 낚시터에 들러 연습을 해 봐야지

하면서, 직접 만든 후라잉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걸려 올라온 

왕연어입니다.

 

참 신기하네요.

어쩜 던지자마자 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있는 강태공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자기네들은 몇 시간씩 심혈을 기울여 낚시를 하고 있어도 잡지 못하는 왕연어를

오자마자 5분 만에 제가 낚아 올리니 , 시기와 질투의 눈초리들이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부러움의 눈총을 한껏 즐기며 바로 낚싯대를 접고 5분 만에 낚시터를

떠났답니다....ㅎㅎㅎ

 

흠... 바로 이 맛인가 봅니다.

 

 

 

표주박

 

 

오늘 하루가 정말 분주했습니다.

왜냐고요?

여기저기 모르는 길들을 참 많이 돌아다녔거든요.

새로운 길들을 알아가는 그 재미를 아시나요?

 

저는 길이란 길은 다 가보고 싶어서 사진기를 둘러메고

하염없이 길을 떠나는 "알래스카 방랑 김삿갓 " 이랍니다....ㅎㅎ

 

내일은 내일대로의 흥겨운 일정으로 거는 기대가 자못 큽니다.

부러우신가요? 부러우면 지는 거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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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4. 23:25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이 한두 군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 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마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이 사는 해양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쟤는 저보다 더 뚱뚱해 보이는데요.

 

 

 

 

 

 

 

특이하네요. 산호초의 일종인가요?

바위를 기어오르는 작은 게가 보이네요.

 

 

 

 

 

 

 

 

저건 홍어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서 있는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서 자나?

 

 

 

 

 

 

대구나 생태 종류인 것 같습니다.

대구는 생태와 구별하는 법이 바로 턱밑에 난 수염이랍니다.

수염이 있으면 대구입니다.

 

 

 

 

 

 

우럭인가요?

 

 

 

 

 

 

이름도 모르는 얘들이 많이 사는군요.

이름표를 목에다가 걸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횟감인가, 아님 매운 탕감인가 이게 중요하죠?..ㅎㅎㅎ

 

 

 

 

 

 

 

아주 유연한 자태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네요.

 

 

 

 

 

 

우측 위에 사람들의 다리가 보이죠?

저렇게 이층에서 감상도 하고 저는, 일층에 내려와서 감상을 하는 거랍니다.

 

 

 

 

 

 

연어의 습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 버튼을 누르면 해당사항들이 

자세하게 나타나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마치 상어 크기네요.

 

 

 

 

 

 

아이들이 바닷속을 관찰하고 그 느낌을 한 마디씩 적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바닷속은 어떨까요?

 

 

 

 

 

 

 

돌아 나오면 바로, 기념품샵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하고는 조금 틀린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정말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말로 어탁이네요.

 

 

 

 

 

 

해양박물관에 어울리는 스노볼입니다.

스노볼 수집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박물관을 나오면 시원한 다운타운 풍경이 반기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어김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친환경적인 차를 이용해 공원을 관리합니다.

 

 

 

 

 

 

한번 차지하면 40마일을 달릴 수 있네요.

마트 갈 때 이용하면 좋겠네요.

 

 

 

 

 

 

 

해양박물관 전경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나오는군요.

구경 잘하셨나요?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여기 미국 가정을 보면, 언니나 형이 밑에 동생을 거의 맡아서 키우더군요.

두 아이가 유모차를 끄는 걸 보니, 상당히 나이차가 날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가정교육이 무엇인지 알 것 같네요.

 

 

표주박

 

 

오래전 헤어졌던 동네 친구를 찾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수소문을 해서

친구와 연결을 해드렸습니다.

장장 25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는 기억력이 별로 없어 그렇게 오래된 친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초등학교 친구들까지 기억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마다 기억하는 뇌의 구조가 모두 제각 기인지라 잘하는 분야와

퇴화되는 뇌의 부분들이 있더군요.

 

알래스카에 혹시 지인의 연락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아는 대로 찾아서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빚쟁이는 안됩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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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17:4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Seward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스워드 앞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다양한

조류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 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 1층 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는 마치 보물섬 같은 형태로 꾸며져 있는데 마치 오래된

좌초된 선박이 같이 있는것 같더군요.

 

 

 

 

 

 

 

여기는 시청각실입니다.

알래스카 해양동물에 대한 비디오를 아이들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시청을 하고 있네요.

 

 

 

 

 

 

수족관에 도미도 있네요.

이게 도미 맞나요?

 

 

 

 

 

 

다양하게 코스가 있어 팻말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바다에서 사는 불가사리와 말미잘, 해파리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은 처음보는 해양동물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성게는 만지기가 힘들겠네요.

이 해파리는 촉수가 없어 쏘는 해파리가 아닙니다.

 

 

 

 

 

 

 

야외 풀장에서는 물개가 아주 신이 나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전설의 새 퍼핀입니다.

아주 특이하죠?

 

 

 

 

 

 

 

암컷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어쩜 저리도 색갈이 진하고 아름다운 걸까요?

참 특이합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새 같습니다.

 

 

 

 

 

 

 

더위를 식히려는 물개는 여유로운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낮잠 자다가 물소리에 잠이 깬 암컷 물개입니다.

 

 

 

 

 

 

 

소라와 킹크랩이 사이좋게 지내는군요.

 

 

 

 

 

 

 

별 희한한 고기들이 여기 앞바다에 살고 있나 봅니다.

 

 

 

 

 

 

 

연어 화석입니다.

 

 

 

 

 

 

연어 치어들입니다.

 

 

 

 

 

 

성장하면 이렇게 되지요.

 

 

 

 

 

 

 

뱀장어 맞나요?

아직도 붕장어와 뱀장어를 구분 못합니다.

 

얼마 전에 하늘에서 칠정 장어가 떨어져 내려 이를 조사했는데, 갈매기가

장어를 낚아채 하늘을 날다가 떨어진 걸로 판명이 났답니다.

 

 

 

 

 

 

 

 

 

장어들이 많은데 한국 장어랑은 틀리네요.

 

 

 

 

 

 

엄청난 왕연어를 잡아 올린 인증샷 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도 저만한 연어를 잡아보고 싶네요.

 

62파운드 연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제가 잡아 올린 게 17파운드였는데 , 도대체 몇 배 크기인가요?

 

사진이 많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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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1. 04:55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의 계절인 7월, 황금의 연휴를 비롯해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는 이들로 지구는 들썩이고

있는 듯합니다.

 

괜히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은근히 손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로 여행 오는 수많은 여행객들은 저마다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오늘은 스워드를 향해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오늘도 무작정 떠나는 설산 찾아 삼만리 나드리 풍경을

소개합니다.

 

 

 

 

 

신비스러움을 한껏 간직한 설산이 두 눈에 가득 들어오니, 마음속이 

하얀 눈으로 촉촉이 적셔 오는 듯합니다.

 

 

 

 

 

 

 

굽이를 돌 때마다 나타나는 설산은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호수를 병풍처럼 감 싸도는 설산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옵니다.

 

 

 

 

 

 

저 산을 향해 등산을 하려는 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늘 정복하려는 사람의 심리는 어디서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을 대하면,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도 합니다.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설산의 봉우리에는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저 거친 툰드라를 통해서야만 설산 자락에 발을 디딜 수 있어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고고함이 엿보입니다.

 

이곳은 원주민이 살았던 지역인데 지금은 모두 바닷가로 주거지를

옮겼습니다.

 

 

 

 

 

 

달리는 내내 양털구름이 하늘에 가득해 마음이 은근히 들떠집니다.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 누가 주인인지 몰라도 부럽기만 합니다.

 

 

 

 

 

 

작은 소읍의 다운타운 거리를 구경하는 맛이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정말 날렵하네요.

한번 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네요.

 

 

 

 

 

 

교회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어울리는 작은 도시 항구입니다.

 

 

 

 

 

 

젊은이들은 보드를 타며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리막길이라 정말 신날것 같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카페와 선물의 집입니다.

알래스카는 선물의 집이 참 많습니다.

 

 

 

 

 

 

독립기념 마라톤이 열리는 유명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차 한잔 하면서 넋을 놓고 하염없이 앉아 있어도 좋을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항구도시의 풍경입니다.

 

 

 

 

 

 

통통한 연어들의 조각상이 설산을 향해 달려가는 듯합니다.

 

 

 

 

 

 

탐험길에 나서는 이의 조각상입니다.

백인들의 탐험 정신은 정말 높이 살만합니다.

 

 

 

 

 

 

 

미네소타에서 온 차량이 보이네요.

멀리서도 왔습니다.

 

 

 

 

 

 

항구도시를 둘러보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자작나무 가득한 도로를 따라 달리고 또 달리는, 여행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마구 달려도 무료하지 않고 새롭게 나타나는 풍경들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설렘으로 알래스카 나드리 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는 여행 중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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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05:44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정말 많은 차량들이 도시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더군요.

 

스워드 하이웨이에서는 오토바이 사고가 일어나 

대여섯 시간 동안 아주 폐쇄가 되었더군요.

여기는 우회도로가 없어 이렇게 폐쇄되면 꼼짝을

할 수가 없습니다.

 

포테이지 빙하, 위디어, 스워드, 키나이, 러시안 리버, 호머 등

모든 방면의 길이 완전 차단이 됩니다.

 

영문도 모른 채 도로에서 기다리는 심정이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나드리 길에 이런 사고를 당하면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모처럼 나드리 길에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빙하 크루즈 마지막 회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톳이 자라고 자라 이제 바위섬을 반절이나 차지하고 있네요.

이슬비가 내리니 그 풍경 또한 더욱 스산하기만 합니다.

 

 

 

 

 

 

 

저 멀리 폭포의 흰 포말이 가득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이렇게 굉음을 내며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나타납니다.

 

 

 

 

 

 

정말 엄청나네요.

이런 곳이 바로 비경이 아닐는지요.

 

 

 

 

 

 

고뇌하는 사람의 얼굴 같지 않나요?

세상의 온갖 고뇌를 어깨에 가득 짊어지고 고민하던 이 가 알래스카에

와서 그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ㅎㅎㅎ

 

 

 

 

 

 

 

이곳에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고기가 엄청 몰려올 것 같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네요.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전해오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풍경을 대하면 마음이 애잔해지기도 합니다.

 

 

 

 

 

 

 

맞추기 쉬운 퀴즈문제를 내고 맞춘 아이에게 명예 회원 배지를

준답니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이런 풍경은 알래스카나 되어야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마치 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산이 열 받았나요?...ㅎㅎㅎ

 

 

 

 

 

 

이제 서서히 항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네 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오면서 아쉬움의 빙하 여행이 마무리를 

짓는 것 같습니다.

 

 

 

 

 

 

부둣가로 돌아오니 비가 그쳐 있네요.

평화롭기만 한 항구에는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알래스카 주기가 고요한 바람에 인사를 건넵니다.

 

 

 

 

 

 

이곳도 밀물이 들어오면 낚시 포인트라고 하네요.

이제 낚시가 입에 배었습니다.

 

 

 

 

 

 

 

반겨주는 빙하를 보고 손을 흔들어 답례를 합니다.

 

 

 

 

 

 

 

머나먼 오레곤에서 왔네요.

캐나다를 거쳐 먼길을 달려온 듯합니다.

 

 

 

 

 

 

 

뭍으로 들어오니 이렇게 비는 그치고 고요하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꽃망울이 빗물을 머금고 환하게

미소를 건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빙하투어를 마치고 온 마음을

다스려주는 듯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오니 ,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같습니다.

빙하투어 좋으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코스의 크루즈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각 항구마다 빙하투어가 있어 색다른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일장일단이 있어 , 편한 곳에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북극의 북극곰을 연방정부에서 보존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자꾸 줄어듬과 동시에 먹이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먹이가 부족하면 아무래도 번식력도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이제는 북극곰에 대해서는 일체의 사냥이 금지되었으면 하네요.

 

기름유출과 해양석유탐사, 북극 운송선의 증가로 인해 더욱더 북극 바다가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들이 북극 항로를 개척한다는 미명 아래 선박회사들이 모여들면서

여러 영향들을 끼치고 있습니다.

많은 배들이 모여들면서 내뿜는 열기와  안 좋은 각종 공해들이 북극의 얼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길을 낸다는 미명 아래 얼음을 가르는 쇄빙선들이 점차 늘어나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운송선들이 줄을 이어 북극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함께 북극곰 보존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러시아가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북극 개발권을 갖고 , 다른 나라들과 딜을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점차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실태입니다.

지구를 지키자라는 말을 다들 하지만, 정작 이를 용인하려는 적극적인 정부가

없는 관계로 지구는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 지구는 아프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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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8. 06:38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 2부에 이어 오늘 3부 편입니다.

빙하 크루즈를 하면 하루 종일 시원함에 젖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감동의 물결 속에 설렘으로 

밤을 맞이 합니다.

 

여행이 주는 묘미는 바로 새로운 문화와 풍경에 대한 

설렘과 감동과 충격입니다.

 

오늘부터 미국은 연휴의 늪에 빠져 모두들 짐들을 바리바리

싸서 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나드리 길에 나섭니다.

 

독립기념일로 인하여 이런 연휴는 국민 전체를 기쁘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문제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총기 사고로 15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니, 정말 미국은 총기 사고가 늘 골칫거리를

앓고 있으니 , 거기에 비해 한국은 총기 사고가 없어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한국에서야 명절 외에는 연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는데 명절이란 여행을 하는 목적이 아닌지라

연휴다운 연휴가 아닌가 합니다.

 

순수하게 이렇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주는 미국의

문화는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빙하 여행 3부 막을 올립니다.

 

 

 

 

 

지난번 소개한 빙하 바로 옆 빙하입니다.

빙하라고 다 같은 빙하가 아니랍니다..ㅎㅎㅎ

 

 

 

 

 

 

빙하를 만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는 늘 새로운 감동이 밀려옵니다.

 

 

 

 

 

 

크루즈 여객선이 빙하 앞으로 서서히 다가가네요.

웅장한 빙하를 눈앞에 대하면, 저절로 숙연해지기 마련입니다.

 

 

 

 

 

 

 

 

여기도 또 다른 빙하입니다.

 

 

 

 

 

 

크루즈를 모는 미모의 여선장입니다.

 

 

 

 

 

 

 

물개가 많이 몰려나와 우리를 구경합니다.

오늘 곗날일까요?

 

 

 

 

 

 

 

 

마치 해달이 누워서 배영을 하는 것 같은 유빙입니다.

 

 

 

 

 

 

빙하가 녹아서 저렇게 폭포수를 만드니 도대체 빙하가 얼마나 많이 

녹는 건지 아깝기만 합니다.

 

 

 

 

 

 

상상만 해도 수온이 엄청 차가울 것 같습니다.

 

 

 

 

 

 

 

보물을 감추어놓은 동굴 같지 않나요?

 

 

 

 

 

 

 

눈이 시릴 것 같은 빙하는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줌과 동시에 

청아한 기운을 온몸에 스며들게 합니다.

 

 

 

 

 

 

여기저기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수가 참 많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두 눈에 힘을 주고 빙하의 모든 걸 받아 드리려 합니다.

 

 

 

 

 

 

빙하의 바다에 폭포의 만찬이 아닐까 할 정도로 수많은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빙하의 속살이 녹아 흐르는 폭포는 보는 이의 감성 없는 마음도 녹아 

흐르게 합니다.

 

 

 

 

 

 

폭포의 형상이 모두 제각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빙하와 폭포의 장엄한 광경에 즐겁기만 합니다.

 

 

 

 

 

 

 

빙하의 속살이 녹아 흐르면서 생기는 균열로 인해 빙하의 옥빛은

점점 진해져만 갑니다.

 

 

 

 

 

 

 

어쩜 저 사이로 저리도 많은 물이 흘러내리는 걸까요?

 

 

 

 

 

 

 

또 다른 빙하를 찾으러 가면서도 멀어져만 가는 빙하가 내내 아쉽기만 합니다.

자주 오기는 힘이 들지만 , 그래도 남들보다는 자주 오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빙하를 만나러 가는 길은 내내 설레기만 합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늘 모쪼록 건강하게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고 ,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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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6. 05:01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2부입니다.

위디어항에서 출발하는 블랙스톤 빙하 크루즈

입니다.

빙하 크루즈는 두 개의 코스가 있는데 하나는

서프라이즈 코스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블랙스톤

코스입니다.

블랙스톤 코스가 가격이 저렴하지만 저는

서프라이즈 코스를 추천합니다.

 

장엄하고 비장하기 조차한 빙하의 위대함 앞에 

작고 미약한 자신을 발견 하기도 하지만,

어느새 빙하에 녹아든 자신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대 서사시를 보는 것 같은 감동 뭉클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빙하 크루즈 2부의 막을 올립니다.

 

 

 

 

 

애초에 빙하가 저 구덩이 같은 높이까지 있었으나, 이제는 바닥을 드러내

겨우 빙하가 자리했던걸 보여줄 정도로 많이 녹아 사라진걸

알 수 있습니다.

 

 

 

 

 

 

 

비는 내려도 구름 자체가 워낙 환상적이라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 다른 빙하가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빙하가 녹아 그 물이 흐르면서 생기는 계곡은 만년설의 옛 자취가

되었습니다.

 

 

 

 

 

 

 

빙하를 감상하면서 유빙 사이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더 가까워져 온, 빙하의 위용을 하니 그 푸르름에 전율이 흐를 정도입니다.

 

 

 

 

 

 

빙하가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장면들은 정말 웅장 하기만 합니다.

 

 

 

 

 

 

 

조각조각난 유빙들은 그림자를 만들며 , 바람결에 흔들릴 따름입니다.

 

 

 

 

 

 

 

저 멀리 물개들이 유빙 위에서 노닐고 있네요.

 

 

 

 

 

 

 

유빙의 형상들에게 제 마음대로 이름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랍니다..ㅎㅎㅎ

 

 

 

 

 

 

 

 

 

여기에도 물개가 있네요.

발 안 시릴까요?

얘야! 감기 걸릴라.

 

 

 

 

 

 

 

옥빛 푸르름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한 마리가 아니군요.

제가 단잠을 깨운 건가요?

아님 무드를 깬 걸까요?

 

 

 

 

 

 

 

 

 

갈매기들도 발 시릴 것 같은데 괜찮나 봅니다.

얼음 위에 저렇게 서 있어도 얼지 않는 걸 보면 참 용합니다.

 

 

 

 

 

 

 

 

 저 뒤에 있는 유빙을 미키 마우스라 이름 지어주었습니다.

 

 

 

 

 

 

 

빙하 앞이라 엄청 싸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빙하가 녹아 폭포를 이루는 걸 보니, 

정말 기후온난화가 맞긴 맞나 봅니다.

 

 

 

 

 

 

 

저렇게 쉬지 않고 계속 녹아 흐르니 , 얼마나 많은 양의 빙하가 녹는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마치 페퍼민트 아이스크림 같네요.

 

 

 

 

 

 

 

주위 온도도 빙점인 것 같건만 어찌 그리 녹는단 말이냐!

 

 

 

 

 

 

 

여유로운 물개만이 유빙 위를 점령한 채 오수를 즐기는 듯합니다.

갑자기 이런 상상을 하게 되네요.

물개를 빙하 위에서 드르륵 굴리는 상상 말입니다.

 

엄청 잘 굴러갈 것 같네요.

그렇지 않나요?..ㅎㅎㅎ

 

 

표주박

 

 

 

 

이곳 앵커리지 무스와 키나이 반도의 무스는 유전자가 많이 다른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앵커리지 무스가 덩치도 좀 더 크고, 키나이 지역의 무스들이 조금 작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략 앵커리지 무스들이 약 1,000여 마리가 돌아다니는 걸로 추정은 하지만

정확한 개체수를 조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키나이 지역에 화재로 인해 식물들이 감소함에 따라 무스도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앵커리지와 키나이 지역을 오가는 무스들은 상당히 적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차량으로는 두 시간 거리지만, 도로와 강으로 인해 서로 간 

오가는 무스들은 지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Moose 가 다 같은 Moose 가 아닌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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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3. 23:4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항구도시에서는 거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Whittier항에서 Blackstone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위디어항은 

전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 2차 대전 때 부동항 중

하나로 군사 비밀기지였습니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기지를 건설하려고 엄청난 

산의 터널 공사를 했습니다.

 

그 터널은 차량과 기차가 동시에 지나가는 관계로 

입출입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그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매시간 

30분에 터널 진입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오전 10시 30분까지는

그 터널 입구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올 때는 매시간 정각에 나올 수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주변

관광을 하시다가 시간에 맞춰 나오시면 됩니다.

 

자 그럼 빙하 관광 출발합니다.

 

 

 

 

 

 

이곳이 바로 크루즈 투어를 신청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보다는 새로 생긴 회사가 배가 새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에 소개하는 회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블랙스톤 빙하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프라이즈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출발은 12시 45분입니다.

 

 

 

 

 

 

 

 

이 크루즈 회사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새로 생긴 회사라 배가 새 거랍니다.

요금은 대략 4시간짜리가 180불 정도 합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관광객들이 많네요.

비가 내려도 정상운행을 합니다.

 

 

 

 

 

 

 

배 앞에서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어주는데, 나중에 사진으로 인하해서 

판매를 하니 나중에 구입을 하셔도 좋습니다.

 

 

 

 

 

 

이윽고, 배가 출발하기 앞서 선원들 소개를 하고, 구명조끼 착용법과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배에는 Fish&Game 직원이 탑승해서 주변 경관에 대해 안내를

담당합니다.

 

 

 

 

 

 

드디어 출발을 했습니다.

구름이 자욱하네요.

 

 

 

 

 

 

 

우선 폭포에 도착을 합니다.

엄청난 철새들이 이곳에서 먹이사냥을 하며 집단 서식을 합니다.

 

 

 

 

 

 

 

하얀 점들이 모두 새입니다.

정말 엄청나지요?

 

 

 

 

 

 

 

 

바로 식사시간입니다.

크루즈 예매할 때 선상 식이 포함이 됩니다. 

발데즈는 식사가 허접하지만, 여기서는 식사만큼은 아주 좋습니다.

립아이와 연어스테이크가 제공이 됩니다.

 

 

 

 

 

 

 

저는 연어는 워낙 많이 먹었던지라 이렇게 조촐하게 상을 차렸습니다.

무한리필이 됩니다.

 

 

 

 

 

 

 

드디어 빙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다가 거의 빙하로 둘러싸여 마치 빙하의 바다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빙하지대입니다.

빙하 녹는 속도가 워낙 빨라져서 얼마 후면 빙하 구경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뒤로 자꾸 미루시면 빙하 구경하기 힘들지 모른답니다.

 

 

 

 

 

 

 

 

 

마치 넘쳐흐르듯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여기저기 유빙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개들이 유빙 위에서 우리를 쳐다보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한 번에 다 보여드리지 못합니다.

내일 이어서 빙하의 엄청난 위용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위에서 보드 타고 내려오면 거의 죽임일 것 같네요.

 

워낙 수온이 차서 물에 빠지면 , 대략 난감입니다.

날만 좋았다면 , 아주 선명한 빙하를 보여 드릴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내일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좀 더 선명한 바다 빙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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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굳이, 농사를 짓지않아도 지천으로 널린 갖가지

식물과 몸에 좋은 것만을 골라 , 비록, 소규모지만

상품으로 만든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하게 가공하는 비법이 있는 건 아니고 , 천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포장만

해서 파는 식품들도 많습니다.

 

마치, 봉이 김선달 같은 장사같기도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알래스카에서 손쉽게 작은 

비즈니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독버섯을 먹어서 한동안 헤롱헤롱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환각작용이 아주 심하게 나며 어지럽고 마치

무지개가 펑펑 눈 앞에서 터지는 환상이

보였답니다.

마약을 하면 아마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농산물 장터마당으로 출발하도록 할까요!

 

 

 

 

 

이 많은 제품들이 모두 알래스카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

말려서 단순하게 포장만 해서 상품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가운데 버섯이 유럽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럴 버섯입니다.

모럴 버섯은 불난 자리에서만 자생하는 버섯으로써 , 아직도 

그 이유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포르치니 버섯은 유럽인이 가장 좋아하는 3대 버섯 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처럼 활엽수나 침엽수가 자라는 곳에서 자라는 "그물버섯"

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가문비나무에 많이 자생을 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답니다.

한국의 이태리 식당에서도 감히 사용하지 못하는 고급 재료입니다.

수프나 리조또에 넣어 요리를 하기도 하고, 싱싱한 건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기도 합니다.

 

 

 

 

 

 

 

 

 

shiitake는 표고버섯입니다.

워낙 넓은 지역에 숱한 나무들이 많으니, 표고버섯 정도는 상당히

많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표고버섯을 따서 매주 벌어지는 농부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maitake 버섯은 잎새버섯이라고도 하는데 항암작용이 아주 뛰어난 

버섯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저는 늘 이 버섯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답니다.

워낙 흔해서 그랬나 봅니다.

 

가격이 비싼 버섯임을 오늘 알았답니다.

 

 

 

 

 

 

 

알래스카 툰드라에는 수도 없는 다양한 베리들이 있습니다.

베리는 많으나 , 따도 따도 워낙 많습니다.

 

베리 중 알래스카 베리를 상품으로 치는 이유는 아무래도 고산지대이면서

추운 지방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더욱, 가치를 높게 쳐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베리를 이용해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저도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는 줄 몰랐답니다.

 

냉동상태로 보관을 하면, 오래도록 영양도 유지하면서, 일 년 내내 

건강을 책임지는 효자 식품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버섯을 이용해 Mushroom Butter를 만들기도 합니다.

버섯으로 만든 버터 아시나요?

 

 

 

 

 

 

 

집에서 직접 만든 트러플 버터는 스테이크 위에나 파스터, 야채구이 등에

토핑으로 얹어먹으면 그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검은 송로버섯을 가루 내어 버터와 믹스한 그런 제품입니다.

 

 

 

 

 

 

 

이건 저염 소금들입니다.

훈제 사과나무 바다소금도 있네요.

무스 맛일까요?

소금 맛?..ㅎㅎㅎ

 

 

 

 

 

 

 

미국에 이민 온 독일인에 의해 1940년대에 개발한 해물 향신료는

다양한 샐러드에 사용이 됩니다.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 때 그 위에 갖가지 향신료를 섞어 발라주면

다양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와 흑설탕과 매운맛 등을 첨가할 수 있는데, 시애틀에서부터

유행을 했답니다.

 

 

 

 

 

 

 

dill은 한해살이 Herb와 여러해살이 Herb로 구분이 되는데,

제가 자주 보는 잡풀 중 하나입니다.

 

제눈에는 잡풀로 보여서 여태 눈길조차 주지 않았답니다.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허브가 자라는데, 거기다가 여러 가지 허브를 

다양하게 믹스를 하면, 색다른 허브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조미료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러한 다양한 조미료는 자연에서 나는 식물들을 많이 사용을 하는데,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 다채로운 식감을 전해 줍니다.

 

 

 

 

 

 

 

spinach dip에 비스킷을 찍어 먹기도 하고 , 샐러드에 이용도 하지만,

동그란 빵을 가운데 구멍을 파고 , 그 안에 spinach dip을 담아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강한 풍미를 지닌 마늘양념이라고는 하지만, 미국산 마늘은 아무래도

그 향이 한국산보다는 약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인들은 진한 마늘향을 싫어하더군요.

 

부드러운 향의 마늘 냄새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바비큐 파티를 할 때 ,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양념들입니다.

 

 

 

 

 

 

 

미국인들은 그릴구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릴로 굽는 갖가지 재료에 다양한 양념과 향신료를 

바르게 됩니다.

 

이들이 강한 조미료라고 해도 우리네한테는 그리 강하지 않답니다.

달콤한 맛, 매운맛 등 여러 맛을 내는 향신료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그릴 요리에 들어가는 조미료들이 다양하기만 합니다.

 

 

 

 

 

 

 

이제 tea로 넘어가 볼까요?

얼마나 다양한 차가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북극에서 나는 신의 차라고 해야 하나요?

블랙티입니다.

 

 

 

 

 

 

 

좌측은 치나에서 나는 블랙티입니다.

가운데는 싯카에서 나는 장미과의 차입니다.

정말 다양한 차들이 알래스카 전역에서 자생을 하네요.

 

 

 

 

 

 

 

티 이름이 gunpowder tea 네요.

번역하면 총가로 차인가요?..ㅎㅎㅎ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소개를 하지 못하겠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많을 수 있는지... 에휴~

 

 

 

 

 

 

 

알래스카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허브의 종류들입니다.

아무 풀이나 다 뜯으면 허브 같더군요.

알래스카 식물도감을 봤는데,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차가버섯 추출물인 용액입니다.

참 신기하네요. 휘발성인 알코올 함유가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차가버섯 추출물 용액은 조금 낯서네요.

 

 

 

 

 

1온스는 16파운드입니다.

2온스에 5불이니, 1파운드에 40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오늘은 아주 싸게 팔고 있는 편입니다.

 

차가버섯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든걸 보니, 점차 백인들도 

차가버섯 붐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굳이 양식 같은 건 안 합니다.

연어 양식장도 없으며, 차가버섯 같은 건 아예 균사 자체가 없어

불가능합니다.

 

오늘 보신 상품들이 모두 야생에서 자라는 것들입니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아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밖에 할 수 없지 

않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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