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제가 킹새먼을 잡았던 곳에 새로이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King,s Landing 공원이라고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연어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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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영등포다리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기차역 바로 옆, 쉽크릭입니다.
많은 강태공들이 매일 몰려와 연어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잡을수 있기에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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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새로 조성된
King,s Landing 공원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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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문제의 공원입니다.
앞으로 여기서 공연도 할 모양입니다.
제일 좋은건 화장실이 아주 거하게 지어졌다는겁니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저는 처음에 공연을 위한 건물인줄
알았는데 화장실이더군요...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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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어낚시터인지라 저렇게 조형물도 낚시를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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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에는 연어의 한 종류인 chums 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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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인형처럼 예쁘니까 Dollys 라고 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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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바로 영등포 굴레방다리라고 불리우는 교각입니다.
현대건설에서 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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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가 나오는 수도와 곰이 뚜껑을 열수없게 철로된 쓰레기통이 있으며
산책로가 강가로 이어집니다.
곰이 나오냐구요?
네..봄이되면 곰이 여기를 순찰합니다.
다운타운에 곰이 나타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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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 오붓하게 쉴수있도록 아주 든든한 테이블셋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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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바로 기차역이 있어 아주 쉽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저 교각 밑이라 금방 알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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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앞에는 바로 원주민들이 지금도 사용하는 ULU라는 칼을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직접 만드는 공정을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4번가에서 무료순환셔틀이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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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옆에는 30분 무료주차 할수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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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유명한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디너전문식당인데 , 겨울에는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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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전면 유리창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연어를 잡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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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실버연어가 올라와 강태공들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킹새먼이 올라올때는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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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저 다리위에서 연어 잡는 장면을 구경하는데 연어들이
올라오는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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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잡힌 실버연어입니다.
리밋은 세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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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래도 강태공들이 제법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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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인형처럼 생긴 여자아이가 낚시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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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된 연어를 끌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하는군요.
제네바 협정에 따라 포로대우를 잘해줘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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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면 바로 이곳에서 손질을 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발로 패달을 밟으면 물이 아주 세차게 나온답니다.
이런건 정말 잘 해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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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구 일체를 대여해주는 곳입니다.
여행객들이 왔다가 마음이 동하면 바로 여기서 도구를 빌려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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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여행중 다양한 아웃도어를 할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늘 해 놓습니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곳이기에 이러한 배려들이 여행객을
매료시키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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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민들은 덩달아 좋아합니다.
알래스카는 늘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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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사랑하면 버려야할 아까운것들" 삽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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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랑하면서 무엇을 버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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