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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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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6. 01:20 알래스카 관광지

많은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 겨울에는 무얼하며

지내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신답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없는 

풍요로운 땅입니다.


갈곳도 많고 즐길 거리들이 많지만,대부분 이런 핑계로

닫힌 마음이 되어갑니다.


" 춥고,운전도 힘들고 갈데도 없다"


제가 미 전역 기상을 보면, 알래스카 보다 추운데가 서너군데가

됩니다.

한국도 체감온도는 오히려 여기보다 추울때가 많답니다.


여기서는 얼어죽는이가 없지만, 뉴욕이나 시카고등 타주에는

얼어죽는 이들이 매년 겨울에 발생이 됩니다.


눈 내리는 날은 더욱 따듯해서 포근함마져 느껴지는데가

바로 알래스카랍니다.


그럼 나드리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눈 내리는 장면이 어찌나 곱던지 눈이 시리더군요.









묵묵히 오는 눈을 그대로 맞고있는 차량과 가로등 불빛을 받아 더욱 

선명해진 함박눈은 마치 그림엽서 같습니다.







지나가던 이들도 저와 경치를 번갈아 보더니 , 자기네들도 이 장면을 

한참이나 바라보더군요.








이 장면에 반할 정도로 걸음이 저절로 멈춰집니다.







도로의 모습들도 정겹기만 합니다.







해처패스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스키어들이 즐겨찾는 스릴 만점의 스키장이기도 합니다.







초입부터 도로가 차단되어 있네요.

무슨일 일까요?








산사태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한 스키어가 실종이 되어 경찰들과 두 방송국들이 취재를 벌이고

있더군요.


이 지역은 산사태가 자주 일어날 정도로 산세가 높고 가파릅니다.






돌아서 다시 내려가는데 도로가 결빙되어 조심스럽습니다.







저만치 산 등성이에는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내려 오려고 준비를 하네요.

정말 신나겠습니다.







와실라를 가는길도 역시 하얀눈의 세상입니다.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와실라의 호수가 꽁꽁 얼었네요.







와실라의 거리 풍경이 차분합니다.







한 겨울에도 이렇게 푸른 잔 나무들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대형 폭포인데 , 물이 그대로 얼어버렸네요.

빙벽 타는이들에게 도전할 곳이기도 하네요.







잠시 점심을 먹기위해 고요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무파마 라면에 만두와 계란도 준비 했답니다.

아주 거한 야외 파티입니다.







드디어 다 끓었습니다.

김치도 가져와서 오늘은 아주 구색을 골고루 갖추었답니다.


물론, 찬 밥도 가져왔습니다.

라면에 밥 말아서 먹으면 더욱 든든하지요.그래야 라면을 먹었다고 소문 나지요.

살림살이를 이렇게 싸가지고 다닌답니다.


무파마 만두라면 어떤가요?

한번 드셔보시겠어요?...ㅎㅎㅎ


알래스카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살이되고 피가되는 라면입니다.







 제 이름을 검색하니 이렇게 뜨네요.

좋은 이야기가 넘치네요..ㅎㅎㅎ


다들 자기 이름의 뜻을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표주박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다들 가족과 함께  혹은, 지인들과 함께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갖는 

휴식시간 이기도 합니다.


이미 터키도 먹었으니 , 오늘은 먼 길을 돌고돌아 빙하를 한번 보러갈까

합니다.


백인 가정에 초대를 받아 한번 갔는데, 점심때부터 저녁때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쉬지않고 먹더군요.


온 종일 먹습니다.


저는 언제 집에 가야할지 나와야 하는 타임을 잡지 못하겠더군요.


다들 느긋하게 이야기하다 배고프면 뷔페처럼 차려진 음식을 가져다 

먹으며 하염없이 늘어지더군요.


두어시간 먹다 지쳐서 결국 양해를 구하고 집을 나오는데, 왜그리

미안한지 모르겠더군요.


오늘 땡스기빙데이를 맞아 무료로 터키를 제공하는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식당들이 모두 휴일인지라 잠시 들러서 한끼 거하게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료로 드립니다.



Free Thanksgiving meals will be available in Anchorage at the following locations and times:

Bean’s Café
1101 E. Third Ave.
11 a.m. to 2 p.m.

Hard Rock Café Anchorage
415 E St.
11 a.m. to 2 p.m. (limited availability; call 907-348-3782 for reservations)

Kriner’s Diner
2409 C St.
11 a.m. to 2 p.m. (open to the public)

Union of Students at UAA
Gorsuch Commons (3700 Sharon Gagnon Lane)
11:30 a.m. to 1 p.m.


일반식당에서도 무료로 제공을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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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불이 오류라 들어가지질 않네요..이런.
    거긴 툭하면 오류인지라...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1.26 16:55  Addr Edit/Del Reply

    요리도 잘하시고 추운날도 부지런히 열심히 잘나가 다니시네요.
    오늘도 계시물 즐감하고갑니다.해피 땡스기빙스데이!!!!

  3.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1.26 19:38  Addr Edit/Del Reply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있었어요.
    팟타이를 만들어 먹었는데.ㅎㅎ 국수가
    다 풀어져서 죽같은 요상한 저녁 먹었어요.

  4. 서울 2015.11.29 15:33  Addr Edit/Del Reply

    모두다 크리스마스 카드 입니다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을이구요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어디에서 부터 유래 되었냐고 한다면
    이곳 부터라고 하고플 정도로 싸일랜트 합니다~
    엄지손가락 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