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 우리 모두 스키장으로 고고 "

by ivy알래스카 2015. 11. 28.
728x90

바야흐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세상으로 변한 알래스카입니다.


아무때나 스키와 보드를 들고 산책로를 가거나 산등성이를 

찾으면, 천혜의 자연눈이 가득해서 어디서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넓은 설원을 마음껏누비며 젊음을 발산하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로  온 종일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일만 하시느라 힘들었던 육신을 오늘만큼은 눈의 세상에서

자신을 마음껏 풀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워낙 넓은 슬러프로 붐비지도 않고 

줄을 서지 않아도 곤도라를 마음껏 이용할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알래스카만한 곳이 없을겁니다.


여러분을 하얀눈의 스키장으로 초대 합니다.





스키장 가는길입니다.

맞은편 설산으로 가는내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스키장 입구에서 마가목이 저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이들이 몰렸습니다.








초보자 아이들은 여기서 스키강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연눈이라 애플 금갈 염려가 없을 정도로 눈이 푹신 하기만 합니다.







식사도 하고, 스키장비를 빌리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넘치는데 사람들은 얼마 안되 보입니다.

곤도라에 기다리는 이들이  없답니다.


그만큼 스키장이 넓습니다.








초보자 코스에도 몇명 보이질 않네요.







이런 나무들을 피해 가며 화살처럼 쏜살같이 내려가는 스키어들의 심장은

정말 짜릿할겁니다.







이렇게 높은곳인 고급코스를 선택한 이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과 함께 달리는 기분일겁니다.






곤도라가 텅텅 빈 것 같네요.

제일 상급자 코스입니다. 저 꼭대기는 바로 빙하가 자리한 곳입니다.


좌우 휀스가 없습니다.

다른데로 벗어날 위험이 없습니다.






여기는 바다를 보며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타는 곳이 어디 있나요?







호수정도는 우스워 여기는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긴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스키장 공사 장면입니다.







스키장 동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이곳으로 스키를 즐기러 온 이들은 복장이 언바란스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스키복을 살수 없어 현지에 와서 일반 옷을 입고 타게

되는데, 복장만 봐도 현지인과 확연히 구분이 갑니다.









마음껏 구르며 넘어져됴 다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눈 자체가 많기도 하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을 모두 흡수합니다.







여기 눈길 산책로에서 타는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입니다.

의외로 많이들 즐긴답니다.


운동량이 엄청 납니다.









스키장을 돌아 나오는길에는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가문비 나무 사이로 달리는 기분도 아주 흥겹습니다.


붐비지도 않으면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수 있는 이런 스키장 보셨나요?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하루종일 스키를 정말 마음놓고 즐길수

있습니다.


일반 스키장들은 사람에 치이고, 줄서서 기다리고 내려오다 엉키고 말도 아니지만,

여기는 정말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있어 거리도 가까워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격조높은 스키장이며, 리조트에는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

며칠 묵으면서 휴가를 보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으로 휴가 오지 않으실래요?



표주박



블랙후라이데이라 해서  여러 마트들이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무엇을 살까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건 정해져 있습니다.

낚시용품이나 카메라용품입니다.

두가지가 거의 대세입니다.


낚시 바늘과 추 그리고, 잡다한 용품들과 카메라 덮개와 광각렌즈 그리고,uv 렌즈'등을 구입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명품을 구입할때만큼이나 저는, 이런 잡다하고 소소한 것들을 사는게 

흥분 됩니다.


한 열가지정도를 구입 했는데 , 총 200불 내외입니다.

모두 제각기 도착 하는 날자가 틀립니다.


그래서, 하나 받을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는데, 포장 뜯을때가

가장 설레입니다.


마치 나에게 선물을 주는것같아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엽서를 보내고, 나에게 선물을 하는 정말, 이거야말로 셀프 아닐까요?


" 행복은 셀프입니다 "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 우리모두 행복의 비법을 행동으로 옮겨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