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청년의 날과 Tea의날 행사

by ivy알래스카 2025. 12. 8.
728x90

베트남은 각종 기념일과 축제가 많은 곳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청년의 날에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로

치러졌는데 약, 100여 개의 사회단체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베트남의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Tea의 날 축제를 열었는데 베트남 고유의 차와 

각종 행사들을 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유행인 베트남으로 고고씽~~~~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당을 포위하듯  장식한 크리스마스 전등식을

가졌는데 역시, 베트남은 밤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조명 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다양한 종교를

묵인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법으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요새 베트남 사회에서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인데 미용실에서 해줍니다.

가격은 5,000원.

 

머리 산타 장식은 거의 인스타용으로

하고 있어 평소 저렇게 다니지는 않습니다.

엄청 무거워 보이네요.

 

이번 태풍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를 한 이들에게

청년의 날을 맞아 공로상을 수여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장학금 증서도 수여했습니다.

"돈은 좋은 것이여~ "

 

홍수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나르는 자원봉사자들.

 

청년의 날을 맞아 순직용사들에게

향을 피우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구호품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 청년들.

 

2025년 차 페스티벌행사장입니다.

국제 참가자 약 80명이 참여한 음악, 패션,

카니발 공연은 수천 송이 꽃의 도시를 위한

화려한 거리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차나무의 여정을 재현한

예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차나무는 광활한 차 언덕에서부터 세련된 차 마시는 의식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베트남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왔습니다. 

 

 

차의 날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그중 하나인 야외공연 현장입니다.

 

성가대들도 차의 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차는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고,

베트남과 국제적인 친구를 연결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존경받습니다.

 

주들과 관광객들은 1,000그루의 고대 차나무가 있는

차 갤러리, 전시 구역인 차 엑스포와 토론 세션,

시장 동향과 베트남 차 문화 외교에 대한 차

정상회담 등 차 문화 공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용과 농장인데 이번 홍수 피해로

모두 물에 잠겨 완전 폭망했습니다.

 

내년 설날에 많은 과일 중 용과도 꼭, 필요한

과일인데 큰일입니다.

 

농부의 시름이 커져만 갑니다.

 

물 빼기 작업이 한창인 용과 농장입니다.

 

 

용과가 채 자라기도 전에 물에 잠겨

하나하나 모두 물로 세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

봄의 느낌이 흠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음악을

차 한잔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힐링과 수면음악으로도 좋습니다.

 

다음에서 보기를 누르시거나

주소를 크릭 하면 새 창이 뜨는데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시면 됩니다.

꼭.. 누르세요...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ZnaH_R7rdE

#베트남#청년의 날#차의 날#용과#태풍

#축제#페스티벌#WWW.ALASKAK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