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지 숙소 예약과 볶음밥이 노란 이유

베트남 볶음밥은 쌀을 볶을 때 강황(울금) 가루를

소량 넣어 밥을 노랗게 만듭니다.

강황은 향신료이자 천연염료로, 밥에 노란색을 더하고

특유의 향을 더해줍니다. 

 

일부 지역이나 식당에서는 강황 대신 

강황 우린 물을 사용해 밥을 노랗게

색을 입히기도 합니다. 

 

강황의 커큐민은 염증 유발 경로를 억제하고,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관절염, 근육통 등 염증성 질환의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장내 염증을 줄이고, 유익한 장내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며,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나니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어느 지역을 여행해도 저는,

아고다에서 검색해서 맞는  금액대와

시설을 선택하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러나, 주의할점 하나 나와있는 가격을 보시고

덜컥 예약하시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는데

중앙에 VIP 딜 할인내용을 보시면 나중에

일부분을 리턴해준다고 하는데 이는,

3개월 후에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으니

이런 딜을 꼭 확인하시고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미케비치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어스름이 슬금슬금 다가오는

저녁의 풍경입니다.

 

선착장이 없어 바구니배가 본선까지

가는 징검다리 해안가입니다.

 

바구니배 액자가 인상적입니다.

아고다에서 호텔을 검색하면 

예를 들어 5만 원, 이렇게 우측에 크게

표시가 되는데 중앙에 보면  VIP 틀별할인

3만 원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

숙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약을 할 때 두 금액이 합친 8만 원으로 예약이 되며

3개월 후에 3만 원을 리턴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3개월이 지나면 잊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 

이 부분을 조심해서 가급적 이런 할인 항목이

없는 숙소를 예약 하시기 바라니다.

 

 

아고다에서 해당 호텔 사진을 크릭 하면

세부적인 사진들이 주르륵 나열이 되어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볼 수가 있는데

악덕 호텔은 사진을 개장 때 사진으로

도배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구글에서

검색을 하시거나 후기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후기 확인은 예약 시 필수사항입니다.

꼭, 확인하세요.

 

다들 재정을 고려해서 예약을 하실 텐데

10만 원에서 20만 원대 호텔이나 리조트를

예약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 투숙 시에는

피해야 할 사항입니다.

 

쌀국수는 기본인 분짜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더욱 싸게 드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새우 볶음밥입니다.

 

호텔 조식에서 나오는 디저트류들은

만국 공통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코너.

 

든든하게 먹어둬야 하루 종일 걸을 수 있습니다.

 

슬금슬금 먹다 보면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거리에서 파는 생선구이는

먹기 다소 부담스럽더군요.

 

손으로 하나하나 가시를 제거하고

먹는 걸 생각하면 비린내가

손에 배겨 피하는 요리입니다.

 

두리안을 사 와 직접 잘라서 먹기도 하는데

일반 호텔들이 거의 두리안을 가지고 들어오지 말라는

게시물이 부착되어 있는데

워낙, 냄새가 심해서입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망고빙수입니다.

 

 

여기서는 아무리 훌륭한 망고빙수라 할지라고

만원을 넘는 망고빙수는 없으니

부담이 없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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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올렸던 사진들을 모아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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