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화학물질로 만든 콩나물 3,500톤 공장

최근 응에안성 경찰이 화학물질에 담가

시장에 판매하던 콩나물 3,500톤 생산 라인을

단속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식품 안전 규정 위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응에안성 경찰이 4명의 용의자를 기소했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루 마잉 흐엉(32세), 루 반 트룽(28세) 모두 남딘성 쭉

닌구에 거주합니다.

Nghe An성 Vinh시에 거주하는 Tran Khac Duy(35세)와

Nguyen Van Huong(27세).

 

콩나물을 더 크고, 굵게, 뿌리를 더 짧게,

더 아름답게 만들어 더 높은 이윤을 남기고

판매하기 위해 2024년부터 체포 시점까지

콩나물을 담그고 물을 주는 화학물질인

6-벤질아미노퓨린을 사용하여 완제품 콩나물

3,500톤을 생산하고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생산 과정에서 콩나물에 물을 주는 데

사용한 화학물질 6-벤질아미노퓨린은 식품 생산 및

가공에 사용이 허용된 화학물질 목록에 없으며,

베트남에서 사용이 허용된 살충제 목록에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근본을 알 수 없는 화학물질이라는 겁니다.

이들 교도소 사식에 듬뿍 넣어줘야 합니다.

(이들은 속으로 아,, 재수 없네 그럴 겁니다 )

 

압수된 증거에는 다양한 종류의 콩나물이

담긴 항아리 약 2,000개가 포함되었으며,

콩나물의 총중량은 약 25톤이었습니다.

콩나물 생산에 필요한 화학용액 25리터,

혼합용액 150 리터등이었습니다.

 

수사기관은 당초 콩나물을 더 크고 살찌우고

뿌리를 짧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높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2024년부터 체포 시점까지

화학물질 6-벤질아미노퓨린을 사용해

콩나물을 담그고 물을 주어 완제품 콩나물

3,500톤을 생산,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콩나물과 화학물질이 담긴 용기 현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규모 자체가 엄청납니다.

 

이번에 또 적발된 가짜 쥐약 공장

가짜 벌초제등 공장등도 단속이 되었는데

가짜 만드는 기술들을 중국에서 점점

배워 오는 것 같습니다.

 

쥐가 먹으면 식스팩을 자랑하게 되는 쥐약...

벌초제를 뿌리면 더욱 잘 자라는 잡초들..

 

한국에서도 중국에서 수입되는 김치나 만두,

그리고 마라탕 육수와 각종 향신료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이들이 먹는 급식에도 중국산

김치가 납품된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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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 무단침입한

곰을 퇴치하는 숏츠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deBYH3Hi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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