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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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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와 사파,닌빈,짱안 이야기

베트남 하노이의 명소 다시 찾은 기차 거리

by ivy알래스카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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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씬이 바로 땡땡이 건널목에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입니다.

 

지금도 일본은 이런 땡땡이 건널목이 많은데

그런 풍경을 보면 슬며시 옛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땡땡이 건널목에 차단기가 내려지고

거기서 자전거를 탄 주인공이 멈춰서

기차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풍경은

"러브레터"에서도 나오는데, 베트남의

기차거리에서는 살벌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코 앞에서 굉음을 울리며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 살벌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숙소가 시내에 있다 보니 마음 내킬 때

기차 동네를 가게 되네요.

 

우리 다 같이 기차 만나러 갈까요.

 

바로 앞으로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열차를

만나면 살 떨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심장들이 많습니다.

 

낮에 들르니 분위기는 또 다르네요.

 

밤에 오면 밤 분위기가 좋고,

낮에는 느긋한 분위기입니다.

 

밤의 현란한 조명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화려한 밤의 감성은 특히 여행자들에게는

쥐약이지요...ㅎㅎ

 

여행자들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을 보는 이유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나 궁금해서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사람 구경이 재미나는 이유입니다.

 

저 인증샷은 몇 년을 갈까요?...ㅎㅎㅎ

 

밤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마법의

거리입니다.

 

 

저도 2층에 올라가 칵테일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다들 위험천만하게 촬영을 하네요.

그중에 저도 있습니다..ㅎㅎㅎ

 

기차의 엄청난 매연을 마시면서도

다들 좋아합니다.

 

저런 놀이를 엄청 했습니다.

 

기차가 다니는 철로에 두꺼운 쇠를

얹어 놓고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기차가 지나가면 두꺼운 쇠가 아주 날카롭게

벼러지는데 그걸로 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실 별거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들 좋아합니다.

 

철길 한번 걸어 보는 것도

나름 여행의 한 페이지입니다.

 

쇼맨쉽이 가득한 친구네요.

 

1970년대 기차인지라 옛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는 기찻길이 있는 곳에는 보통

19금 업소들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은 다행히 그러지 않고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기차마을 이면 도로의 풍경입니다.

 

누가 한글로 저렇게 써 놓았을까요?

 

  베트남은 생맥주는 일반 병맥주나 캔 맥주보다

가격이 더 비싼데 그 이유는 가스와

전기세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전기세에 진심인 나라지만 야경을 보면

정말 대단하기 짝이 없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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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기차마을 2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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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1zz-COO1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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