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베트남을 2차 침공한 1946년 12월 19일부터
1947년 2월 19일까지 60일 동안 군인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저항을 한 기념비가 동쑤언 시장 근처에
세워져 있습니다.
폭탄을 안고 직접 적의 참호로 뛰어 든 군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입니다.
우리나라도 남북전쟁때 직접 폭탄을 안고
적의 진지로 뛰어든 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하노이 시는 국민 저항의 날 58주년을 맞아
2004년 12월 19일 "1946년 겨울의 하노이"라는
부조상을 제막했습니다.
이 부조상은 청동으로 주조되었으며, 무게는 7톤,
받침대를 포함한 높이는 5.7m, 너비는 4.5m입니다.
부조의 뒷면에는 보 응우옌 지압 장군이 수도군 통일 기념일
(1972년 1월) 23주년 기념 회의에 보낸 편지의
발췌문이 실려 있습니다.
구시가지와 동쑤언 시장 그리고 오래된
"콴충문" 이 보이는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반쑤언 화원(항더우 화원)에 있는 "조국 생존을 위한
죽음의 결의" 기념비는 90일간의 공사를 거쳐
2004년 12월 22일에 제막되었습니다.
이 기념물은 조각가 부 다이 빈(Vu Dai Binh)과
화가 마이 반 케(Mai Van Ke)의 스케치에 따라 만들어진
총 높이 9.7m, 무게 300톤이 넘는 34개의 돌
블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오토바이가 들어오지 않는 인도는
이렇게 멀쩡해서 주민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해가 지면 주민들은 모두 집에서
밖으로 몰려 나오는데 그러면 여기는
불야성을 이룹니다.
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 도시
하노이의 일상 풍경입니다.
보통 카페에 남자들이 많은데 여기는
남녀비율이 비슷한 이유는 젊은이들이 찾는
맛집 카페이기 때문입니다.
저녁을 위한 식탁 세팅이 모두 끝났네요.
절임류 가게입니다.
어떤 게 있나 살펴볼까요.
유효기간은 없네요.
오래되어 보이면 다시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입니다.
각종 과일들을 절임 했네요.
기차가 지나가는 철로 밑에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데
양 옆 건물 위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걸 보면서 차 한잔 하는 곳입니다.
여기도 저녁영업 준비를
마쳤네요.
거리를 걷다 보면 저렇게 거리의 이발사를
자주 만납니다.
가격은 보통 천 원입니다.
여기 거리를 누비면서 모든 가게를
설렵했는데 이유는 배터리를 구입하려고
돌아다녔는데 베트남에서는 아무 데서나
배터리를 팔지 않아 살려면 엄청 헤맵니다.
가격은 300원인데 모두 중국산이며
금방 닳아버립니다.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밀크티 카페인데
한잔에 1,500원입니다.
여기는 장난감 골목입니다.
모든 가게들이 장난감만 취급합니다.
전기차를 타고 시티투어도 편하고
재미나겠는데 글쎄요....
한 바퀴 돌고 나면 금방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걸어서 하는 여행이 정말 얻을 게 많은
여행방법입니다.
여기도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맛집 카페입니다.
베트남은 간판이 영어면 무조건 로컬
카페나 식당보다 30%~50% 가격이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국 사진을 찍은 이유...
혹시 , 몰라서 미리 비상 대책으로
알아봤습니다.
1975년에 설립된 체 4 무아 항찬(Che 4 Mua Hang Can)은
거의 50년 동안 하노이의 미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곳은 연꽃씨, 검은콩, 녹두, 팥 등 전통
콩 디저트로 유명한데, 모두 검은 젤리와 수제 타피오카
펄을 사용하여 전통 레시피대로 만듭니다.
체 4 무아라는 이름은 "계절마다 제철 음식이 있다"는
뜻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 디저트,
겨울에는 따뜻한 디저트로 각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맛집 카페로 아주 유명하며 디저트
간식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단, 너무 달아요..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제일 잘 나가는 게 연꽃 씨 차인데
1,300원이며 연꽃씨 코코넛은
1,800원입니다.
베트남 전통차는 여기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호안끼엠 호숫가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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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선착장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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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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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txIVcFN1U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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