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다들 어찌 알고들 오는지
작은 골목에 있는 "Drgon Fly"라는 작은 공방을
찾아오시더군요.
일부러 구글맵을 통해 찾지 않으면 결코
찾기 힘든 아주 작은 공방입니다.
천연 해초를 수작업으로 만든 해초 바구니는
인테리어 용품으로 많이들 구입을 하시는데
컬러풀 한 해초 바구니는 화분을 담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을 하는데 어떤 분은 빨래 바구니로도
사용을 한답니다.
비단, 한국인뿐 만 아니라 외국 여행자들이
특히,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 그릇 가게를소개합니다.
호안끼엠 지구 직업교육센터인데 2025학년 신입생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사탕수수 가게가 있어 (절대 처자가 이뻐서 아님)
사탕수수 하나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천 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걸어 다녔더니
목이 마르고 당부족 현상이 오네요..ㅎㅎ
카페가 분위기가 깔끔하네요.
오늘 가려고 하는 해초로 만든 바구니 샵은
저 가운데 길에서 아주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슬슬 배가 고프네요.
치킨 반미하나 샀습니다.
마찬가지 가격은 천 원.
1966년, 호안끼엠 구의 항만 거리에
Dac Kim Bun Cha 레스토랑이 탄생했습니다.
이곳은 고대 탕롱 수도의 원래 조리법에 따라
조리한 전통적인 분짜 레스토랑입니다.
항만 국수와 구운 돼지고기가 브랜드가 되었고,
많은 곳에서 "항만 국수와 구운 돼지고기"라는
문구를 상호로 사용했습니다.
오바마가 들렀던 분짜집입니다.
얼라도 가게에 나와서 돕고 있네요.
"코 파지 마란 말이야~ "
구운 고기가 들어간 당면, 게 춘권, 베텔 잎에 싼
구운 돼지고기 롤 등을 판매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구운 고기는 향긋하고
부드럽고 달콤하며, 타지 않고 딱 알맞게 구워졌습니다.
커피와 커피잔을 파는 가게인데
외국인들에게 환영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들은 한결같이 인도에 테이블과
의자를 놔두는 게 거의 국룰에 가깝습니다.
여기, 치킨 반미와 돼지고기 반미는 1,600원이네요.
심지어 한글로 쵸코렛이라고
표기를 해 놓았는데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샵입니다.
여기가 바로 그 해초바구니를 파는
드레곤 플라이입니다.
일본분들이 많네요.
컬러풀 한 그릇들이 눈길을 끄네요.
투박한 게 멋으로 느껴집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대단위
도자기 공장이 들어서서 전통 도자기 공방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해초 바구니는 쿠팡에서도 팝니다.
다 일본인들인데 할머니가 단돈 일원도
안 깎아줍니다.
굳이, 여기서 무겁게 사가지고 들고 갈게 아니라
한국 인터넷 쇼핑에서 더 아기자기한 걸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 가격이 테무, 알리 가격보다 더
비쌉니다.
밀크커피가 1,200원, 코코넛 커피가 1,600원
그래서 다시 코코넛 커피 한잔 사서
뽈뽈 거리며 다녔습니다.
" 한잔 드실려우~"
#########################################3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막에 있는
소금 바다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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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CHCujh-X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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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쿠팡#테무#알리#반미#분짜#www.alaska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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