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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ALASKA " 드론과 축제의 현장 "

by ivy알래스카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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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호수가 정말 환상적인데

지금 비싼 장비를 사놓고 잘 활용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잠시 축제의 현장에도 들러 스케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를 늘 소개하지만 소개하면서도  그 매력에

늘 풍덩 빠지고는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경치와 풍광을 소개합니다.

 

모처럼 축제라 주민들이 모두 몰려나와 사람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땅이 넓은지라 사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비근한 예를 들자면 서울 크기만한 땅에 한 가구가

사는 곳도 있답니다.

알래스카 크기가 한국의 15배 규모이지만, 인구는 불과 72만 명에

불과합니다.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그 위에 슈거 파우더를

뿌린 간식거리입니다.

가격은 10불입니다.

 

말 한번  타실래요?..ㅎㅎ

 

스머프들은 다 모여~

오늘 단체 운동회랍니다..ㅎㅎ

 

아주 유명한 King Salmon Bank입니다.

잡는 이라고는 달랑 혼자네요.

바로 발 앞에 2미터 앞에서 연어들이 노니는데도 정말 안 잡힌답니다.

그 이유는 산란을 마칠 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견공들이 살맛 났습니다.

말라뮤트는 물을 싫어해서 밖에서 짖기만 합니다.

질투쟁이입니다.

 

빙하를 닮은 물빛이 인상적입니다.

 

저 집은 누가 살고 있을까요?

건축법령이 미비할 때 아무 데나 집을 짓는 게 임자였는데

지금은 법령이 많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호수의 풍경입니다.

은비늘처럼 빛나는 호수의 물결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귀여운 구름들입니다.

 

지을 지을 땅만 샀을 뿐인데 , 호수가 따라오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마치, 구름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 아닌가요?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를 달리면서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 보지 않으시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