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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 Glacier 그리고, 바다 "

by ivy알래스카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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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되었습니다.

백야도 시작되었고 산 빙하, 바다 빙하 등을 찾아

전 세계에서 몰려들고 있습니다.

옥색으로 빛나는 빙하는 매년 그 크기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서 사라져 가는 마을도 알래스카에는

존재합니다.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땅이

잠기게 되어 점차 에스키모인들이 사는 마을이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혀 있습니다.

 

요새 풍경 사진을 올리지 않았더니 풍경 사진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아서 풍경 사진으로만 구성을 했습니다.

그윽한 차 한잔 하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알래스카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충만합니다.

 

바닷가에서 이렇게 물멍을 때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여기 호수도 물빛이 코발트색입니다.

 

8월경에 오면 여기 빙하도 앙상하게 변해버린답니다.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낚시를 하러 왔는데 낚시 포인트는 아니네요.

경치만 감상했습니다.

 

요 앞으로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명당자리입니다.

 

언제 봐도 이  사진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빙하가 흐르는 모습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길이 나있는 마을 풍경입니다.

저 모든 땅은 정부 시 소유입니다.

상가들은 년간 임대료를 내고 건물을 지어 비즈니스를 합니다.

 

러시안 리버의 아름다운 옥색 빛 강입니다.

최대의 연어 낚시터입니다.

 

헬리콥터에서 랜딩 해서 찍은 빙하의 원천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헬리콥터에서 찍은 사진인데 빙하 끝자락에서 곰이 

헬기 소리를 듣더니 엄청 빠르게 뛰어가더군요.

걸음아 나살려라 뛰어가는데 괜히 미안했습니다.

 

빙하의 흐름을 더 가까이 촬영한 사진인데 마찬가지로

헬리콥터에서 낮게 날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빙하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는 저렇게 유빙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사라져 가는 빙하를 찾아 더 사라지기 전에

알래스카를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 빙하야! 게 섰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