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py's라는 레스토랑인데 1964년에
Anchorage 다운타운 6번가에 설립되어
알래스카산 해산물 전용으로 하며 라이브
음악 공연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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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재미난 메뉴 하나가 바로 Blackening
조리에 의한 광어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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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Paul Prudhomme에 의해 개발된 이 조리법은
조금 독특합니다.
알래스카 맛집 탐방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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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610 West 6th AvenueAnchorage, AK 9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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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 들어서니 전통이 엿보이는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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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을에서 가져온 사슴고기로 만든
햄버거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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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였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녁에는 젊은 청춘들이 많이 오는 공연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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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그릴 구이가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알래스칸들은 연어스테이크나 연어요리들을
식당에서 잘 사 먹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모두 연어를 잡아 집에 보관을 하고 있어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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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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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연어와 스칼랍 세트메뉴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칼랩 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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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독특한 맥주 그리고, 락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장르들을 선보이며 오픈 마이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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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ben Sandwich는 소금에 절인 쇠고기와 스위스 치즈,
소금에 절인 양배추, 러시아 드레싱으로 만든 샌드위치인데
미국의 전형적인 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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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장에 서브할 간이 주방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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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독특한 제도가 있습니다.
Royalty Rewards라는 제도인데 방문할 때마다 1불씩
적립을 해줍니다.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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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너겟부터 시작해서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요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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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py's is는 맥주를 매우 좋아하는 주인장이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만든 레스토랑이라 맥주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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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기 이벤트가 열리는 곳인데 12분 10초 만에
180불어치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음식값이
무료입니다.
대식가들은 도전을 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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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Blackening 요리가 선을 보이네요.
허브와 향신료, 버터, 백리향, 오레가노, 칠리고추, 후추, 소금,
마늘 분말, 양파 분말과 주철로 된 프라이팬에
구워내는 요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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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내에서 제일 어두운 코너인데 다정한 연인들이
좋아할 좌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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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양조장을 직접 소유한 식당입니다.
맥주회사가 본사가 아니고 식당이 본사인 다소 특이한
레스토랑입니다.
매주 새로운 맥주가 선을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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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스팀 닷 커피숍이 있습니다.
제법 유명한 맛집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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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덥네요.
차 문을 다 열고 다니는데도 땀이 흐를 정도입니다.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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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니 아이스크림이 인기네요.
저도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입에 물고 있어야겠네요.
더위를 피해서 아침 5시에 일을 봐야 합니다.
잠은 다 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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