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드디어 기나긴 장정의 길이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최대의 장거리 개썰매 코스인 Iditarod
1,000마일 경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7세의 달래스 세비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을 모아모아 봤습니다.
결승점인 NOME 에 도착하는 새비선수와 견공들.
허스키들의 초롱한 눈망울이 우승 한걸 아는듯 합니다.
최고 명예의 자리인 챔피언의 자부심은 그 누구도 존경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축하 축제를 벌이는 현장 입니다.
오늘이 마치 여성의 날인듯 합니다.
여인들의 눈이 마냥 빛납니다.
주민 모두가 즐기는 개썰매 축제는 오늘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 Snow Goose Restaurant " (4) | 2015.03.20 |
---|---|
알래스카 " 아일랜드(아이리쉬)전통춤 " (0) | 2015.03.19 |
ALASKA "Anchorage의 노을과 설산" (2) | 2015.03.18 |
알래스카" 흥미진진한 boat show " (0) | 2015.03.16 |
알래스카 " RV 한대 장만 하실래요?" (0) | 201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