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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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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8. 01:3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Fairbanks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

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 것도,

관람하는 것도 힘든 곳입니다.

알래스카 특성상 많은 곳에서 금이나 보석류 그리고,

천연자원이 개발이 되기도 하고, 최대의 아연과 구리 등이

매일 채취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곳에서 금을 채취하고 있어 티브이에서

시리즈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 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입니다.

가격으로는 약 40만 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카드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 등록을 한 다음 허가가 나면 그때서야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학교 선생님을 동반한 아이들도 투어를 왔답니다.


 


어머어마한 넓이의 산들이 모두 뒤집어져 있더군요. 그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오늘 눈이 내리고, 안개도 자욱하게 껴서 일기는 상당히 안 좋은 편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크나큰 장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는 일반 트럭들이 정말 많은데 , 교통사고도 자주 나는 편입니다.

이 넓은 땅에서 교통사고가 난다고 그러니 참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워낙 장비들이 대형이다 보니

가까이 있는 작은 트럭들은 사각지대로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차들이 움직일 때는 경적을 크게 세 번 정도 울립니다.

아주 필수입니다.

주위 차들에게 출발을 한다고 알리는 신호입니다.

안전벨트를 매듯, 아주 철저히 지켜지는 여기만의 룰입니다.


 


일반 트럭들이 사고 난 경우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정말 성냥갑 찌그러지듯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나더군요.

여기서는 마구 움직이면 절대 안 된답니다.


 


우측 트럭을 보면 트럭이 바퀴와 거의 같은 크기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더군요.


 


이런 장비들을 운전하면 당연히 시야가 가려져 아주 위험합니다.


 


저 타이어 하나 가격이 약 4만 불입니다.

바퀴만 해도 수십만 불이랍니다.

차량이 정지하면, 필히 받침목을 받쳐 놓아야 합니다.


 


이 회사는 약 7개의 나라에 광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광산 전문 회사입니다.


 


광산 기술에 있어서는 캐나다가 제일 선진국 수준입니다.

이곳, 알래스카에서  천연자원을 발굴하는 회사들이 거의 캐나다 소유입니다.


 


북한이 땅굴 파는데 1등이라면 , 캐나다는 천연자원을 정확히 파악해서

채굴하는데 1등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크기가  여의도의 몇 배입니다.

그러니 정말 어머어마하게 넓은 광산임이 분명합니다.

매일 산이 하나씩 새로 생겨나는 것 같더군요.


 


이곳에는 현재 약 4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최대 700명까지 근무를 합니다.

여기서는 차량이 우측통행이 아닌 좌측통행을 합니다. 특이하더군요.

하루 3교대로 1년 365일 풀가동합니다.


 


여기가 바로  출입과 투어를 신청하는 사무실입니다.


 


"오성교" 영사님 내외분입니다.


 


안전모, 고글. 귀마개, 조끼 등이 지급되며, 필히 착용을 해야 합니다.

중간에 벗으면, 바로 강퇴랍니다.

방문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 라이드와 함께 도착한 광산 현장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매일 어머어마한 크기의 바위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를 하는데, 오늘날이 궂어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장면이 정말 장관인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내려다보면, 아찔합니다.

구르면 이박삼일 걸릴 것 같더군요.


많은 트럭들이 분주하게 쉬지 않고, 돌을 실어 나릅니다.


 


여기서는 사금을 채취하는 게 아니고 , 바위를 부셔서 그 바위에서 금을 채굴하는 방식입니다.


 


오성교 영사님 내외분.


 


직원이 많지만, 이곳은 식당이 없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식당까지 오는데만 해도 시간이 너무 걸리니,

자연히 식당을 오가는데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 , 너무 비효율적이라 식당을 운영할 수 없습니다.

직원들 각자 모두 도시락을 싸가지고 옵니다.


 


4만 불짜리 타이어들이 수명을 다하고, 한쪽에 쌓여있네요.

알래스카는 재활용 공장이 없어,  쓰레기는  모두 매립을 합니다.


 


금을 채취한 후 , 그 돌들을 저렇게 컨베이어를 타고 쌓이게 되는데 ,

금세 산을 이루더군요.


 


워낙 고가의 장비들과 많은 인력, 전기, 물,

가스 등이 소요되는 까닭에 매일 밀리언 달러를

벌여들여도 그렇게 썩 남는 장사는 아니랍니다.


 


눈이 오면 모든 도로가 위험한데도 , 일 년 내내 풀가동합니다.


 


여기저기 사방에 엄청난 설비들이 질리게 할 정도로 많습니다.


 


여기는 자동으로 큰 바위를 트럭으로 실어 날아오면, 자동으로 분쇄하는 곳입니다.


 


워낙, 돌가루가 많이 날리는 관계로 철저하게 밀폐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돌 먼지들이쌓여있더군요.


 


모든 과정들이 컴퓨터를 통해 제어를 합니다.

완전 자동화 시설이라 저렇게 모니터를 보면서 , 기계설비를 체크합니다.


 


이 도면이, 바로 암석 분쇄기 도면입니다.


 


지금 막 20톤이 넘는 트럭이 바위를 싣고 와서 , 분쇄기에 넣고 있는 장면입니다.

불과 2~3분 만에 모두 분쇄가 완료됩니다.


 


여기는 워낙 넓은 데다 보니, 다른 건물이나

현장으로 심부름시키면 굉장히 짜증 날 정도로

넓어, 심부름시키는 사람이 엄청 싫어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ㅎ


 


우리를 라이드 해주는 친구도 길을 헤매어서 다시 턴해서 찾아갔을 정도입니다.

이정표도 없고, 거기가 다 거기 같습니다.

온통 자갈밭과 산이니 헤매는 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응급차가 늘 상시 대기합니다.


 


참 엄청난 트럭이네요.


 


한참을 와서 또 다른 건물입니다.

여기서 귀마개는 필수입니다.


 


건물로 들어서니 엄청난 굉음과 함께 , 큰 터빈 같은 게 돌아가고 있더군요.

정말 엄청난 크기입니다.


 


굉음들로 인해 혼자 지나가면, 겁이 날 정도입니다.


 


정말 그 규모가 어머어마합니다.


 


사방에서 들리는 그 큰 굉음들로 인해 ,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1차 분쇄기를 거쳐 다시 잘게 분쇄를 하는 곳입니다.


 


규모가 엄청납니다.

강한 화공약품으로 돌을 녹이고

금만 걸러 냅니다.


 


정해진 통로를 따라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라이드 하는 직원이 일일이 모두 점검을 합니다.

몇 명 되지 않는데도 수시로 인원을 확인합니다.


 


가는 데마다 워낙 넓은 데다 보니 ,

직원 찾기가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심장부 종합 통제실입니다.


 


수십 군데의 모든 과정을 일일이 다 확인을 하고 점검을 합니다.

암석이 부서지는 그 작은 알갱이 하나까지 모두 표기가 됩니다.

놀랍기만 하더군요. 물과 약품 등 철저하게 규정에 맞춰 공급이 되고,

그 과정들이 일목요연하게

모니터에 수치로 환산이 됩니다.


 


원하는 어느 장소라도 버튼 하나로 세밀하게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바위에서 금을 채굴하는 과정이 의외로 상당히 복잡합니다.

직원이 설명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을 했는데, 유튜브에 올릴 예정입니다.


 


약품으로 금을 채취하기에 수질 관리도 아주 까다롭습니다.

고기를 호수에 키우면서 그 반응과 수질의 오염도를 수시로 점검합니다.


 


직원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모든 시설물이 쇠로 되어있어 어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최하 경상입니다....ㅎㅎㅎ


 


오성교 영사님이 금괴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혹시, 손톱으로 긁어서 황금 손톱으로 만들어서 나가실 분 계시나요?..ㅎㅎㅎ

금괴를 선 듯 내줘서 ,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주더군요. 마음도 좋아라...

저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리가 휘청 합니다.


 


이곳 티브이나 모니터들이 모두 한국 제품인 삼성꺼랍니다.

은근히 기분이 좋더군요.

여기는 개인 사무실이 수십 개가 되는데,

룸 하나에 한 명이 독립적으로 근무를 합니다.

이곳, 탕비실에서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은 아주 좋더군요.

모든 사무실 컴퓨터와 여기 프린터가 연결되어있어,

철저히 통제가 됩니다.

보안이 중요하긴 하죠.

사무실은 많으나, 프린터는 이게 유일합니다.

 


 


한인 회장님이 특별히 기념티셔츠와 모자, 달력 등을 챙겨주셨답니다,


 

 저는 어디 티브이나 뉴스에서도 이런 광산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땅굴을 파고 들어가서 채굴하는 광산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일반 사금 채취와도 아주 다른 형태의 대단한 광산이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산과 호수, 자갈 등만 보입니다.

삭막하기만 한 풍경이다 보니, 경치 감상할 일은 없더군요.

다만 엄청난 큰 호수를 가보지 못해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마음대로 이동을 할 수 없는데라, 섭섭하긴 하지만,

정말 오늘 좋은 경험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광산 구경 잘하셨나요?

이곳 알래스카는 어느 곳을 파도 금이 나옵니다.

하다못해 한인이 낚시터에 가서 낚시를 하다가

골드 너겟을 발견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넓은 땅에서 모두 금이 나오는데 , 한국땅은 좁고,

인구가 많으니 한 백만 명쯤 이곳으로 이주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이곳은 제2의 대한민국이 될 텐데 말입니다.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여기 인구가 73만 명이 채 안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미국도 한국을 함부로 무시를 못할 텐데 말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백만 명만 이주를 한다면,

아마도 지도상에 이렇게 표기가 될 겁니다.

"ALASKA KOREA "얼마나 감동적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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