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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투어는 경비행기 트어와 빙하 크루즈 투어
그리고, 헬리콥터 빙하투어가 있습니다.
물론, 빙하 트래킹도 있지만, 헬리콥터를 타고
투어를 하는 코스가 가장 비싸기도 합니다.
비용은 460불 정도 하기에 빙하 투어 중 제일
경비가 많이 들지만 , 한번 정도는 탈만 합니다.
경비행기보다는 안정성도 있으며, 실내에
히딩도 들어와 추운 빙하를 둘러보는데 아주
안성맞춤이기도 합니다.
탑승인원도 2명에서 3명이 최대 인원이라
귀족적인 투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투어 하는 때와는 다소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며, 색다른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럼 다 같이 하늘을 날아 빙하를 둘러볼까요.
빨간 헬리콥터를 타고 빙하지대에 착륙한 장면입니다.
빙하 바로 위를 비행하는 기분은 정말 끝내주는데,
빙하를 다 가진 느낌이 듭니다.
생생한 빙하의 속살을 바라보며, 인간의 미미한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중력과 압력으로 서서히 균열이 가며 , 빙하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잠시 빙하 위를 걸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빙하가 녹아 고인 물을 마셔보기도 했는데,
깊은 곳까지 짜릿한 빙하 물맛이 너무나 좋아 두 손으로
연거푸 세 번이나 마셨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손이 시려 호호 불기도 했답니다.
평생 잊지못할 투억을 간직한 헬기 투어는 디날리
국립공원, 타킷트나, 앵커리지, 거드우드 등에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경험을 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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