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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총각 무스가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여린 잎들을 아주 맛있게 먹으며 저와
눈 맞춤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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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공예품을 감상도 하고, 차 세차도
한판 하고나니, 어느새 자정이 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백야로 인해 활동량이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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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일상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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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치 승무를 추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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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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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걸이가 한창인 총각 무스가 집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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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뿔이 돋아나 아직은 어린 무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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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예품과 기념품을 파는 샵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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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뼈에 고래를 조각한 원주민의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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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를 깍아 연어를 조각 했는데, 섬세한 솜씨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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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바닷가에 매년 찾아오는 고래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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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에 다양한 동물들의 조각이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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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전통 문양들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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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놈 무스의 뿔에 곰을 조각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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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구니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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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공예품인지라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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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과 바구니를 접목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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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만난 물개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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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새인 퍼핀을 비롯한 다양한 조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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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바닷가의 마스코트인 해달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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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이 그려진 티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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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인형 하나 업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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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개 인형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인형이 졿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도 아주 큰 곰 인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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