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繪畵) 라 함은 나무,유리,비단,콘크리트,캔버스등
표면에 색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뜻하는데
풍부한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
오늘은 원주민 예술과는 다소 다른 현대적인
예술이 가미된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상 다르다고는 하지만 원래가 원주민 문화에서
태생이 되어 진화가 되었기에 그림의 밑바탕에는
알래스카 내음이 가득한 작품들입니다.
.
크리스마스에 만나보는 현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로
잠시 들어가 봅니다.
.
.
참 편안한 그림입니다.
안정감과 미소를 주는 느낌이 듭니다.
.
.
생선껍질로 만든 인형입니다.
지금은 점차 사라져가는 기법입니다.
.
.
알래스카 어촌의 원주민 마을풍경이네요.
토템과 함께 교회가 많은게 다소 특이합니다.
.
.
바다 코끼리 아이보리로 조각한 작품입니다.
.
.
역시 같은 소재로 만든 이누잇의 모습입니다.
.
.
알래스카를 연상 시키는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
고래와 무스, 캐리부가 연상이 됩니다.
.
.
이런 스타일은 원래 생선껍질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동을
이용해 만들었네요.
.
.
한적한 미술관 풍경입니다.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가 생각나네요.
.
.
에스키모인들이 고래를 해체 작업하는 그림입니다.
.
.
중국인 화가의 작품입니다.
.
.
야생동물과 다양한 베리가 연상됩니다.
.
.
정겨운 장면입니다.
.
.
북극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북극곰 털로 만든 바지인데 , 상당히 따듯하지요.
.
.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소녀의 모습입니다.
.
.
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
.
이제 막 노을이 지려고 합니다.
.
.
서서히 구름을 붉게 물들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입니다.
.
.
오늘도 노을을 찍으러 가지 못해 이렇게 멀리서나마
노을빛 구름을 감상 했습니다.
.
.
지난밤에 무스 아주머니가 다녀 갔네요.
우편함에도 들렀는데 , 본인 메일이 올게 있나봅니다.
요새 무스가 자고 가지는 않네요.
차량이 많이 세워져 그런가 봅니다.
.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 안개비 내리는 풍경 " (0) | 2017.12.28 |
---|---|
알래스카 " 하루의 단상 ( 短想) " (0) | 2017.12.27 |
알래스카 " 거리 풍경과 가구점 이야기" (0) | 2017.12.24 |
알래스카 " 군부대와 회색 다람쥐 " (0) | 2017.12.24 |
알래스카 " 연어회와 우설 " (0) | 201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