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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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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 SAPA에서 기념품 Shop을 들르다
글을 썼다가 몽땅 날리고 다시 쓰려니귀차니즘으로 미루다가 결국, 다시 쓰게 되네요. 사파에 있는 선 플라자 안에 있는 기념품 샵을들러 보았습니다.아무래도 길 거리표보다는 퀄리티가 다소좋지만 가격은, 센 게 특징이긴 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늘 접시나 그릇을 비싼 돈들여 사시고 진열장에 고이 모셔 놓고 정작사용을 안 하시는 걸 보고 어려서는 그걸이해하지 못했는데, 머리가 큰 지금에서야그 마음을 이해하고, 여인네들이 명품을좋아하는 것도 나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지름신이 수시로 강림해서 매일쇼핑 중독에 빠지기도 했습니다.저는, 모자,신발,전자장비(컴퓨터 기기,카메라 등)는 근처에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기념품은 소소한 걸 선물용으로 한두 개 사는 건,괜찮지만 많이 사는 건 ..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