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Salmon6

알래스카 "SALMON BAKE " 연어 드시러 오세요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연어 낚시를 하거나 연어회를 드시는 건 특별한 막의 여행이 됩니다. 거기다가 연어 훈제 구이를 드실 수 있는 곳들이 각 도시마다 있는데 , 직접 장작을 이용한 연어 스테이크와 King Crab 드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연어 스테이크를 비롯해 각종 샐러드와 소시지 구이와 다양한 음료 등도 제공해주는데 , 야외 공원에서의 식사라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사금 채굴 장비들을 둘러볼 수 있어 식사하는데 아주 멋진 곳입니다. 여기는 야외 뷔페 식당입니다. 여름에만 문을 열며, 하루 중 디너만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예약을 하고, 오기도 하며 일반 시민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금은 30불입니다. 샐몬, 킹크랩, 프라임 립 등 많은 음식들.. 2020. 9. 11.
알래스카 " 연어가 있는 풍경 " 알래스칸이라면 누구나 한번 정도는 가 보아야 할 곳이 바로 Chitina 입니다.마치 성지 순례를 하듯 , 강태공들에게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쉽게 접근 하기에는너무나 힘들고 난관이 많은 곳이 바로Chitina 입니다..Salmon 을 Dipnetting 해서 잡는 곳이지만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잉 낚시를 해 보고 싶은충동을 느끼기도 했습니다.그 아무도 대 낚시를 하는 이가 없는데 위법은아닌 것 같습니다..Fish Wheel 을 이용해 자동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물레방아 같은 장치를 물가에 설치해 놓은 풍경도같이 전해드립니다...연어의 성지인 Chitina의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강과 구름이 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한참동안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감상을 했습니다.. .경사가 너무 급격해 와이어를 연결해서 끌.. 2018. 8. 1.
Alaska " 연어의 산란과 부화장면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다양한 알래스카의 연어종류와 연어의 아름다운 공존이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자랑하기도 합니다..연어가 산란을 하고 부화하는 철인지라지금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아주 보기드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그럼 Portage 빙하로 출발 합니다 . .연어가 올라와 산란과 부화를 하는 Portage 빙하에 도착했습니다.아름다운 호수와 빙하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아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과정을 유심히 관촬을 합니다. .. 2016. 9. 1.
알래스카" 앗! King Salmon 이다 " 킹샐먼은 일본에서 너무 좋아하는 어종이며 마리당3~ 4,000불에 팔린다고 하더군요.그 정도로 연어중에서 제일 인기어종이 바로 왕연어 입니다. 지금이 킹샐먼의 낚시철이기도 하니,너도나도 낚시대를 둘러메고왕연어를 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하고는 인연이 없는지 당최 눈조차 마주칠려고 하질 않네요.오늘도 낚시대를 둘러메고 야심한 밤에 나가 보았더니 , 젊은 아이 하나가 킹샐먼을 잡아 올렸네요. 오늘도 낚시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부부의 낚시하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부부가 같이 이렇게 낚시를 하는 풍경은 거의 미국인들이 대다수인데,한인들도 가족이 같이 즐기는 낚시를 했으면 합니다. 거의 가족중심주의인지라 아이도 데리고 같이 스포츠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이런 풍경이 마음에 드시나요? 잡든 못잡든.. 2015. 6. 10.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이 되면, 그야말로연어반 물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낚아 올리려는 강태공과 상류에서 연어를 잡기위해대기하는 곰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에는 쿠퍼랜딩과 캐나이강이 있어 , 주변에서수많은 낚시꾼들을 만날수 있어 , 관광객들도 그 모습을 보기위해 차를 멈추고, 구경 삼매경에빠지기도 합니다. 그럼 Russian River 로 출발을 하도록 할까요? Russian River를 감싸 안고 도.. 2015. 4. 10.
알래스카 " 한인들이 사는 풍경" 산에는 어김없이 하얀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이 산을 덮을정도로 내리고, 도로에는 다행히 눈이 내리지않아 , 통행에는 불편이 없어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오늘은 두군데서 초대가 왔길래 부랴부랴 다녀 왔습니다. 한인들이 어찌 알래스카에서 사는지 한번 보시겠어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여기는 마치 오래전 한국의 시골풍경과도 아주 흡사합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정말 정신없이 눈이 내리네요. 아직 단풍이 가득하기만 한데, 알래스카 겨울은 성미도 급한것 같습니다. 마치 날이 흐린것 같이 보이지만 , 저건 눈이 내려서 흐릿하게 보이는거랍니다. 가는 산마다 저렇게 눈이 모질게 내리네요. 저 가운데로 들어가면, 최소한 동상 일것 같습니다. 이제는 굳어버린 빙하에도 눈이 차곡차곡 쌓..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