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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Caribou2

Alaska " CARIBOU 사냥 " 캐리부는 순록을 뜻하는데 , 일반 사슴보다는 체격이 두배 정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도 잘 적응을 해서 알래스카에서 무난하게 잘 자라는데, 캐리부는 새끼를 보통 겨울에 나는데 그 이유는 천적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고,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적인 곰들은 동면에 들어가 캐리부들이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녹용은 이 캐리부(순록) 뿔을 잘라 유통이 되는데 , 연중 두 번 정도 원주민에 한해서 뿔을 자를 수 있는데 , 중국인들이 모두 사들여 점점 녹용 가격이 오르는 실정입니다. 원주민 마을의 유일한 수입원 이기도 해서, 에스키모인들은 동네 주민들이 모두 단합을 해서 뿔을 자르는데 모두 동원이 됩니다. 오늘은 캐리부 편입니다. 동네를 어슬렁 거리면서 지나가는데.. 2020. 3. 13.
알래스카" 디날리에서 캐리부를 만나다 " Denali national park를 막 지나다가 우연히 재수가 좋게도 Caribou (순록) 떼를 만났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이 아직 Open 전이기에 디날리 산맥 전체가 눈으로 덮여 있다 보니, 캐리부들이 먹이를 찾아 눈이 녹은 툰드라를 찾아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디날리 산은 처음에는 맥켄리산으로 이름이 지어졌는데 단순히 맥켄리 대통령을 좋아 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름이 지어져 원주민들은 자신들이 대대로 지어진 이름을 찾고자 노력을 한 끝에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을 하면서 디날리 이름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Denali의 뜻은 "위대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북미 최고봉이기도 합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는 캐리부를 소개합니다. 캐리부는 암수 모두 뿔을 지니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다운.. 201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