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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화합4

알래스카에서" 산다는건 ....." 알래스카에서 원주민과 함께 산다는 건 바로 화합입니다. 그들만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같이 살을 부대끼며, 그들과 대화하며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소중하기만 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한다는 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부터 대인관계는 시작되는데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고 자신만 잘 낫다고 하는 쓸데없는 우월감은 대화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내미는 모습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점차 사라져 가는 원주민들의 풍습이 안타깝지만 역시, 한국도 전통이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시류의 흐름인가 봅니다. . 에스키모인들은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돌아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오랫동안 살던 집들이 .. 2020. 8. 16.
알래스카의 Mother's Day 풍경 미국에서의 Mother's Day는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어 2019년의 Mother's Day는 5월 12일입니다. 그래서, 다른 휴일에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쉬지만 오늘만큼은 식당들이 문을 열어 대목을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Father's Day는 한달 뒤인 , 6월의 셋째 주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휴일로 지정을 해 놓은 건 , 바로 가족들과 쉬는 날에 다 같이 함께 하라는 취지가 아닌가 합니다. 미국은 모든 행사들과 휴일들이 가족 중심주의입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잘 화합과 단합이 되어야 그 나라도 건강하고 튼실해짐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의 마더스데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마더스 데이하면 카네이션이 떠오르지요. 저는 두송이나 받았습니다. 못 받으신분들이 이 사진을 보시고 위안.. 2019. 5. 13.
알래스카 “ Meet the World ” 알래스카에 사는 다민족들간의 화합을 위한행사가 열렸습니다.타민족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각기 자기나라의 문화를 알리면서, 다 같이 하나가되는 축제중 하나입니다..우리가 익히 아는 나라는 다 모인 것 같은데특히, 대한민국은 매년 참가해서 한국의 역사와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부채춤과붓글씨,종이접기,태권도 시범 경기를 펼치고있습니다..미 본토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매년 이 행사를 제가 소개하는데 한국은 제일 적극적이며 부스도 제일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아쉬운 점은 알래스카 한인들에게 제대로알리지 않아 한인들이 이런 축제를 모르고 있어내부만의 행사로 알려져 있다는 겁니다..다민족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귀여운 아.. 2019. 2. 27.
알래스카" 광복절 한마음 체육대회 " 8.15 광복절 행사가 알래스카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치러진 광복절 행사는 한인들의 한마음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농구,축구,배구,족구,탁구,볼링등 다양한 종목을통하여 한인들의 화합되고 하나되는 소중한 행사를 벌여 생업으로 인해 잘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원활하게 치렀던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합니다..약 5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치른 광복절 행사장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광복절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광복절날 만세 삼창은 꼭 해야하는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이제 눈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시죠?권오금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과 김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런자리에는 아주 간.. 201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