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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허스키3

알래스카" aquarium 을 가다 " 저는 평소 수족관, 미술관, 박물관등을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aquarium을 들러 해양동물과 식물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았습니다. 수족관 앞에는 허스키 한 마리가 팔자 좋게 눌어져 오수를 즐기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행인이 한 번씩 쓰담쓰담해주면 부스스 일어나 아는 체를 하고는 이내 다시 자리에 누워 개팔자가 뭐라는 걸 손수 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족관에는 고래뼈를 비롯해 제가 처음 보는 다양한 어류와 해초들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 정서 교육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인끼리 혹은, 철 늦은 여행객이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태평양 바다 속살의 궁금증을 풀고 있었습니다. 우리 그럼 같이 수족관 투어를 해 보도록 할까요. 개팔자가 뭐라는 걸 손수 실천하는 허스키 바다 .. 2019. 9. 25.
알래스카 " 방하와 폭포를 찾아서" 오늘은 빙하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아찔한 빙하와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내리는 만년설의 눈물을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광활하게 펼쳐진 빙하지대가 나타났습니다.그러나, 이곳은 이미 바다와 이어진 부분에 있던 빙하들이 모두 녹아빙하크루즈가 더이상 이곳으로 운항을 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견공입니다.한입만 달라고 허스키가 목을 길게 빼고 처량한 눈망울로 주인을 올려다 보니 어찌 주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저 눈길에 대부분 사람들이 녹지요. 배를 띄우려면 저렇게 옆에서 두명이 배를 밀면서 아주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여성두분이 바다여행을 떠나시나봅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못쓰는 삽에 저렇게 치장을 해서 소픔으로 샵 앞에.. 2016. 6. 15.
알래스카 " 메탈밴드의 Warped Tour 공연" 소시적에 메탈을 좋아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늘 거리공연이 있는곳을 찾았습니다.메탈 그러면 다소 거친듯한 기타선률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연상이 됩니다. 특히,헤비메탈음악에 잠깐동안 심취해서 들었던적이있었던터라 공연에 저도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금속적인 내음과 온 몸을 내던지는 강한 비트가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에서 벌이는 메탈공연을 잠시 구경해보도록 할까요? 다양한 매체에서도 촬영이 한창 입니다.귀청을 때리는 강한 비트의 연주소리가 정신줄을 놓게 만듭니다. 존케이가 이끌던 스태판울프 밴드가 그 시작점을 강하게 찍은건,헤비메탈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넣어 연주한 최초의 시초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방관과 경찰들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모두 대기상태에 있더군요. 정말 지우개로 지우고 싶은.. 2015. 6. 19.